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상식 시사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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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소개글

"경제상식 시사상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기업 정보시스템
1.1. ERP (Enterprise Resource Planning)
1.2. CSS (Credit Scoring System)

2. 금융 시장과 금리
2.1. 리보금리
2.2. 오버나이트

3. 주식 투자 전략
3.1. 감자
3.2. 저PER주
3.3. 풋백옵션

4. 금융 상품 혁신
4.1. 오페라본드
4.2. 방카슈랑스
4.3. 프라이빗 뱅킹

5. 미래 기술 동향
5.1. 유비쿼터스 컴퓨팅
5.2. 비대칭 디지털 가입자 회선

6. 금융 거래 및 파생상품
6.1. Stub Swap
6.2. Matched Swap
6.3. ISDA
6.4. Compounding
6.5. BID

7. 사회 현상과 용어
7.1. 흔들린증후군
7.2. 그레이칼라
7.3. 냅스터
7.4. 프레즐메이커
7.5. 핑크칼라
7.6. IDI세대
7.7. 뷰티 퀸 증후군
7.8. 워커톤
7.9. 중핵 카르텔
7.10. 페르소나 논 그라타
7.11. 무중량경제
7.12. 사보타주
7.13. 백도어

8. 기업 구조조정
8.1. 가교리스사
8.2. CRV (Corporate Restructuring Vehicle)
8.3. 소피스트
8.4. 턴어라운드

9. 국제 기구와 경제동향
9.1. G8
9.2. G22
9.3. 플랜B
9.4. 교토의정서
9.5. WTO패널

10. 경영 및 재무 전략
10.1. CFO (Chief Finance Officer)
10.2. 소비자동향지수
10.3. 부패지수
10.4. 타이거 펀드
10.5. 코리안 페이퍼
10.6. ADD증후군

11.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기업 정보시스템
1.1. ERP (Enterprise Resource Planning)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는 기업의 목적(이익의 극대화, 고객 만족 등)을 달성하기 위한 일련의 활동을 한정된 자원(제조 자원, 인력 자원, 수송 자원 등)을 이용하여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Application의 집합이다. ERP는 인사·재무·생산 등 기업의 전 부문에 걸쳐 독립적으로 운영 되던 시스템들을 하나로 통합, 기업내의 인적·물적 자원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고자 하는 경영 혁신기법이다.

ERP는 완전히 새로운 것이 아니라 1980년대 초 나왔던 자재소요계획(material requirement planning : MRP)과 뒤이어 1980년대 후반에 개발된 MRPⅡ보다 개념과 기능이 크게 향상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즉 기업의 생산관리 부문에서 원활한 자재관리 및 구매활동을 위해서 제안된 MRP에서 시작, MRP Ⅱ라는 과도기를 거쳐 기업의 모든 조직 간의 상호정보통합을 위한 전사적인 개념으로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ERP가 경영혁신기법으로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은 ERP 패키지로 불리는 혁명적인 소프트웨어가 개발된 것이 계기가 됐다. 그동안 기업업무의 전산화는 개발요원들이 전산화를 요구하는 부서의 업무를 분석하고 각종 개발도구를 이용, 회계·인사·급여관리 등을 직접 자사의 업무 프로세스에 맞게 구축하는 주문식 개발방법이 보편적이었다. 그러나 ERP에 따른 종합경영정보시스템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패키지들이 개발·보급되면서 컴퓨터 사용자들이 워드프로세서 프로그램을 사다 쓰듯이 기업들도 전문 소프트웨어업체의 경영 소프트웨어를 구입해서 각자의 실정에 맞게 적용하는 방식으로 변하고 있다.

ERP는 시스템 표준화를 통한 데이터의 일관성 유지, 개방형 정보시스템 구성을 통한 자율성 및 유연성 극대화, 클라이언트서버 컴퓨팅 구현으로 시스템 성능 최적화, GUI 등 신기술 이용으로 사용하기 쉬운 정보환경 제공, 재고관리 능력 향상, 업무 효율화, 계획생산체제와 생산실적 관리, 회계·판매·자재·생산 등 정보의 흐름 일원화, 데이터의 중복 및 오류배제, 필요정보의 공유화 등의 장점이 있다.

한편 자체개발된 시스템의 경우 정보기술의 변화를 신속히 수용하기 어렵고, 유지 보수에 드는 노력이 크며, 개발 비용이 상대적으로 많이 소요되고,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ERP가 기업에 도입되어 성공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자료의 정확성, 합리적인 반응시간, 사용의 편이성, 유연성 등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1.2. CSS (Credit Scoring System)

CSS (Credit Scoring System)는 개인의 신상, 직장, 자산, 신용, 금융기관거래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대출여부를 결정해주는 자동 전산시스템이다.

기존에는 개인대출 심사 시 은행 직원이 수작업으로 진행하였으나, CSS의 도입으로 객관적이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해졌다. CSS는 각각의 개인대출신청을 자동으로 승인, 재심사대상, 승인거절 등으로 분류한다.

