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기업의 단점과 개선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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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소개글

"스타트업 기업의 단점과 개선할 사항"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창업기업의 자금조달
1.1. 부트스트래핑(bootstrapping)의 의미와 중요성
1.2. 외부 자금 조달 원천
1.2.1. 엔젤투자자
1.2.2.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
1.2.3. 벤처캐피털(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

2. 서비스 마케팅
2.1. 서비스의 개념과 특징
2.2. 서비스 마케팅의 중요성
2.3. 서비스 마케팅 전략의 7P 믹스
2.4. 서비스 마케팅 적용

3. 문화 마케팅
3.1. 문화와 기업
3.2. 문화 마케팅의 개념
3.3. 문화 마케팅의 유형
3.4. 문화 마케팅의 효과
3.5. 문화 마케팅의 발전

4. 온라인 마케팅
4.1. 온라인 마케팅의 기초개념
4.2. 변화하는 마케팅 환경
4.3. 창업기업의 온라인 마케팅
4.4. 창업기업의 온라인 마케팅 채널
4.5. 온라인 마케팅의 변화

5. 게릴라 마케팅
5.1. 스타트업과 게릴라 마케팅
5.2. 게릴라 마케팅의 정의
5.3. ATL과 BTL의 관점
5.4. 게릴라 마케팅의 발생배경
5.5. 게릴라 마케팅과 전통적 마케팅의 차이
5.6. 게릴라 마케팅의 장단점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창업기업의 자금조달
1.1. 부트스트래핑(bootstrapping)의 의미와 중요성

부트스트래핑(bootstrapping)은 스타트업 초기 외부 자금 유입을 최소화하여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줄이고, 내부적으로 자금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스타트업 초기에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다.

부트스트래핑의 의미를 살펴보면, 창업 프로세스에서 확인되고 검증된 사업 기회에 대한 발전을 위한 자원 조달이 중요한 과제이며, 많은 스타트업 기업에서 제한적인 자원으로 인해 창업 초기에 어려움을 겪고 이것이 회사의 생존 여부와 직결될 수 있다. 그러나 신생 벤처기업은 정보의 비대칭성이나 높은 거래비용 등 시장 불완전성으로 인해 외부 금융에 대한 접근이 제한적이다. 또한 일부 창업가들은 기업에 대한 통제력 상실에 대한 두려움으로 외부 자금 조달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대다수의 창업가들은 많은 외부 금융을 끌어오는 것보다는 외부 금융에 대한 의존도와 필요성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부트스트래핑은 이를 위한 하나의 접근 방식이 된다. 부트스트래핑은 재무적 부트스트래핑으로서 신생 벤처기업에서 대규모 금융 및 외부 자금 조달에 대한 필요성 없이 새로운 기회를 추구하도록 하는 것이다.

부트스트래핑의 중요성은 다음과 같다. 첫째, 부가적인 비용을 들이지 않고 자원을 확보할 수 있어 현금의 필요성을 최소화하면서 기업의 경쟁력 확보와 자금 운영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 둘째, 보조금과 창업가 개인 재정 원천 활용, 회사 운영비용 절감, 현금 흐름 개선 및 외부 자금 조달 의존도 낮추기 등을 통해 제한적인 자원을 극복하고 기업의 생존과 성공 기회를 높일 수 있다.


1.2. 외부 자금 조달 원천
1.2.1. 엔젤투자자

엔젤투자자는 창업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 기업에 자금을 지원하여 기업의 성장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엔젤투자자의 경우 1920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무산될 공연을 후원했던 사람들을 "엔젤"이라고 지칭하면서 시작되었으며, 1960년대 이후 창업이 활성화되면서 기업 초기 단계에 대한 자금 지원 등을 통해 산업적으로 엔젤이란 용어가 사용되기 시작했다.

현재 엔젤투자자는 크게 리드 엔젤과 서포트 엔젤로 구분된다. 리드 엔젤은 창업 경험이 있는 50대 전후의 은퇴 경영자로서 자금 지원을 주도하면서 창업기업의 경영에도 직접 참여하는 투자자이다. 반면 서포트 엔젤은 변호사, 회계사, 변리사, 컨설턴트 등의 전문가로서 창업기업에 대한 간접적인 지원을 하거나 자기자금을 투자하는 투자자라 할 수 있다.

엔젤투자자의 유형은 크게 네 가지로 구분된다. 첫째, 후견형 엔젤로 재무적 회수보다는 비재무적 이유로 투자에 참여하면서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멘토 역할을 수행한다. 둘째, 전문 기업가형 엔젤은 자신의 기업가적 경험은 있지만 직접적으로 연계되지 않는 분야에 투자하는 투자자이다. 셋째, 경영 및 운영 전문형 엔젤은 투자 기업의 산업분야에서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보유한 전직 중역들이다. 마지막으로 자본 회수형 엔젤은 산업 및 기업 경험은 없지만 높은 수익을 기대하며 투자하는 투자자이다.

이처럼 엔젤투자자는 창업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 외에도 경영 및 기술 자문, 네트워크 제공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창업 초기 단계에서 자금 조달이 어려운 스타트업에게 엔젤투자자의 역할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1.2.2.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는 짧은 역사 및 설립 목적의 다양성 등으로 통일된 개념이 정립되지 않았으나, 중소기업을 창업해 사업을 개시한 지 3년이 지나지 않은 초기창업자에 대해 전문 보육과 투자를 주된 업무로 삼는 법인이나 비영리 법인으로 정의할 수 있다. 미국의 카우프만 재단에서 전문가들이 액셀러레이터가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 형식으로 저문 서비스나 멘토링, 사무실 공간에 대해 제공하는 조직으로 설명하고 있다.

