1. 정신질환자의 근로 인권 정신질환자들의 근로에 관련된 인권이 취약한 상황을 다룬다. 영화 속 주인공 샘은 꾸준히 근로하며 최저시급 이상을 받지만, 한국 사회에서는 정신질환자를 특별채용전형이 아니면 고용하지 않으려 하는 경향이 있다. 일부 기업은 장애인 고용을 이미지 상승 목적으로만 이용하며, 근로능력이 낮은 정신·지체장애인의 최저임금을 보장하지 않는 법률적 문제가 존재한다. 따라서 근로와 임금에 관련된 법률 강화와 사회적 서비스 제정이 필요하다. 2. 정신질환자의 양육권 및 친권 보호 영화에서 정신질환을 이유로 양육권이 박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