CSS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의 과거 신용정보와 거래내역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대출 심사에 활용한다. 둘째, 기존에는 주관적 판단에 의해 이루어졌던 대출 승인 과정을 자동화하여 일관성과 효율성을 제고한다. 셋째, 단순 신용평가 뿐만 아니라 보험, 투자 등 금융서비스 전반에 걸쳐 활용되며 점차 그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넷째, 빅데이터 분석 기술의 발전에 따라 CSS의 정확성과 예측력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CSS는 금융기관의 대출 심사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신용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이나 개인 고객 등 전통적인 대출심사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계층에게도 공정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또한 금융포용성 제고와 금융 접근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CSS에 대한 우려도 존재한다. 첫째, 개인정보 보호와 사생활 침해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둘째, 알고리즘의 편향성으로 인한 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셋째, CSS의 평가 오류로 인한 피해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CSS의 투명성 제고, 알고리즘의 공정성 확보, 개인정보 보호 강화 등 보완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종합적으로 CSS는 금융 산업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나, 동시에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크다고 할 수 있다.


2. 금융 시장과 금리
2.1. 리보금리

리보금리는 런던의 금융시장에 있는 은행 중에서도 신뢰도가 높은 일류 은행들이 자기들끼리의 단기적인 자금 거래에 적용하는 대표적인 단기금리이다. 리보금리는 세계 각국의 국제간 금융거래에 기준 금리로 활용되고 있으며 세계 금융시장의 상태를 판단할 수 있다.

리보금리는 보통 3개월 짜리를 기준으로 한다. 이는 단기간의 금융거래 시 기준이 되는 금리 수준을 나타내는 것으로, 장기 금융거래에서의 기준금리와는 차이가 있다. 따라서 리보금리만으로는 장기적인 금융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기 어려우며, 이를 위해서는 다른 지표들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리보금리는 런던 금융시장의 대표적인 단기 기준금리이지만, 현재 글로벌 금융시장에서의 위상과 영향력이 매우 크다. 이는 세계 각국의 기업과 금융기관들이 국제간 단기 자금거래 시 리보금리를 기준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리보금리의 변동은 곧바로 각국의 단기금리와 환율, 주가 등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특히 신흥시장 국가들의 경우 자국 통화의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리보금리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예를 들어 리보금리가 오르면 신흥국 통화가치가 하락하고 외국인 투자자금 유출이 발생하는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이들 국가의 정책당국들은 리보금리 동향을 주시하며, 리보금리 변동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노력한다.

종합적으로 볼 때 리보금리는 세계 금융시장의 핵심 기준금리로서 그 자체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니지만, 더 나아가 각국 통화정책과 자금 흐름,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다.


2.2. 오버나이트

오버나이트(Overnight)는 금융기관이 다른 금융기관으로부터 빌리는 금전으로 만기가 하루짜리인 초단기 외화 콜거래를 의미한다.

금융기관들은 자금 수급 계획을 사전에 수립하고 외화자금을 운용하지만, 예상치 못한 지출이나 수입 취소로 인해 일시적인 달러 부족 상황에 놓일 수 있다. 이 경우 국내외 금융기관들로부터 오버나이트 거래를 통해 단기 자금을 조달하게 된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오버나이트 차입 규모가 작지만, 금융기관의 신용도 하락이나 만기가 긴 차입이 어려워지면 오버나이트 거래 의존도가 높아진다. 이때마다 만기를 하루씩 갱신하면서 금리도 상승하게 된다.

오버나이트 거래는 금융기관 간 단기 자금 조달을 위해 이루어지며, 특히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높은 시기에 그 활용도가 높아진다. 이를 통해 금융기관들은 일시적인 자금 수급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다"이다.


3. 주식 투자 전략
3.1. 감자

감자는 회사가 결손을 메우기 위해 자본금을 줄이는 것을 말한다. 즉 결손금에 해당하는 자본에 대해 주주의 지분을 소멸시키는 행위이다.

감자는 회사가 부실화되어 자본잠식 상태에 이르렀을 때 활용되는 방법이다. 자본잠식이란 회사의 자본금이 부채를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을 의미한다. 이때 회사는 결손을 해소하기 위해 자본금 규모를 줄이는 감자 절차를 거치게 된다.

감자 절차는 다음과 같다. 먼저 주주총회에서 감자 결의를 하고, 이후 법원의 인가를 받아야 한다. 감자가 결정되면 주식의 액면가가 줄어들게 되며, 이에 따라 기존 주주의 지분율도 낮아지게 된다. 감자 비율에 따라 주주의 지분이 줄어들며, 극단적인 경우 기존 주주의 지분이 완전히 소멸될 수 있다.

