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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이 책 『다시, 역사의 쓸모』는 역사 전문가인 최태성 작가가 펴낸 저서이다"" 작가는 그간 역사 교육, 교과서 집필, TV 프로그램 진행 등의 활동을 통해 역사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쌓아왔다"" 그리고 이번 신간에서는 지난 저서 『역사의 쓸모』에 이어 역사의 본질을 더 깊이 있게 탐구하며, 독자들에게 역사적 통찰을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역사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역사는 과거의 사건과 인물들을 나열한 기록으로 여겨져 왔지만, 이 책은 역사가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지혜를 담고 있다고 말한다"" 즉, 역사는 단순한 과거의 기록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 유용한 통찰을 제공하는 학문이라는 것이다""
작가는 특히 역사를 "사람을 만나는 인문학"으로 규정한다"" 역사 속 인물들의 삶과 선택, 그리고 그로 인한 결과를 면밀히 살펴봄으로써 우리가 현재 직면한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작가는 우리가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그것을 우리 삶에 접목시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이 책은 역사가 단순히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고리라는 점을 보여준다"" 즉, 역사 속 인물들의 선택과 행동이 오늘날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살펴봄으로써 우리 자신의 삶에 대한 성찰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나아가 작가는 각자의 작은 일상이 모여 공동체와 국가의 역사를 만들어간다는 점을 강조하며, 개인의 책임감과 실천의 중요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