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파생어 개념 유형 및 추측능력 향상 교수 절차"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파생어의 개념과 유형
1.1. 파생어의 개념
1.1.1. 어근과 어간의 개념
1.1.2. 파생어의 정의
1.2. 파생어의 유형
1.2.1. 접두파생어
1.2.2. 접미파생어
2. 파생어를 통한 어휘력 향상을 위한 교수 절차
2.1. 도입 단계
2.2. 제시 단계
2.3. 연습 단계
2.4. 활동 단계
3.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파생어의 개념과 유형
1.1. 파생어의 개념
1.1.1. 어근과 어간의 개념
어근은 굴절 어미가 합쳐질 수 없는 단일한 형태의 의존 형식으로서 단어의 핵심부이다. 반면 어간은 굴절 어미가 합쳐질 수 있거나, 단독으로 단어가 될 수가 있는 단어의 핵심부이다. 이런 어간은 복합 형태일 수 있으므로 그 속에 파생 접사를 포함하기도 하거나, 어간을 하나 이상 포함하기도 한다"".
1.1.2. 파생어의 정의
파생어란 실질적인 의미를 가진 "어근"에 "접사"가 붙어 새로운 단어가 형성된 단어이다"." 즉, 어근은 단어의 핵심부이며 접사는 어근에 종속적으로 결합되어 새로운 의미를 더한다는 것이다"."
1.2. 파생어의 유형
1.2.1. 접두파생어
접두파생어는 어근의 앞에 붙어 새로운 단어를 형성하는 파생어의 유형이다. 접두사는 특정한 뜻을 추가하거나 강조하면서 새로운 말을 창조해 내는데, 대부분 한정적 접사로 품사를 바꾸지는 못하지만 예외적으로 품사를 바꾸는 지배적 접사도 일부 존재한다. 접두사는 접미사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그 숫자가 적고 그 분포도 형용사, 동사, 명사에만 있다.
접두사의 종류에는 관형사형 접두사와 부사형 접두사가 있다. 관형사형 접두사는 명사(체언)와 결합하고 관형사형 기능을 하는데, 그 예로 '날고기', '군소리', '한겨울', '돌배', '맨손' 등이 있다. 부사형 접두사는 용언과 결합해 부사적 기능을 하며, '치솟다', '엿보다', '짓누르다', '드높다', '얄밉다', '새까맣다' 등의 단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형사/부사와 접두사의 차이점은 분리성 유무와 분포의 한정성에서 드러난다. 분리성 면에서 관형사와 부사+피수식어 사이에는 새로운 부사나 관형사가...
참고 자료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 중앙 연구원.
천재학습백과 미리보는 중학 국어 문법. 천재교육.
이상월 (2002). "파생어 지도 방법에 관한 연구". 김해: 인제대학교 교육대학원
원미진 (2012). "한국어 파생어 교육을 위한 목록 선정 및 교육 방안 연구". 한국연구재단.
국어학 특강. 7강. 단어 형성법. 조창규. 원광대학교. 2013년 1학기
http://kocw.net/home/cview.do?cid=ee8fd0ef12add719
한국어 교육학개론 강현화, 이미혜 공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2020년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파생어 교육-학습 방안 연구 관동대학교 대학원 2008년 2월 국어국문학과 고주환 nanet.go.kr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파생어 교육, 이지욱, 이화어문논집, 2009년 12월, nanet.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