감자는 회사의 자본구조를 개선하고 부채비율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또한 투자자 보호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는데, 결손금이 계속 증가하여 주식 가치가 하락하는 것을 막고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감자는 기존 주주의 지분을 감소시키거나 소멸시킴으로써 주주권을 약화시킨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소액 주주의 권리가 침해될 수 있어 감자 절차에 대한 소송이나 분쟁이 발생하기도 한다.

따라서 기업은 감자 결정 시 기존 주주의 이해관계를 충분히 고려하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감자를 통해 기업 체질 개선과 재무구조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3.2. 저PER주

주식 시장에서 평균 이상의 초과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투자 전략으로 '저PER주'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PER(Price Earning Ratio)는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비율로, 주식의 가치를 판단하는 대표적인 지표이다. 저PER주란 이 PER 비율이 낮은 주식을 의미한다.

저PER주에 대한 투자 전략이 높은 투자 성과를 거둔다는 실증 연구 결과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다수 존재한다. 이러한 저PER주 투자 전략의 실효성은 다음과 같은 이론적 배경에 의해 뒷받침된다.

첫째, 저PER주는 시장에서 저평가 되어 있을 가능성이 크다. 즉, 저PER주의 내재가치가 시장가치보다 높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저평가 된 주식을 매입하면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둘째, 저PER주는 투자위험이 상대적으로 낮다. 저PER주는 일반적으로 성숙기 산업의 안정적인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어 투자 위험이 크지 않다. 반면 고PER주는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크지만 불확실성도 높은 기업들로 이루어져 있다.

셋째, 저PER주 투자 전략은 주식 시장에서의 비정상 수익을 설명할 수 있는 요인 중 하나이다. 주식 시장에는 효율적 시장 가설이 완전히 성립하지 않는 비정상적인 현상이 존재하는데, 저PER주 투자 전략은 이를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반론도 제기되고 있다. 대표적인 비판은 저PER주의 높은 초과 수익률이 기업 규모 효과 때문이라는 것이다. 즉, 저PER주는 일반적으로 중소형주에 해당하는데, 중소형주의 위험 프리미엄이 더 크기 때문에 높은 초과 수익률을 보인다는 것이다.

이처럼 저PER주 투자 전략의 유효성을 둘러싸고 찬반양론이 지속되고 있다. 향후 보다 심도 있는 실증 연구와 이론 정립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3.3. 풋백옵션

풋백옵션은 일정한 실물 또는 금융자산을 약정된 기일이나 가격에 팔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한다. 즉, 풋옵션을 기업인수 합병에 적용한 것으로, 원래 매각자에게 되판다는 뜻을 강조하고 파생금융상품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풋 옵션과 구별하기 위해 풋 백 옵션이라고 부른다.

인수시점에서 자산의 가치를 정확하게 산출하기 어렵거나, 추후 자산가치의 하락이 예상될 경우 주로 사용되는 기업인수합병 방식이다. 인수자는 일정 기간 동안 자산의 가치가 하락할 경우 해당 자산을 원래 매각자에게 되팔 수 있는 권리를 가지게 된다. 이를 통해 인수 당시의 위험을 줄일 수 있으므로, 풋백옵션은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기업 인수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한편, 풋백옵션은 기업인수 거래에서 매각자와 인수자 간 신뢰 관계를 높이는 데에도 기여한다. 매각자 입장에서는 자산 가치 하락에 따른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고, 인수자 입장에서는 과도한 위험 부담 없이 기업을 인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풋백옵션은 불확실성이 큰 기업 인수 거래를 원활하게 하는 데 활용되는 유용한 금융 기법이라고 할 수 있다.


4. 금융 상품 혁신
4.1. 오페라본드

'오페라본드'는 2개 이상의 금융기관 주식을 담보로 채권을 발행하고, 일정 시점 후 해당 기관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채권이다. 이는 "Out Performance Equity Redeemable in Any Asset"의 약자로서, 2개 이상의 금융기관 주식을 담보로 채권을 발행하고, 일정 기간이 지난 후 채권 인수자가 금융기관을 선택해 해당 기관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채권을 의미한다.

2001년 5월, 한국 정부는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던 공기업 주식과 은행 주식을 한데 묶어 이를 담보로 채권을 발행하고, 채권 인수자에게는 일정 기간이 지난 후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방식으로 민영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었다. 이는 교환사채(EB)와 유사하지만, 한 은행 주식만을 담보로 정부가 채권을 발행한다는 점, 채권 인수자가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주가가 높은 은행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교환사채와는 다르다.

오페라본드 방식은 현재 주가가 1,000원인 경우 1,300원 정도의 가격에 주식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현재 가격보다 20~40% 높은 가격을 제시하는 것이다. 주가가 1,300원보다 많이 오르면 투자자는 오른 만큼 이득을 보게 된다. 또한 은행과 공기업 주식을 담보로 채권을 발행한 뒤, 특정 기관의 주식으로 전환하려는 수요가 많을 때...


참고 자료

-시사경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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