액셀러레이터에 대한 선도적인 학자의 의견에 따르면, 액셀러레이터가 스타트업이 초기 제품에 대한 정의 및 구축과 함께 유망한 고객 세그먼트에 대한 식별과 자본과 직원을 포함한 자원 확보가 가능하도록 돕는다고 본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새로운 벤처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한 집단 기수 방식으로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제한적인 기간의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보통 소액의 시드 자금과 업무공간에 대한 제공, 성공적인 기업가와 졸업생 벤처캐피탈리스트, 엔젤투자자, 기업체 임원으로 구성된 멘토와 동료 벤처들과의 다양한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결국 멘토링 및 교육적인 구성으로 짜여진 공개적인 투자유치 행사로 마무리하는 제한적인 기간 내 행해지는 기수 기반 프로그램으로 정의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창업생태계의 일반적인 현상으로 자리잡고 있지만, 아직 이에 대한 개념이 모호하고 애매하다. 프로그램 목적이나 프로그램 간 이질성에 의한 것인데, 액셀레이터가 조직 개념으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프로그램 개념으로도 이해될 수 있다. 액셀러레이터가 초기 기술센터나 혁신공원, 벤처빌더라고도 불렸다. 무엇보다 액셀러레이터가 창업생태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새로운 제도적 현상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으며, 스타트업 성공에서 핵심적인 요인으로 인식되고 있다.

액셀레이터를 구성하는 일반적인 요소로는 시드 수준까지의 자금 지원, 소규모 기술 배경의 창업팀, 일정 기간 동안의 지원, 비즈니스 및 제품에 대한 맞춤 프로그램, 그리고 다른 투자자나 조언자를 만날 수 있는 네트워크 프로그램이 있다. 액셀러레이터가 집단 기수방식에 대한 보육과 강렬한 멘토링을 토대로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다는 점에서 인큐베이터와 엔젤투자자와는 차이가 있다.

우리나라의 액셀러레이터 특성을 살펴보면, 모두에게 공개 경쟁을 통한 치열한 선발 절차를 거치고, 개인 창업자보다는 소규모 팀을 중점으로 하며, 기수별 선발을 통해 집단단위로의 보육, 통상 3개월에 걸친 멘토링 및 집중적인 피칭 프로그램 지원과 1억 원 이내 시드투자나 후속투자를 위한 데모데이를 중점으로 한다는 것이다.


1.2.3. 벤처캐피털(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

벤처캐피털(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은 모험성이 크지만 성공할 경우 높은 기대이익을 예상할 수 있는 신기술 아이디어에 대한 응용과 독립기반 위 영위할 수 있는 기술집약적이며 모험적인 중소기업인 벤처기업과 관련하여 자금을 공급하고 투자하는 기업이나 투자자 그룹을 의미한다.

벤처캐피털이 수행하는 주요한 업무로는 주식 취득, 전환사채 취득, 장기자금의 대출, 경영 컨설팅 등이 있지만 그 중에서 주식 취득이 업무의 기본이 되고 있다. 벤처캐피털은 신생중소기업의 주식에 대한 투자와 경영 지원을 통해 당해 중소기업에 대한 성장을 지원하며, 투자한 기업이 성장해 주식을 공개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게 되면 보유주식을 매각해 자본이익을 얻는다.

일반적으로 벤처캐피털은 투자한 기업에 대해 경영 지배를 회피할 수 있는 범위 내 자본참여를 하고 있으며, 자금을 공급할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다. 또한 기업으로서 벤처캐피털의 성격이 금융기관과 유사하나 투자한 기업에 대한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자신도 이득을 얻을 수 없고 투자한 기업과 위험부담을 함께 하므로 지원형태, 담보취득, 자금회수 등 수동적 기능을 수행하는 일반금융기관과 성격을 다르게 하고 있다. ...


참고 자료

글로벌스타트업마케팅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중소기업창업론. 이중석, 김종오 지음. 출판사 : 출판문화원. 발행일 : 2020년 07월 25일
강원(Kang Won). "창업초기기업의 외부자금조달에 대한 기업소유구조 간 비교연구." 벤처창업연구 10.6 (2015): 47-57.
http://www.riss.kr/link?id=A101753893
원치운,and 배태준. "초기 스타트업의 부트스트래핑 사례: ㈜블랙루비 스튜디오." 벤처창업연구 14.4 (2019): 191-198.
http://www.riss.kr/link?id=A106342825
김경율. "엔젤투자자의 창업기업 투자결정 요인." 국내박사학위논문 계명대학교 대학원, 2023. 대구
http://www.riss.kr/link?id=T16678350
김상철. "액셀러레이터 보육기업의 창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요인 연구." 국내박사학위논문 호서대학교 벤처대학원, 2022. 충청남도
http://www.riss.kr/link?id=T16152613
이홍민. "벤처캐피털이 벤처기업의 혁신성에 미치는 영향." 국내석사학위논문 연세대학교 대학원, 2017. 서울
http://www.riss.kr/link?id=T14535612
허창문. "코스닥시장 최초공모주의 초과수익률 분석을 통한 벤처캐피탈의 역할 제언." 국내박사학위논문 建國大學校, 2009. 서울
http://www.riss.kr/link?id=T1159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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