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폭팔이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프로스펙트 이론
2.1. 준거점 의존성
2.2. 민감도 체감성
2.3. 손실 회피 성향
3. 프로스펙트 이론의 마케팅 시사점
3.1. 준거점 의존성
3.2. 민감도 체감성
3.3. 손실 회피 성향
4. 프로스펙트 이론을 적용한 사례
4.1. 준거점 의존성
4.2. 민감도 체감성
4.3. 손실 회피 성향
5. 국제수지이론에 따른 환율결정
5.1. 경상수지
5.2. 자본수지
5.3. 중앙은행의 외환시장 개입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본고는 소비자 심리학에서 배운 행동경제학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인간이 어떠한 원리로 의사결정을 하고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 다니엘 카너먼과 트버스키가 주장한 프로스펙트 이론에 대해서 정리하고자 한다. 해당 이론에서 다루고 있는 주요 개념에 대해서 살펴보고 이를 통해서 마케팅시사점을 정리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프로스펙트 이론을 적용한 실제 마케팅사례에 대해서 탐구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 심리학에서 배운 바를 복습하고자 한다.
2. 프로스펙트 이론
2.1. 준거점 의존성
준거점 의존성은 의사결정을 할 때 효용을 고려할 때 절대적인 크기보다는 판단을 하는 준거점의 변화에 의거하여 진행한다는 개념이다"" 다시 말해, 사람들은 의사결정을 할 때 절대적인 크기보다는 자신이 중요하다고 판단하는 준거점에 따라 다르게 반응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대학 학점을 각각 에이제로, 비플러스를 받았다고 했을 때, 누가 더 행복할 것 같냐는 질문에 보통은 에이제로를 받은 사람을 꼽을 것이다"" 그러나 전자의 학생은 이전 학기에 에이플러스를 받고, 후자의 학생은 이전 학기에 씨플러스를 받았다고 하면 판단점은 달라질 것이다"" 전자보다는 후자의 학생이 더 행복하다고 판단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준거점에 따라 의사결정이 달라지는 것이 준거점 의존성의 개념이다""
2.2. 민감도 체감성
민감도 체감성은 사람이 이익 및 손실이 변화하는 정도가 작을 때에는 민감성이 높지만, 오히려 변화하는 정도가 커지게 되면 민감성이 줄어든다는 개념이다.
예를 들어, 1000원이었던 물건이 가격이 3000원 올라서 4000원이 된 물건과, 100000원이었던 물건이 똑같이 3000원 올라서 103000원이 된 물건을 비교해 보면, 사람들은 후자의 제품에 대해 상대적으로 민감도가 낮다. 손해를 보는 폭이 전자가 더 작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전자의 제품에 대해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게 된다.
즉, 민감도 체감성은 이익이나 손실의 변화 폭이 크지 않을 때 소비자들이 더욱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소비자들이 작은 변화에도 크게 동요하지만, 큰 변화에는 상대적으로 덜 신경 쓰게 된다는 인간의 심리적 특성을 반영한다.
이러한 민감도 체감성은 마케팅 전략에서도 활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기업이 제품 가격을 인상할 때, 원래 가격대가 낮은 제품의 가격은 크게 올리지 않고 옵션이나 부가서비스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가격을 올리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또한 가격대가 높은 제품의 가격 인상폭을 더 크게 하는 전략도 활용할 수 있다.
결국 민감도 체감성은 소비자의 심리적 특성을 잘 반영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2.3. 손실 회피 성향
손실 회피 성향이란 개념은 같은 크기의 이익과 손실이 있다고 할 때, 이익에서 얻는 효용보다 손실에서 받을 수 있는 비효용을 더 크게 느끼기 때문에 손실을 회피하기 위해서 줄이려고 하는 성향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주식 투자를 해서 10만원의 이익을 얻는 경우와 10만원의 손해를 보는 경우가 있다고 가정하면, 같...
참고 자료
김명주(2008). 소비자심리학. 서울: 대명.
이유정 기자 leelyjwo@thepublic.kr, 반값 멸균우유 인기에...유업계, 프리미엄 우유로 ‘맞불’, 더퍼블릭, 더퍼블릭,
https://www.thepublic.kr/news/articleView.html?idxno=203619
이가희 grace@within.co.kr, [기고] 여기어때가 고객 ‘손실’을 ‘행운’으로 바꾸는 방법, 뉴스웍스, 2018.10.18,
https://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