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간호 리더십 인물"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리더십과 동기부여의 사례 분석
1.1. 개그우먼 송은이의 변혁적 리더십
1.1.1. 카리스마
1.1.2. 영감적 동기부여
1.1.3. 지적자극
1.1.4. 개별적 배려
1.2. 송은이의 셀프 리더십
1.3. 송은이의 서번트 리더십
1.4. 송은이의 감성리더십
2. 간호조직에의 적용
2.1. 조직원의 장점과 특성 파악 및 활용
2.2.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발맞추기
2.3. 정기적인 대화를 통한 의사소통
3.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리더십과 동기부여의 사례 분석
1.1. 개그우먼 송은이의 변혁적 리더십
1.1.1. 카리스마
송은이는 카리스마 있는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카리스마 있는 리더는 부하들에게 바람직한 가치관, 존경심, 자신감 등을 심어줄 수 있어야 하고, 비전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송은이는 자신만의 가치관을 분명히 하고 있다. 그녀는 "도를 지나친 컨셉트와 설정의 개그를 하는 후배들을 보면 '그거 아니라도 웃길 수 있지 않냐. 하지 말라는 데 왜 굳이 그렇게 하냐'고 이야기 한다. 다른 사람을 비하하거나 비난하는, 도덕적 잣대에서 어긋나는 코미디는 굳이 하지 않았음 한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송은이는 자신만의 뚜렷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부하들에게 존경심을 받고 있다.
또한 송은이는 예능계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여성 예능인으로서 방송계에서의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하여 새로운 방송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송은이의 행보는 후배 개그맨·개그우먼들에게 영향을 미쳐 '믿고 보는 송은이 사단'이라는 말이 생겨났다. 이처럼 송은이는 조직 구성원들에게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종합하면, 송은이는 자신만의 분명한 가치관과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부하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얻고 있다. 또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며 구성원들에게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어 카리스마 있는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고 볼 수 있다.
1.1.2. 영감적 동기부여
리더는 부하에게 높은 기대를 가지고 조직구성원 간의 공유된 비전을 실현하도록 노력하는데, 이것이 바로 "영감적 동기부여"이다. 송은이는 여성 예능인으로서 방송 판에서 살아나는 게 얼마나 힘든지 몸소 체험하고 있었고, 여성과 직업인 사이에서의 갈등을 터득하고 판별하며, 주변 여성 동료들을 이끌었다. 영화연구자 심혜경은 "자기 주체성을 가지고 커리어를 쌓는 여성들의 활동이 빛나게 되고, 이들의 행보와 말이 롤모델이 되는 굉장히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처럼 송은이는 자신이 겪은 어려움과 고민을 바탕으로 여성 예능인의 롤 모델이 되어 후배들을 이끌었으며, 이를 통해 조직구성원들 간의 공유된 비전을 실현하고자 노력했다고 볼 수 있다.
1.1.3. 지적자극
리더는 구성원들이 상황을 분석하는데 있어 기존의 합리적 틀을 뛰어넘어 보다 창의적인 관점을 개발하도록 격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도를 지나친 컨셉트와 설정의 개그를 하는 후배들을 보면 난 '그거 아니라도 웃길 수 있지 않냐. 하지 말라는 데 왜 굳이 그렇게 하냐'고 이야기 한다. 다른 사람을 비하하거나 비난하는, 도덕적 잣대에서 어긋나는 코미디는 굳이 하지 않았음 한다. 그런게 아니라도 다른 사람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져야 그 안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는 거다. 독한 개그, 자극적인 개그는 그 당시에는 큰 웃음을 줄 수 있을지는 몰라도 결국 독약이 돼 돌아오게 돼 있다"라고 말했다"이다.
1.1.4. 개별적 배려
송은이는 구성원이 개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그들의 욕구에 관심을 기울이고 알맞게 업무를 부여하였다"개별적 배려"를 실천한 것으로 나타난다.
송은이는 프로그램을 기획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 구성원들의 역량과 특성을 고려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단순해서 테크닉 같은 건 없어요. 그냥 사람인 것 같아요. 숙이가 잘할 수 있는 것, (김)신영이가 잘할 수 있는 것, (안)영미가 잘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요. 관심 있고 좋아하는 사람들에게서 무엇이 나올 수 있을까, 그게 다죠."라고 언급하며, 구성원 개개인의 특성과 장점에 집중하여 역할을 부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김신영은 송은이가 자신의 장점을 잘 파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을 이끌어주고 예능에 대한 수업을 해주었다고 언급하였다.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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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혜 기자, 「‘영수증’ 빛낸 김생민, ‘그림자’ 자처한 송은이·김숙」, 조선연예, 2017.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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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박종선 외 7명, 간호지도자론, 수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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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C02&nNewsNumb=002396100010
대한남자간호사회 (http://www.man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