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건강사정 실습
1.1. 단어의 의미
급성(acute)은 병 따위의 증세가 갑자기 나타나고 빠르게 진행되는 성질을 말한다. 만성(chronic)은 1.병세가 오래 지속됨 2.쉽게 고쳐지지 않는 상태를 뜻한다.
증상(symptom)은 대상자가 질병으로부터 느끼는 주관적인 감각을 의미하고, 징후(sign)는 신체검진이나 임상병리검사 보고에서 발견될 수 있는 객관적인 소견을 말한다.
지속(continuous)은 어떤 상태가 오래 계속되는 것을 뜻하며, 간헐(intermittent)은 얼마 동안의 시간 간격을 두고 되풀이하여 일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국소(local, focal)는 1.(인체의) 일부에 대한 2.초점의 3.병소(病巢)의 것을 말하고, 전신(general)은 1.전반적인 2.전체의 3.총체적인 것을 뜻한다.
주관적(subjective)은 자기의 견해나 관점을 기초로 하는 것이며, 객관적(objective)은 자기와의 관계에서 벗어나 제3자의 입장에서 사물을 보거나 생각하는 것을 의미한다.
가역(reversible)은 (과정·행동·질병이) (원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것이고, 비가역(irreversible)은 (이전 상태로) 되돌릴 수 없는 것을 말한다.
양측(bilateral)은 두 부분으로 구성된 신체 기관 양쪽의 측면을 뜻하며, 편측(unilateral)은 1.일방적인 2.단독의 것을 의미한다.
갑작스럽게(suddenly)는 미처 생각할 겨를이 없이 급하게 일어나는 것이고, 점진적으로(gradually)는 1.서서히 2.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말한다.
내장통증(visceral pain)은 내강장기(소화관이나 요로 등)에서 오는 통증이며, 체성통증(somatic pain)은 벽쪽 복막이나 창자간막에서 오는 통증을 뜻한다.
1차성(primary)은 1.최초의 2.처음의 3.본래의 4.근본적인 병변을 의미하고, 2차성(secondary)은 1.다음의 2.종속적인 3.?의? 제2기의, 4.?의? 속발성(續發性)의 병변을 말한다.
선천성(congenital)은 태어나면서부터 이미 지니고 있는 성질을 뜻하며, 후천성(acquired)은 생후에 경험이나 지식으로 획득 또는 발생하는 것을 의미한다.
질환(disease)은 심신의 전체 또는 일부가 일차적 또는 계속적으로 장애를 일으켜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하고, 질병(dyscrasia)은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병을 뜻한다.
특발성(idiopathic)은 ?의? 어떤 개인에 독특한, 고유한 성질을 의미하며, 본태성(essential)은 어떤 병이나 증세가 특별한 까닭 없이 본디의 체질적인 영향 때문에 일어나는 성질을 말한다.
정상(normal)은 변동이나 탈이 없이 제대로인 상태를 뜻하며, 비정상(abnormal)은 1.보통과 다른 2.정상이 아닌 3.병적인 상태를 의미한다.
수의근(voluntary muscle)은 운동신경으로 지배되어 의지의 힘으로 움직일 수 있는 근육이고, 불수의근(involuntary muscle)은 내 의지와 관계없이 스스로 움직이는 근육을 말한다.
양성(benign)은 ?의?=양성 반응을 뜻하며, 악성(malignant)은 1.병을 고치기 어렵거나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심한 성질 2.세포의 증식과 분열이 조절할 수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호발성은 쉽게 발생하거나 흔하게 발생하는 성질을 말한다.
1.2. 면담의 방법
면담의 방법은 포괄사정(comprehensive assessment)에서 초점사정(focused assessment)으로 들어가는 단계라고 볼 수 있다. 포괄사정은 전반적으로 증상을 사정하는 것으로, 의료기관을 처음 방문한 신규 대상자에게 적합하다. 반면 초점사정은 특정 신체기관에 제한적으로 증상을 사정하는 것으로, 정규적으로 방문하는 기존 대상자나 긴급 내원한 대상자에게 적합하다.
면담의 방법은 크게 세 단계로 나누어볼 수 있다. 첫 번째 단계는 도입의 단계로, 조용하고 개인적인 공간을 선택하고 대상자와 1~1.5m의 거리를 유지하며 눈높이를 맞추어 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