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쇄골은 흉골과 견갑골을 잇는 긴 뼈로 팔을 몸통에 고정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쇄골 골절은 쇄골뼈가 외상으로 인해 부러지거나 깨지는 것으로 낙상이나 그 외의 직접적인 충격으로 발생한다. 쇄골 골절은 쇄골의 중앙부, 또는 안쪽의 2/3선에 잘 생긴다. 치료는 비개방정복과 부동으로 쇄골띠, 쇄골밴드, 어깨 부위의 석고붕대를 이용하여 쇄골이 정상위치에 놓이도록 고정한다. 환자는 골절이 유합될 때까지 약 6주간 팔을 어깨선 이상 올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심한 운동은 3개월가량 제한해야 한다. 간호사례 연구를 통하여 쇄골 골절에...
2025.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