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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1.1. 기본 정보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2021년에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이자, MCU 시리즈의 영화 중 하나이자, MCU의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이다. '스파이더맨: 홈커밍'과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연출한 존 왓츠 감독이 이 영화를 연출했다. 이전 시리즈에서 스파이더맨을 연기한 톰 홀랜드와 미셸 존스 역을 맡은 젠데이야가 출연했다. 그 외에도 닥터 스트레인지를 연기한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메이 숙모 역을 맡은 마리사 토메이가 출연했다.
1.2. 프리퀄 영화와 연계
이 영화를 보기 전, 꼭 봐야 할 영화들이 있다. 이번 영화에서 나온 빌런들은 기존 샘 레이미 감독의 연출작들인 오리지널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와 마크 웹 감독의 연출작들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편과 2편에서 등장했던 빌런들이 이번 영화에서 거의 다 등장했기 때문이다. 오리지널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빌런들은 그린 고블린과 샌드맨 그리고 닥터 옥토퍼스가 있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빌런들은 리자드와 일렉트로가 있다. 그래서인지 이번 영화를 진정으로 즐기고 싶다면, 오리지널 스파이더맨 시리즈와 마크 웹 감독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들과 그리고 MCU 시리즈의 영화들을 모두 관람하고 이 영화를 관람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1.3. 영화의 장점
이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은 오리지널 스파이더맨 시리즈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총출연했다는 것이다. 작중에서 멀티버스를 통해 등장한 앤드류 가필드와 토비 맥과이어가 각자의 스파이더맨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감동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토비 맥과이어가 연기한 '샘스파'는 정신적으로 굉장히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와 톰 홀랜드의 '톰스파'와 앤드류 가필드의 '어스파'를 위로해주는 장면이 좋았다. 또한 세 명의 스파이더맨이 모여 한 팀이 되어 활약하는 장면은 마치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대단한 전투 장면보다 더 웅장하고 감동적이었다고 평가된다. 톰 홀랜드가 연기한 스파이더맨이 점차 자립심과 성숙함을 기르게 되어 '아이언맨 주니어'가 아닌 온전한 스파이더맨이 되어가는 모습도 인상깊었다."
1.4. 영화의 단점
이 영화의 단점은 다음과 같다. 작중에서 세 명의 스파이더맨이 치료제를 쉽게 만드는 장면이 조금 작위적으로 느껴졌다"". 또한 이번 영화를 통해 많은 빌런들을 쉽게 소모시키는 것 같아 빌런들이 아깝게 느껴졌다"".이처럼 영화의 일부 장면들이 다소 작위적이거나 빌런들의 활용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