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조기진통 불안 간호진단"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모성간호학
1.1. 사례 선택 동기
1.2. 개인사례연구
1.2.1. 이론적 배경
1.2.2. 개인사례연구
1.3. PBL을 통한 간호 사례
1.4. 약물
1.4.1. yutopa
1.4.2. hartmann - dextrose soln
1.4.3. Lavopa
1.4.4. magmil
1.4.5. K - contin
1.5. 진단검사
1.5.1. 임상 검사
1.6. 간호과정
1.6.1. 간호진단
1.6.2. 간호계획
1.6.3. 간호수행
2.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모성간호학
1.1. 사례 선택 동기
본 대상자는 twin pregnancy로 진단명은 preterm labour without delivery이다. 케이스 선정을 위해 환자들을 보던 중 preterm labor환자가 많아서 이 질환에 대해 궁금증이 생기고 자세히 알아보고자 하였고, twin 산모가 한분이라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진단과 관련이 있을까 궁금하여 케이스로 선정하게 되었다.""
1.2. 개인사례연구
1.2.1. 이론적 배경
조기진통(preterm labor)은 임신 20주 이후 37주 이전에 통증을 동반한 자궁수축이 있는 것을 말하며, 산모의 자궁경부가 80%이상 얇아지고, 자궁경부의 확장이 1Cm이상이며, 자궁 수축이 20분에 4번 이상이거나 60분에 8번 이상인 상태이다"" 조기진통의 원인은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 않으나, 요로감염, 양막감염, 전신감염 등 감염이 원인일 수 있으며, 자궁의 길이가 짧거나 깔대기 모양의 자궁경부인 자궁경부 이상 혹은 양수과다증, 다태아임신 등으로 자궁이 너무 커지게 되는 경우, 생활양식에 의한 요인(흡연·음주 및 약물복용, 영양섭취 부족, 불량한 체중증가)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조기진통의 초기 증상은 만삭분만의 증상과 유사하여 구분하기 어려우나, 통증이 있거나 자궁 수축 뿐 아니라 골반압력감, 생리통과 유사한 복통, 하부요통 등이 있을 수 있으며, 자궁수축이 1시간이상 지속되거나 수축간격이 매10분보다 더 자주 나타나는 경우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
1.2.2. 개인사례연구
개인사례 연구
이 환자는 29세의 여성으로 twin pregnancy로 진단받은 초산모이다. 환자는 10월 18일 13시 45분경 조기진통이 있어 a병원을 통해 본 병원에 입원하였다. 환자의 진단명은 preterm labour without delivery이며, 기혼이고 산과력은 0-0-0-0이다. 과거 임신, 분만, 산욕에서의 합병증은 없고, 과거력, 가족력 모두 없으며 흡연력, 음주력, 알레르기도 없다. 최종월경일은 2019년 3월 31일이고, 분만예정일은 2020년 1월 4일이다. 월경주기는 28일 주기이고, 5일간 지속되며 생리양은 보통이다. 15세에 초경을 하였고, 29세에 결혼을 하였다. 2019년 5월 7일 처음 w병원에 방문한 초진기록이 있고, 주기적으로 산전 관리(초음파 검사와 NST검사)를 받았고, 임신전 맞아야하는 예방접종을 모두 실시했다."
조기진통의 원인은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요로감염, 양막감염, 전신감염 등 감염이 원인이거나 자궁의 길이가 짧거나 깔대기 모양의 자궁경부인 자궁경부 이상 혹은 양수과다증, 다태아임신 등으로 자궁이 너무 커지게 되는 경우, 생활양식에 의한 요인(흡연·음주 및 약물복용, 영양섭취 부족, 불량한 체중증가)이 있다. 이 환자의 경우 twin pregnancy로 자궁이 크게 자라난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조기진통의 증상과 징후는 초기에는 만삭분만의 증상과 징후보다 더 포착하기 힘들고 정상임신 상태에서도 자주 나타난다. 통증이 동반되거나 동반되지 않은 규칙적인 자궁 수축과 함께, 골반 압박 증상, 생리통과 같은 통증, 하부 허리 통증 등이 있을 수 있으며, 양막 파수가 일어난 경우 맑은 물과 같은 질 분비물이 나오게 된다. 자궁경부의 개대가 점차 진행하며 32주 전에 태아가 내려온 것 같은 느낌이 있다. 이 환자도 "배가 뭉친다"고 호소하였다."
조기진통의 진단은 자궁의 수축과 자궁경부의 변화에서 미산부인 경우 내진상 ≥2cm 개대, and/or ≥80% 소실이 있어야 한다. 양수 세균배양검사 양성이면 조산이 예측되며, 경부와 질의 태아섬유결합소(fFN, fibronectin) 검사도 활용된다. 이 환자의 경우 경상대병원에서 시행한 조기진통 검사에서 10분 간격의 자궁수축이 관찰되었다."
조기진통 치료는 우선 조기진통의 확실한 진단이 필수적이다. 침상 안정은 효과가 큰 편은 아니지만, 수액 투약이나 진정제 투여로 자궁활동을 억제할 수 있다. 베타 아드레날 수용체 작용제, 아토시반, 마그네슘, 프로스타글란딘 저해제 등 자궁 수축을 억제하는 약물요법이 사용되며, 스테로이드 제제로 태아의 폐 성숙을 돕기도 한다. 이 환자는 a병원에서 lavopa 치료를 받다가 본원에 입원하여 계속해서 자궁수축억제제 투여와 함께 스테로이드 제제인 betamethasone을 투여받고 있다."
조기진통의 예후는 조기진통의 원인, 진행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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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을 경험한 임부의 불안, 사회적 지지 및 태교 실천이 태아 애착에 미치는 영향, 김부경, 성미혜, 한국여성건강간호학회지, 2019
입원 중인 조기진통 임부의 스트레스, 대처양상 및 간호요구도, 김수현, 정향인, 여성건강간호학회지,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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