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진지함의 중요성 번역"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번역투 문장 바르게 고치기
1.1. 일본어 번역투 문장 고치기
1.2. 영어 번역투 문장 고치기
2.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
2.1. 아리스토텔레스의 생애
2.2. 『시학』의 주요 개념
2.2.1. 뮈토스
2.2.2. 미메시스
2.2.3. 비극
2.2.4. 카타르시스
3. 해외봉사 파견 경험
3.1. 파견 목적
3.2. 기대 효과
3.3. 장단점 및 건의사항
3.4. 소감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번역투 문장 바르게 고치기
1.1. 일본어 번역투 문장 고치기
일본어 번역투 문장을 바르게 고치기는 아주 중요한 과제라 할 수 있다. 우리말에는 없는 일본어의 문법과 표현이 무심코 우리말에서 자주 발견되는데, 이는 외국어의 영향으로 인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먼저, "생각되다", "느껴지다" 등의 피동 표현은 우리말에서 부자연스러운 문장을 만들어낸다. 이는 "생각하다", "느끼다"와 같은 능동 표현으로 고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하고 있다"와 같은 구문도 우리말에 맞지 않는다. 대신 "~한다"와 같은 단순 현재형을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다. 예를 들어 "운동을 하고 있다"보다는 "운동을 한다"가 더 자연스러운 표현이다.
이외에도 "~에 있어서", "~적으로" 등의 말투나 "~적 심적으로"와 같이 두 개의 조사를 사용하는 등의 일본어투 표현도 피해야 한다. 이는 "에서", "으로" 등 우리말 조사를 사용하거나 단순화하여 "마음이 너무 불편하다"와 같이 표현하는 것이 좋다.
피동 표현이나 불필요한 조사 사용은 문장을 어색하게 만든다. 일본어 문법의 영향을 받지 않고 우리말에 맞는 자연스러운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문장의 의미전달이 명확해지고 읽는 이에게도 편안한 느낌을 줄 수 있을 것이다.
1.2. 영어 번역투 문장 고치기
영어는 한국어와 문법체계가 크게 다르기 때문에,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할 때 자연스럽지 않은 표현이 생길 수 있다. 이러한 번역투 문장은 문맥상 어색하거나 어려운 표현이 되어 의사소통을 방해할 수 있다. 따라서 영어 문장을 한국어로 옮길 때는 단순한 단어 대역이 아닌 문맥에 맞는 자연스러운 표현으로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하는 중이다' 표현은 한국어에서 자연스럽지 않은 표현이다. 예를 들어 "나는 학교에 가는 중이다"와 같은 문장은 "나는 학교에 간다"로 고치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 이는 영어의 진행형 표현이 한국어에서는 잘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에 대하여' 표현도 문맥에 따라 자연스럽지 않을 수 있다. "내가 사랑하는 그녀에 대해 함부로 이야기하지 말라"는 "내가 사랑하는 그녀를 함부로 이야기하지 말라"로 고치는 것이 더 유연한 표현이 된다. 한국어에서는 주어와 목적어의 관계가 더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것이 자연스럽기 때문이다.
또한 '~에도 불구하고', '~로 인해/인한' 등의 표현도 상황에 따라 적절하지 않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열심히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나는 시험에서 떨어졌다"는 "열심히 노력했지만 결국 나는 시험에서 떨어졌다"로, "과로로 인하여 시력이 약해졌다"는 "과로로 시력이 약해졌다"로 고치는 것이 좋다. 이는 한국어에서 부사나 조사를 사용하여 보다 간결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을 필요로 하다' 표현도 한국어에서는 어색한 경우가 많다. "...
참고 자료
권혁성,「아리스토텔레스와 레씽에서의 카타르시스: 그 미학적 의미」,『미학』제59집, 2009
김헌,「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에 나타난 창작의 원리」,『지중해연구』제11권, 2009
아리스토텔레스, 천병희 역, 『시학』, 2013.
주명진,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에서의 '뮈토스'(muthos)에 대한 연구」,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