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열심히 살 필요 없이 자신의 삶을 즐기는 방법
1.1. 돈보다는 자유와 행복을 선택한 저자의 삶
저자는 퇴사를 한 후,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고 진정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찾기 위해 돈과 안정감보다는 행복한 삶을 선택했다. 저자는 비록 실패를 하더라도 진정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찾고자 하는 용기를 가지라고 계속 반복적인 경험담을 얘기한다. 저자는 '부자를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것이다'라며 돈보다는 자유를 선택하였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퇴사 후 늦잠을 잤고 싸게 나온 항공권을 날짜에 구애받지 않고 구매했다. 저자는 용기내기는 어려웠지만 용기를 낼 수 있었다고 말한다. 경제적으로 말이다. 하지만 속박된 현실을 벗어날 용기를 가질 수 없는 사람도 있다. 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사람들이다. 하루벌고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 당장에 부양해야 할 가족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과연 저자는 용기를 가지고 자신만의 길을 가라는 조언을 할 수 있을까?.
1.2. 열심히 살지 않고도 진정한 삶을 찾을 수 있다는 조언
저자는 열심히 살지 않고도 진정한 삶을 찾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그에 따르면, 저자는 퇴사 후 늦잠을 자고 날짜에 구애받지 않고 싸게 나온 항공권을 구매했다. 그는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졌기에 이런 삶을 실천할 수 있었던 것이다. 저자는 돈보다는 자유와 행복을 선택했다고 강조한다. 그는 "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라며, 현실적으로 당장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사람들의 경우 자유로운 삶을 영위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인정한다. 즉, 안정적인 생활을 선택하면 행복을 포기해야 하지만, 자유로운 삶을 위해서는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누군가에게 자유는 사치재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원하는 길을 가라"는 조언을 주지만, 이는 현실을 벗어날 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현실을 더 비참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저자는 열심히 살지 않고도 진정한 삶을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자신의 경험에 기반한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1.3. 자신만의 삶을 설계하고 실천하는 것의 중요성
자신만의 삶을 설계하고 실천하는 것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저자는 퇴사 후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찾기 위해 돈과 안정감보다는 행복한 삶을 선택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삶을 직접 설계하고 실천하고자 했던 저자의 모습이 돋보인다.
현대 사회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모님의 기대나 주변 환경의 영향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온전히 주체적으로 설계하지 못하고 살아간다. 하지만 저자는 용기내어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설계하고자 했다. 이는 비록 실패의 위험이 있었지만, 진정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찾고자 하는 용기 있는 선택이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저자는 "인간은 뇌의 95퍼센트를 과거와 미래에 대한 생각으로 쓴다"라고 말하며, 현재의 자신을 희생하면서 미래의 더 나은 자신을 기대하는 모습에 대한 회의감을 표현했다. 이는 우리가 현재에 충실하지 못하고 너무 미래에 집착한다는 점을 잘 보여준다.
따라서 자신만의 삶을 설계하고 실천하는 것은 현재를 충실히 살아가는 것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 물론 이 과정에는 실패의 두려움과 불안감이 존재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기를 내어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1.4. 무엇을 해야 하는지보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성찰
저자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보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성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사람들은 종종 자신의 삶에 집중하기 보다는 사회가 정한 기준이나 기대에 몰두하게 된다. 하지만 저자는 현재의 행복한 자신만의 삶을 설계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과거에 대한 후회와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인해 현재를 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현재에 집중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