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이기풍 목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한국교회의 발자취
1.1. YMCA의 창립과 활동
1.2. 초기 한국교회의 기도와 찬송
1.3. 조상 제사와 기독교 입장
1.4. 1907년 대부흥운동과 그 영향
1.5. 일제강점기 한국교회의 신사참배 논란
1.6. 한국 최초의 여선교사 파송
1.7. 3.1 독립운동과 한국교회
2.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한국교회의 발자취
1.1. YMCA의 창립과 활동
YMCA는 1844년 6월 6일 영국 런던에서 22세의 청년 죠지 윌리엄스와 12명의 청년들이 시작한 운동이다. 우리나라의 YMCA는 선교사 언더우드와 아펜젤러를 통하여 YMCA 국제위원회에 한국 YMCA 창립을 요청하여 1903년 10월 28일에 창설되었다. YMCA는 종교, 정치,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방면에서 조국의 근대화와 발전에 공을 세웠다"
1.2. 초기 한국교회의 기도와 찬송
복음이 이 땅에 들어온 후 우리의 선진들은 특별히 기도에 많은 정성을 기울였다. 1919년 10월 4일 오후 8시 평양신학교에서 모인 제8회 총회 때 경북노회의 상황보고 중, '기도형편'란에 "개인으로 새벽기도 하는 이와 정기기도 하는 이도 많사오며 혹 등산기도와 혹은 날을 작정하고 기도하는 이와 몇 사람씩 연합하여 기도하는 이도 많사오며"라고 기록되어 있다. 기도에 전심하기 위하여 날을 정하고 개인으로나 혹 뜻있는 동료들끼리 몇 사람씩 연합해서 성경과 찬송과 음식을 마련해 높은 산으로 올라가 기도한 것이다. 그해는 특별히 3.1 운동의 해로 많은 교역자와 성도들이 더러는 죽고 더러는 상하고 더러는 갇히고 성전은 불타고 파괴되었다. 이런 원통한 사정을 오로지 하나님께 호소했던 것이다.
1928년 강행된 장, 감 양 교파의 최초 합동 찬송가인 신정찬송가에 남궁억 작사의 '삼천리반도 금수강산'이란 찬송가 가사가 수록되었다. 일제 당시 한국 전역에서 특히 애창되던 찬송가이다. 나라를 잃은 백성들은 구권회복의 희망이 담긴 '일하러 가세'라는 가사를 반복해서 부름으로 독립에 대한 의지를 불러일으킨 일종의 애국가였다. 작사인 남궁억은 기독교인이며 민족지도자로 무궁화 가꾸기 사업 등 민족정기를 되살리는 일에 진력하였다....
참고 자료
김양선. 『간추린 한국교회사』. 서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교육부, 1962.
김양선. 『한국기독교사 연구』. 서울: 기독교문사, 1971.
김인수. 『한국기독교회사』. 서울: 한국장로교출판사, 2014.
백낙준. 『한국개신교사』 . 서울: 연세대학교출판부, 1973.
서춘웅, 『교회와 이단』 . 서울: 크리스챤 서적, 2010.
한우근. 『한국통사』. 서울: 을유문화사,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