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메로스의 일리아드를 장별로 요약하고 각 장에 등장하는 신들의 관계를 정리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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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소개글

"호메로스의 일리아드를 장별로 요약하고 각 장에 등장하는 신들의 관계를 정리해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트로이아 전쟁과 귀향
1.1. 핵심 내용 정리
1.1.1. 전투 첫째날
1.1.2. 전투 둘째날
1.1.3. 전투 셋째날
1.1.4. 전투 넷째날
1.1.5. 오딧세우스 이야기
1.2. 내 해석과 감상

2. 13장의 내용 요약

3. 참고문헌

4. 요약
4.1. 제우스가 아가멤논에게 거짓된 꿈을 보내다
4.2. 아가멤논이 병사들을 시험하고 오뒷세우스가 그들을 제지하다
4.3. 오뒷세우스와 네스토르의 연설
4.4. 병사들이 진군하기 시작하다
4.5. 파리스가 메넬라오스에게 대결을 제안하다
4.6. 성벽에서 바라보기
4.7. 맹약을 맺다
4.8. 두 사람이 대결하다
4.9. 아프로디테가 헬레네에게 동침을 강요하다

5. 독후감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트로이아 전쟁과 귀향
1.1. 핵심 내용 정리
1.1.1. 전투 첫째날

호메로스가 쓴 작품 '일리아스'에는 트로이아 전쟁 이야기가 묘사되어 있다. 10년간의 전쟁 중 4일간의 전투를 여실히 묘사하고 있는데, 제법 구체적이고 면밀하다. 먼저, 전투 첫째날에 대해 설명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날에는 바다의 여신 테티스와 프티아의 왕 펠레우스 사이의 아들인 아킬레우스가 수장인 아가멤논이 자신이 아끼던 브리세이스라는 여인을 앗아가자 화가 나서 자신의 엄마인 테티스에게 부탁하여 아군인 희랍군이 패배하게 해 달라고 요청한다. 그래서 테티스는 제우스에게 부탁하고, 제우스는 이 부탁을 들어준다. 그래서 희랍군이 주춤하게 하는 것이다.

전투 첫째날, 파리스와 메넬레오스의 대결과 헥토르와 아이아스 사이의 대결이 벌어진다. 그리고 그 사이에 디오메데스의 활약도 있다. 이는 아테네 여신의 가호를 받는데, 이로 인해, 아프로디테와 아레스까지 부상을 당하기도 한다. 디오메데스는 글라우코스를 전쟁 중 만나, 무장을 교환하기도 한다. 그래서 이들의 할아버지들이 서로 아는 사이였다는 것도 알게 된다.

또, 헥토르는 트로이아 여인들이 아테네 여신을 섬기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트로이아 성 안에 들어가 자신의 아내인 안드로마케를 만나 이별 인사를 하기도 한다. 이는 아킬레우스의 절친한 친구 파트로클로스를 죽이기도 하는데, 아무쪼록 용사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발휘한다.


1.1.2. 전투 둘째날

그리고 둘째날, 희랍군은 큰 위기를 겪는다. 아킬레우스가 테티스에게 기도하고 요청해 어머니인 테티스가 제우스에게 도움을 청해 희랍군이 후퇴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디오메데스와 같은 용맹스러운 용사가 반격을 하려고 해도 제우스는 벼락을 내던지는 등, 이들의 진군을 막아선다. 제우스는 아킬레우스의 요청대로 희랍군이 후퇴하게 만들어 큰 어려움에 빠지게 하는 것이다. 신들의 개입으로 인해 용맹한 용사들도 힘을 쓰지 못하고 후퇴하게 되는 모습이 나타난다.


