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아토피 피부염 사례 연구
1.1. 간호정보 조사
성명: 장00은 8세 여아로 2020년 8월 10일 아토피 피부염(Atopic dermatitis)을 진단받고 입원하였다"" 장00은 외래를 통해 입원하였으며, 도보로 입원하였다"" 장00의 가족 중 부모는 38세 아버지와 37세 어머니이며 혈액형은 각각 O+와 B+이다"" 가족 중에 여동생 1명이 더 있으며, 가정 내에서 장00을 주로 돌보는 사람은 어머니이다"" 부모는 장00의 필수적인 간호 내용을 기꺼이 배우고자 하는 태도를 보이며, 실제로도 간호에 협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장00의 경제적 상태와 가정 환경은 양호한 편이다"" 장00은 평소 조용하고 순응적인 기질과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정서 상태도 안정적이다"" 장00은 수면 중 깨는 증상 외에는 수면장애나 기타 일상생활 장애는 없는 것으로 관찰된다"" 장00은 알레르기 반응이나 음식, 약물 알레르기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장00은 소아예방접종을 모두 완료한 상태이며, 건강한 발달상태를 보인다"" 장00 입원 시 투약력은 최근 24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 없었고, 영양제(비타민, 칼슘 등)는 복용 중이었다"" 장00의 피부는 건성이며, 소양감과 상처 증상이 동반된다"" 장00은 명료한 의식수준을 보이며, 안정적인 정서 상태를 보인다"" 장00의 활력징후와 검사 결과는 대체로 정상 범위 내에 있다"".
1.2. 간호력, 신체검진, 검사, 치료 및 경과, 투약
아토피 피부염 사례 연구에서 '1.2. 간호력, 신체검진, 검사, 치료 및 경과, 투약' 부분은 다음과 같다.
입원 당시 8세 여자 아동 장00의 간호력, 신체검진, 검사, 치료 및 경과, 그리고 투약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장00 환아는 생후 60일부터 아토피 피부염이 있었으며, 6월경부터 수영을 배우면서 증상이 악화되어 외래를 통해 입원하였다. 주된 증상은 발진과 소양감이었으며, 콧물과 코막힘도 있었다. 대상자의 과거력을 살펴보면 타 병원에 17번 입원한 경험이 있었다. 가족력으로는 부친의 알레르기 비염이 있었다.
입원 당시 신체사정 결과 피부 상태는 건성, 상처, 소양감이 있었고, 시력 및 청력 장애는 없었다. 치아 상태는 유치와 영구치가 섞여 있었다. 의식수준은 명료하였고 정서는 안정적이었으며, 수면 및 배뇨ㆍ배변 장애는 없었다. 알레르기도 없었다. 예방접종은 모두 정상적으로 되어 있었다. 영양초기평가 결과 신장 137cm, 체중 29.7kg으로 정상 체중 범위에 속했다.
입원 시 활력징후는 체온 36.5℃, 호흡 22회/분, 맥박 89회/분, 혈압 측정되지 않음, SpO2 99%, BST 측정되지 않았다. 입원 후 11일간의 활력징후 경과를 보면 체온은 36.1~36.8℃, 맥박은 60~89회/분, 호흡은 20~22회/분, SpO2는 96~98%를 유지하며 안정적이었다.
검사 결과, 일반 혈액 검사에서 RBC, Hb, Hct 수치가 낮고 ESR이 상승되어 있었다. 간기능 검사에서 AST, ALT, ALP, r-GTP, 빌리루빈 수치가 높게 나왔다. 소변 검사에서는 빌리루빈과 우로빌리노겐이 증가되어 있었다. 진단명은 아토피 피부염이었다.
치료를 위해 항생제, 영양제(비타민, 칼슘 등) 투여, 보존적 치료가 이루어졌다. 항생제는 최근 24시간 내 투약되지 않았으며, 영양제는 투약되고 있었다.이와 같이 장00 환아의 입원 당시 간호력, 신체검진, 검사, 치료 및 경과, 투약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대상자의 주요 증상은 발진, 소양감, 콧물, 코막힘이었고, 과거력과 가족력, 그리고 입원 당시 신체사정과 검사 결과를 통해 아토피 피부염 진단을 내렸다. 이에 따른 치료로 항생제, 영양제 투여와 보존적 치료가 진행되었다.
1.3. 간호과정의 적용
간호과정의 적용은 대상자의 건강 문제 사정, 간호진단 수립, 간호목표 설정, 간호중재 계획 및 수행, 간호결과 평가의 단계로 이루어진다. 장00 어린이의 경우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간호과정을 다음과 같이 적용하였다.
간호사정 단계에서는 대상자의 주호소, 건강력, 신체검진, 검사 결과 등을 토대로 대상자의 건강 문제를 파악하였다. 주요 건강 문제로는 소양감과 관련된 피부통합성 장애와 소양감으로 인한 수면 양상 장애가 확인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간호진단을 내렸다.
간호진단 단계에서는 '소양감과 관련된 피부통합성 장애'와 '소양감과 관련된 수면 양상 장애'를 도출하였다. 이를 위해 대상자의 주관적 호소와 객관적 사정 자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였다.
간호목표 수립 단계에서는 단기 목표와 장기 목표를 설정하였다. 단기 목표로는 대상자가 2일 이내 소양감 및 수면 장애가 호전되었다고 말하는 것, 장기 목표로는 2주 이내 간 기능 수치가 호전되고 피로감이 없는 것을 설정하였다.
간호중재 계획 및 수행 단계에서는 대상자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간호중재를 계획하고 실행하였다. 소양감 관리를 위해 피부청결, 보습, 피부온도와 습도 관리 등의 중재를 수행하였고, 수면 장애 관리를 위해 활력징후와 혈당 모니터링, 충분한 휴식 제공, 영양 섭취 격려 등의 중재를 실시하였다. 또한 대상자와 보호자에게 교육을 제공하여 자가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였다.
마지막으로 간호결과 평가 단계에서는 설정한 간호목표의 달성 정도를 확인하였다. 단기 목표의 경우 대부분 달성되었으나, 장기 목표 중 일부는 부분적으로 달성되어 지속적인 관찰과 추가적인 중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적으로 장00 어린이의 간호과정 적용은 대상자의 건강 문제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간호중재를 계획하고 수행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다만 일부 장기 목표가 완전히 달성되지 않아 향후 지속적인 관찰과 추가 중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1.4. 평가
평가 결과, 대상자 장OO은 아토피 피부염으로 인한 소양감과 수면양상장애를 겪고 있었다. 그러나 간호사의 체계적인 간호중재를 통해 이러한 문제들이 상당 부분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간호사는 대상자의 피부 상태, 소양감 정도, 수면 양상 등을 세밀하게 사정하였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간호계획을 수립하고 실행에 옮겼다. 구체적으로 피부 청결과 보습, 소양감 완화를 위한 찜질요법, 숙면을 위한 수면 위생 교육 등 다각도의 중재를 제공하였다.
그 결과 대상자의 피부 상태가 개선되었고, 소양감과 수면 장애가 줄어들었다. 대상자는 최초에 심각한 소양감과 피부 손상을 호소하였으나, 간호사의 노력으로 2일 만에 소양감이 줄어들었고 3주 만에 피부 손상도 유의미하게 개선되었다. 또한 수면의 질도 향상되어 피로감이 감소하는 등 전반적인 건강 상태가 호전되었다.
이처럼 간호사의 체계적인 사정과 중재를 통해 대상자의 문제가 효과적으로 해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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