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회계거래와 회계등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회계의 개념과 중요성
3. 회계의 순환과정
3.1. 거래의 식별 및 분개
3.2. 계정의 분류와 전기
3.3. 시산표 작성
3.4. 수정분개 및 전기
3.5. 재무제표 작성
3.5.1. 재무상태표
3.5.2. 포괄손익계산서
3.5.3. 자본변동표
3.5.4. 현금흐름표
4. 거래의 특징
4.1. 회계적 거래의 정의
4.2. 거래의 8요소
5. 결산과 장부 마감
6. 회계정보의 활용
7. 결론
8.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인간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의식주라고 할 수 있다. 의식주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경제활동이 매우 중요한 위치를 갖는다. 경제사회는 크게 기업과 경영자, 그리고 기업에 대한 이해관계자로 구성되어있다. 기업은 재화나 서비스를 생산 및 공급하는 영리목적의 경제실체로서 경영자는 기업을 경영하는 주체이다. 기업에 대한 이해관계자로는 기업에게 필요한 자본을 공급하는 투자자와 채권자, 기업에 대한 공급자, 노동조합, 규제기관, 소비자 등이 있다. 인간이 의사소통을 위해 언어를 습득하고 사용하듯 기업에서도 경영을 위한 언어를 사용하는데, 이것이 바로 회계이다. 다시 말해, 회계란 경제주체의 재무활동을 인식, 측정, 보고하여 정보이용자 또는 이해관계자들의 의사결정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시스템이다. 회계정보가 제공되는 주요 주단은 재무제표이다. 경영자는 정기적으로 재무제표를 작성해서 기업 외부에 공시하는데, 재무제표에는 일정기간 동안 기업이 수행한 경제적 활동의 결과가 다양한 형태의 정보로 제시된다. 또한 거래가 발생하면 기업에서는 그에 대한 회계 전표를 발행한다. 이렇게 발행한 전표를 집계한 뒤 일계표를 작성한 다음, 이를 다시 집계하여 결산과 월계표를 작성하는 것처럼 회계 업무는 반복하여 이루어진다. 기업의 특성에 따른 차이는 존재하지만, 대부분의 회계 업무는 거래의 발생으로부터 재무제표가 작성되기까지의 과정이 체계적으로 반복된다. 이를 회계의 순환과정이라 하는데, 본고에서는 회계 순환과정을 살펴보고 이와 더불어 회계적인 거래와 거래의 8요소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2. 회계의 개념과 중요성
회계는 기업의 경제활동을 인식, 측정, 기록하고 보고하는 정보시스템이다. 회계정보는 기업 외부의 이해관계자들에게 유용한 의사결정 정보를 제공한다. 회계는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한 경제활동의 핵심이며, 기업 활동을 언어로 표현하는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회계정보는 재무제표를 통해 제공되며, 기업은 정기적으로 이를 공시한다. 재무제표에는 일정 기간 동안 기업이 수행한 경제활동의 결과가 다양한 형태로 제시된다. 또한 기업에서는 거래가 발생할 때마다 회계 전표를 발행하며, 이를 집계하여 일계표, 결산, 월계표를 작성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처럼 회계는 거래 발생부터 재무제표 작성까지의 체계적인 과정이 반복되는데, 이를 회계의 순환과정이라고 한다. 회계의 순환과정은 기업의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거래 발생 인식, 분개, 전기, 시산표 작성, 수정분개 및 전기, 재무제표 작성 등의 절차를 거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정기적으로 경영성과와 재무상태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3. 회계의 순환과정
3.1. 거래의 식별 및 분개
거래의 식별 및 분개는 회계순환과정의 가장 기초적인 단계로, 기업이 경영 활동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거래를 파악하고 그 거래의 효과를 분석하여 관련 계정을 선택하고 분개하는 것이다.
회계상의 거래란 기업의 비즈니스 활동 과정에서 발생한 경제적 사건의 결과로, 화폐단위로 측정되어 기업의 재무상태나 경영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의미한다. 회계상 거래에는 자산, 부채, 자본, 수익, 비용 등 기업의 재무적 요소 변동이 포함되며, 단순한 상거래뿐만 아니라 재해로 인한 자산의 멸실 등 기업의 재무적 상황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사건이 포함된다.
회계적 거래는 복식부기 원리에 따라 항상 차변과 대변에 기록되는데, 이를 분개라 한다. 분개는 거래 발생 시 거래의 효과를 분석하여 관련 차변 계정과 대변 계정을 선택하고 금액을 기입하는 것으로, 분개장이라는 별도의 장부에 기록된다. 분개 시에는 자산의 증가는 차변에, 자산의 감소는 대변에 기입하며, 부채와 자본의 증가는 대변에, 감소는 차변에 기입한다. 수익은 대변에, 비용은 차변에 기입한다. 이와 같이 복식부기의 원리에 따라 거래의 양면성을 반영하는 것이 분개의 핵심이다.
분개가 이루어진 내용은 원장이라는 총계정원장에 전기된다. 전기란 분개장에 기록된 거래 내용을 원장의 해당 계정에 옮겨 적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전기 과정을 거치면 각 계정의 잔액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분개와 전기 과정을 통해 기업의 모든 거래가 회계장부에 기록되며, 이를 바탕으로 재무제표 작성을 위한 기초 자료가 마련된다. 따라서 거래의 식별 및 분개는 회계순환과정의 근간을 이루는 가장 핵심적인 단계라고 할 수 있다.
3.2. 계정의 분류와 전기
회계에서 계정의 분류와 전기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계정이란 회계기록의 최소 단위로서...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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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 [아하! 재무제표 읽는 법]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의 관계, 2018.3.2.
IFRS 회계원리, 이효익, 최관, 백원선, 최영수, 신영사, 2022.01
시작하는 IFRS 회계원리, 김동욱, 김태동, 김성환, 최서연, 김현동, 표경민, 교육과학사, 2020.04
박회계사의 재무제표 분석법, 박동흠, 부크온, 201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