1.1.3. 전투 셋째날

전투 셋째날에는 양 군대가 진격도 하고 후퇴도 하게 된다. 메넬라오스의 아내인 헬레네가 트로이의 왕자인 파리스에게 잡혀가자 아킬레우스와 함께 트로이아 전쟁에 나선 아가멤논은 끝없이 진군하며 전세를 몰아 트로이아를 함락하려고 한다. 이런 태세는 어느 정도 이상 계속된다. 하지만, 아킬레우스가 아가멤논이 자신이 아끼던 여인을 빼앗자 화가 나서 테티스에게 요청해 제우스로 하여금 희랍군이 지게 해 달라고 하여 희랍군이 후퇴 위기까지 처하게 되는 것이다. 용사들이란 용사들은 다 패배하고 움츠러들게 된다. 그러자 이를 보다 못한 제우스의 아내 헤라가 나서서 희랍군을 돕기 위해 제우스가 잠들게 만든다. 그래서 다시금 희랍군은 전의를 불태우게 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도 잠시, 다시 제우스가 잠에서 깨자, 희랍군은 또, 뒷걸음질 치게 된다. 제우스는 아킬레우스의 요청대로 희랍군이 후퇴하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아킬레우스의 절친한 친구인 파트로클로스가 희랍군의 고전을 두고보지 못하고 출전하게 해 달라고 아킬레우스에게 애절히 부탁한다. 용사들이 전부 패배하고 죽자, 이는 가만히 두고 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결국, 아킬레우스는 파트로클로스에게 자신의 무장을 주어 둔갑해서 전투에 임하게 한다. 물론, 처음에는 파트로클로스가 어마어마한 기세를 몰아 트로이아에 큰 타격을 입힌다. 이는 제우스의 아들인 사르페돈까지 무너뜨린다. 이 기세를 몰아 공격한다면 트로이아는 금세 점령당할 듯 했다. 하지만 진군도 잠시, 아폴론과 헥토르에게 파트로클로스는 무너지고 만다. 아폴론은 아킬레우스가 준 무장을 뒤집어 쓴 이의 무장이 벗겨지게 하여 공격당하게 하는데, 헥토르는 이의 배를 찔러 즉사하게 한다. 그리고 희랍군은 간신히 이의 시체를 보존하여 아군 진영으로 끌고 온다. 이때, 파트로클로스가 쓴 무장은 뚫리지 않는 견고한 무장인데 아폴론이 절묘하게 벗겨내어 찌름으로서 승리를 가져가니 이는 획기적인 일이 되는 것이다. 한편, 이렇게 친구가 죽음을 당하는 것을 겪은 아킬레우스의 슬픔과 분노는 하늘을 찌르는데, 어머니인 테티스에게 부탁하여 새로운 무장을 만들어 주게 한다. 헤파이스토스를 통해 새로운 무장을 만들어 주게 하는 것이다.


1.1.4. 전투 넷째날

전투 넷째날에 대해 살펴보면, 이날에는 후에 트로이아를 떠나 이탈리아로 가서 로마의 기원이 되는 나라를 건립한다는 아이네이아스와 아킬레우스와의 전투가 주를 이룬다. 아킬레우스는 용맹스럽게 이와 맞서 싸워 승승장구하는데, 바다의 신 포세이돈이 이를 다른 데로 빼돌린다. 위기의 순간에 신들은 어김없이 개입하는 것이다.

그리고 헥토르는 트로이아를 지키기 위해 무모하게 전투에 임하는데, 이로 인해 많은 군사들이 죽는다. 전날 후퇴하자고 하는 자들도 제법 있었는데, 헥토르는 고집부리며 전투에 임한다. 또, 헥토르의 어머니마저도 헥토르를 말리지만 헥토르는 막무가내이다. 그런데 제우스는 헥토르가 죽음으로 치닫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암시하다시피 하고, 헥토르는 아킬레우스를 맞아 갑자기 큰 두려움을 느끼고 도망치기도 한다. 하지만 끝까지 물러서지 않는데, 아테네도 도우려고 하여, 아킬레우스와 최후...


참고 자료

최영준의 촌철살인 인생만평] 아가멤논 –2022.03.16., 인터뷰 365-
‘철파엠’ 김헌 “트로이아 전쟁 영웅 아킬레우스의 치명적 약점, 아킬레스건과 사랑” -2022.05.04., imbc 연예-
강대진, 『일리아스, 영웅들의 전장에서 싹튼 운명의 서사시』, 그린비,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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