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비산먼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미세먼지 개요
1.1. 미세먼지의 정의
1.2. 미세먼지의 성분
2. 미세먼지의 발생
2.1. 자연적 발생원
2.2. 인위적 발생원
2.3. 1차적 발생과 2차적 발생
3. 미세먼지의 피해
3.1. 인체 건강 피해
3.2. 생태계 피해
3.3. 산업 피해
4. 미세먼지 저감 대책
4.1. 자동차 매연 저감
4.2. 사업장 배출가스 저감
4.3. 생활 주변 오염물질 관리
4.4. 개인의 노력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미세먼지 개요
1.1. 미세먼지의 정의
미세먼지란 대기 중에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직경 50㎛ 이하의 입자상 물질을 말한다. 미세먼지는 다시 지름이 10㎛보다 작은 미세먼지(PM10)와 지름이 2.5㎛보다 작은 초미세먼지(PM2.5)로 구분된다. PM10이 사람의 머리카락 지름(50~70㎛)보다 약 1/5~1/7 정도로 작은 크기라면, PM2.5는 머리카락의 약 1/20~1/30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작다. 이렇게 극소형의 미세먼지는 공기와 함께 우리 몸 깊숙이 들어가 호흡기와 심혈관계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 미세먼지의 성분
미세먼지를 구성하는 주요 성분은 대기오염물질 덩어리, 탄소류와 검댕, 광물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국 6개 주요 지역에서 측정된 미세먼지의 구성 비율은 대기오염물질 덩어리(황산염, 질산염 등)가 58.3%로 가장 높고, 탄소류와 검댕 16.8%, 광물 6.3%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황사와 고농도 미세먼지가 복합적으로 발생한 광주지역의 경우, PM2.5에 대한 고농도 미세먼지의 이온성분 조성비가 평상시의 이온성분 조성비보다 약 1.4배 높은 7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미세먼지와 황사가 겹칠 경우 이온성분의 조성비가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미세먼지를 구성하는 주요 성분으로는 대기오염물질 덩어리(황산염, 질산염 등), 탄소류와 검댕, 광물 등이 있으며, 발생원에 따라 그 구성비가 다르다. 특히 황사와 미세먼지가 겹칠 경우 이온성분의 조성비가 크게 증가하는 특징을 보인다."
2. 미세먼지의 발생
2.1. 자연적 발생원
미세먼지는 자연적인 발생원에서도 비롯된다. 흙먼지, 바닷물에서 생기는 소금, 식물의 꽃가루 등이 자연적인 미세먼지의 발생원이다. 이러한 자연적 미세먼지는 무기질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연적인 발생원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인위적 발생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그 양이 적지만, 여전히 대기 중에 상당량 존재한다. 특히 황사가 발생할 때는 이러한 자연적 발생원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대량으로 유입되어 대기질을 크게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이 된다. 황사 발생 시에는 자연적 발생원에서 비롯된 무기질 성분 비율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그 자체로도 환경과 인체에 악영향을 미치지만, 인위적 발생원으로부터 발생한 미세먼지와 복합적으로 작용할 경우 더 큰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자연적 발생원으로부터 발생하는 미세먼지에 대한 관리와 대책 마련도 중요한 과제라고 할 수 있다.
2.2. 인위적 발생원
인위적 발생원은 화석연료의 연소, 자동차 배출가스, 건설 현장의 날림먼지, 공장 등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 등 인간 활동에 기인하는 발생원을 말한다.
보일러나 발전시설 등에서 석탄·석유 등의 화석연료를 태울 때 생기는 매연이 대표적인 인위적 발생원이다. 연료 연소 과정에서 발생하는 입자상 물질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의 가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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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go.kr/home/web/board/read.do?menuId=10181&orgCd=&boardId=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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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용어사전, 대기오염 총량제, 매경닷컴
최다혜, 『최악의 미세먼지를 줄이는 가장 빠른 길』, 오마이뉴스, 18.12.09
모든 사진 자료 : 환경부 소책자,『바로 알면 보인다. 미세먼지, 도대체 뭘까요?』,
http://www.me.go.kr/home/web/board/read.do?menuId=10181&orgCd=&boardId=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