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시니어 헬스케어 플랫폼과 디바이스 활용에 대한 효과적인 방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4차 산업혁명과 노인복지
1.1. 4차 산업혁명의 개념과 특징
1.2. 4차 산업혁명과 노인복지의 관계
1.3. 4차 산업혁명시대의 노인복지 영역 적용
1.3.1. 스마트 홈(Smart Home)
1.3.2. 간호 로봇
1.3.3. 잡 매칭(Job-Matching)
2. ICT 기술을 활용한 노인돌봄 서비스
2.1. 가상현실(VR) 기반 치매 예방 및 인지재활
2.2. 치매 케어 로봇(HR)
2.3. 인지재활프로그램
2.4. 시니어케어 요양안심 솔루션
2.5. AI 기반 행복커뮤니티 사업
3. 디지털 건강관리
3.1. 현황
3.2. 문제점
3.3. 개선방안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4차 산업혁명과 노인복지
1.1. 4차 산업혁명의 개념과 특징
4차 산업혁명은 2016년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산업혁명을 4단계로 구분하면서 처음 제시되었다. 4차 산업혁명은 제3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하는 인공지능(AI), 사물 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의 디지털 기술이 바이오산업, 물리학 등의 경계를 허무는 융합의 기술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이전의 산업혁명과 비교했을 때, 4차 산업혁명의 가장 큰 특징은 생산방식의 차이이다. 이전의 산업혁명들은 인간이 수동적으로 조작을 해주어야 했지만,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AI)에 의해 능동적으로 생산설비 등이 융합하여 생산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그동안의 산업혁명이 물리적 공간과 사이버 공간의 발전으로 각각 나뉘어 발전했다면, 4차 산업혁명은 두 공간이 융합하여 보다 인간과 친화적이고 지능화된 사회로 발전하는 것을 의미한다. 모든 사물이 인간과 지능적으로 연결되면서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되었다.
1.2. 4차 산업혁명과 노인복지의 관계
노인복지정책은 노인들이 실제로 어떤 만족도와 사회적 공감을 갖는지 그 효과성 측면이 중요하다. 노인의 욕구와 관심은 소득, 건강과 관련하여 고용복지서비스와 주거 관련 서비스, 요양 보호 서비스나 여가 복지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증가할 수 있다. 이러한 노인세대와 관련한 욕구와 관심을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의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한다면 빈곤, 건강, 고독, 사회적 역할 감소 등의 노인문제에 대해서 노인의 정서적 신체적 사회적 욕구에 동시적으로 대응하여 노인 개개인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가 가능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화한 욕구와 관심에 대해 노인 세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적인 함의를 가진 혁신적인 방안을 발굴하고 적용 한다면 노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 초고령 사회를 앞두고 노인의 욕구와 필요에 맞게 4차 산업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노인복지서비스를 발굴해야 할 것이다.
한국의 인터넷 이용률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노인세대는 고용과 소득, 건강과 관련한 복지서비스의 요구가 강하므로, 4차 산업기술인 사물인터넷을 통해 빅데이터로 만들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노인의 욕구와 필요에 맞는 부분을 발굴하여 노인복지서비스에 적용할 필요가 있다.
1.3. 4차 산업혁명시대의 노인복지 영역 적용
1.3.1. 스마트 홈(Smart Home)
4차 산업혁명시대에 노인복지 영역 적용 중 '1.3.1. 스마트 홈(Smart Home)'은 다음과 같다.
4차 산업기술이 융합된 스마트 홈(Smart Home)은 노인시설의 노인 부상이나 직원의 학대 등의 부정적 사례를 줄일 수 있다. 스마트 기기를 노인에게 입히거나 착용하여 노인의 건강상태와 오물처리 등을 실시간으로 점검하도록 할 수 있다. 재가 서비스와 입주 시설 서비스에서 사물인터넷을 통해 노인과 주택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빅데이터화하여 인공지능(AI)등을 통해 위급상황에 기관과 지역사회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또한, 인공지능 진단 시스템으로 질병의 선제적인 예방과 정밀한 진단과 치료로 의료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다. 즉, 스마트 홈과 같은 4차 산업기술을 이용하여 노인복지정책의 전달체계의 확장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
1.3.2. 간호 로봇
간호 로봇은 치매 예방 및 초기 치매증상 완화를 위한 정서적 케어를 제공한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퓨처로봇과 수원과학대학교에서 '치매환자 인지능력 훈련 지원'을 위해 공동으로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치매케어 로봇이다. 이 로봇은 인간과의 상호교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치매 환자의 인지재활을 돕는다.
KIST는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기반 치매케어 로봇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활용하여 인간과 로봇 상호작용(HRI, Human Robot Interaction)을 통한 인지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흥시, 광명시 치매안심센터, 이대목동병원 등에서 이러한 치매케어 로봇을 활용하여 감성 AI 기반의 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원더풀플랫폼이 개발한 인공지능(AI) 건강관리 로봇 '다솜이'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여 고립감과 우울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AI 반려봇은 어르신들의 발음 및 사투리 인식률이 높아 실제 사람과 대화하는 것과 유사한 수준이다. 향후에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어르신들의 생활편의 관련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1.3.3. 잡 매칭(Job-Matching)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전문 경력이 있는 노인의 고용을 촉진할 수 있는 '잡 매칭(Job-Matching)' 서비스가 가능하다. 시니어 지식 공유 플랫폼은 베이비부머들의 재능을 사회적으로 활용하여 이들의 생활에 활력을 창출하고 사회 전체적으로도 자원을 확대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각자가 젊은 시절 경제활동 중 습득한 지식을 제3자에게 정당한 보상을 받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잡 매칭(Job-Matching)...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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