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가 나아갈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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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생성일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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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나아갈 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21세기 한국교회 목회의 방향과 우리의 나아갈 길
1.1. 복음을 자랑하는 교회
1.2. 자유로운 목회
1.3. 목회 방향성의 변혁

2. 한국교회와 신학교육
2.1. 신학교육의 현주소
2.2. 신학교와 교회의 간극 해소 방안
2.3. 시대에 맞는 신학교육의 요구

3. 100년의 설교 산책
3.1. 초기 선교사들의 설교
3.2. 동양선교회 복음전도관 시대의 설교
3.3. 조선예수교 동양선교회 성결교회 시대의 설교
3.4. 조국의 광복과 6·25전쟁의 아픔
3.5. 분열의 아픔
3.6. 교단성장과 선교확장
3.7. 성결의 시대가 오도다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21세기 한국교회 목회의 방향과 우리의 나아갈 길
1.1. 복음을 자랑하는 교회

복음을 자랑하는 교회는 교회의 본질인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히려 복음을 자랑하는 교회를 말한다. 초대교회 당시에도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라고 권면했다. 이는 당시에도 복음을 부끄러워하는 상황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한국교회는 지난 30여 년 동안 교회 성장에 주력하여 교회가 외형적으로 성장하는 결과를 거두었다. 하지만 교회가 성장하면서부터 교회에는 실용주의와 세속화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 물론 처음에는 교회의 유용성과 실질적인 실용성을 내세웠지만, 사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 맛에 길들여지고 중독이 되어, 이제는 그 맛 때문에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대부분으로 변하게 되었다.

교회가 여기에 길들여지면 교회는 점점 힘을 잃고 나빠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교회는 복음을 부끄러워하게 된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면서부터 교회는 힘을 잃고 정체하기 시작하고 퇴보의 내리막길로 미끄러져 내려가게 된다.

신약성경에 있는 바울이 디모데에게 쓴 두 서신에는 이 문제에 대한 충분한 대답이 있다. 때때로 디모데는 복음을 부끄러워했던 것 같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1) 성경의 진리를 가르치는 일에 신실하고 2) 잘못된 생각을 드러내고 논박하는 데 담대하고 3) 양무리에게 경건의 본이 되고 4) 사역에 부지런히 힘써 일하고 5) 주를 위하여 섬기면서 고난과 핍박을 기꺼이 받으라고 명령했다.

이 명령은 목회자들에게만 그치지 않는다. 모든 그리스도인이 사역을 하고 목회자의 본을 따르라는 부르심을 받았다. 그러므로 바울이 디모데에게 주는 교훈은 모든 신자에게 적용되는 원리를 담고 있다.

바울은 복음을 부끄러워하는 시대를 내다보았다. 그는 이 시대를 가리켜 "때가 이르나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딤후4:3,4)라고 경고하면서 이 시대를 귀가 가려운 시대라고 지적하였다.

이렇듯 21세기 한국교회는 복음을 자랑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복음을 부끄러워하는 상황에서 벗어나 복음을 자랑하며, 성경의 진리를 가르치고 잘못된 생각을 논박하며, 경건의 본이 되고, 사역에 힘써 일하며, 고난과 핍박도 기꺼이 받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이를 통해 교회는 "오르막 길"에 접어들어 회복될 수 있을 것이다.


1.2. 자유로운 목회

두 번째 목회의 방향은 목회 야망 신드롬으로부터 자유로운 목회를 하여야한다. 야망이란 단어는 "높은 지위나 승진, 영향력, 두각을 얻기 위한 열렬한 욕망"으로 정의된다. 보다 넓은 의미로는 단순히 공허하고 이기적인 추구를 묘사하는 데에만 쓰이는 말만은 아니다. 인간의 가장 고상한 야망에는 고통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대작곡가에게 있어서는 가장 완벽한 공연을 연출해 내는 것이 포함된다.

목회자에게 있어서 야망은 미덕을 만드는 열정이며 문화를 발전시키는 노력이다. 야망은 목회자들로 하여금 훌륭히 사역하도록 추진력을 준다. 그러나 야망은 또한 격력한 경쟁심, 불행, 환멸 그리고 고립을 조장하기도 한다. 목회자는 이기적인 야망과 신실한 소명 사이의 균형을 잡아야 한다.

성경은 일관성 있게 성공을 순종, 즉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과 결부시키고 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야망을 통한 성공을 강조하지 않고 다만 순종과 헌신을 강요하였다. 오늘날 많은 교회는 '성공한 교회'를 물질적 풍요와 규모로 판단하지만, 성경은 신실함과 경건, 영적 헌신이 하나님께서 귀중히 여기시는 덕목이라고 말한다. 진정한 성공은 그 결과에 아랑곳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이다.

목회자는 남을 능가하려는 돌진, 성취하려는 욕망, 필적하려는 열망 등을 대부분 직면하고 있으면서도 공개적으로 논의하지 않는다. 그들에게는 이타적인 삶의 모범이 기대되기 때문에 이러한 욕구는 인정되지 않거나 철저하게 거부된다. 따라서 목회자는 이러한 표출될 수 없는 욕구를 긍정적이고 건전한 방법으로 표출하는 법을 배워야 하며, 동시에 일말의 자기추적인 야망이라도 억제하기 위해 자신과 싸워야 한다. 그리고 남에게 필적하려는 열망과 자신의 소명 사이에 균형을 맞추는 법을 찾아야 한다.

결코 끝나지 않는 돈과 사람들의 머릿수, 영혼들을 향한 싸움과 관련된 개인적인 순전의 문제를 직면하고 풀어나가는 것이 목회자의 과제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야망의 긍정적 측면을 인정하면서도 그것이 자신을 지배하지 않도록 하는 자기 조절력이 필요하다. 오직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신실함과 헌신만이 참된 목회의 길이다.


1.3. 목회 방향성의 변혁

목회 방향성의 변혁은 21세기를 맞이하는 한국교회에 중요한 과제이다. 근래의 사회를 정보...


참고 자료

1. 이성희, "밀레니엄목회 리포터", 규장 문화사. 1999.
2. 존 맥아더, 황성철 역, 복음을 부끄러워하는 교회,
생명의 말씀사, 서울 1995.
3. 김동호, 생사를 건 교회개혁, 규장문화사, 서울 1999
4. 로버트 슈네이즈, 황성철 역, 목회와 야망, 기독교 문서선교회,
5. 켄트 휴즈, 신서균 역, 성공병으로부터 자유로운 목회,
기독교 문서 선교회, 서울, 1994.
6. 이성희, 미래목회 대예언, 규장문화사, 서울,1998.
7. 명성훈, 장년 출석 300명 돌파의 원리와 전략, 국민일보사
8. 랄프 네이버저, 장학일 역, 셀목회지침서, 서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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