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심부전 수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심부전과 관련된 심장 수술
1.1. 심장판막 수술
1.2. 관상동맥 우회로술
1.3. 관상동맥 성형술 및 스텐트 삽입술
1.4. 심장박동 조율기 삽입술
1.5. 삽입형 제세동기 삽입술
1.6. 심실보조장치(Ventricular assist device) 삽입술
1.7. 심장 이식술
2. 심부전의 해부생리
2.1. 전부하(preload)
2.2. 후부하(afterload)
2.3. 심실충만 장애
2.4. 심근의 수축력 저하
2.5. 심장의 보상기전
3. 심실보조장치 삽입술
3.1. 종류
3.2. 과정
4. 심실보조장치 삽입술 금기증
5. 심실보조장치 삽입술 전 간호
6. 심실보조장치 삽입술 후 간호
7. 말기심부전 환자 수술
7.1. 심장이식 수술
7.2. 좌심실 보조기(LVAD)
8.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심부전과 관련된 심장 수술
1.1. 심장판막 수술
심장판막 수술은 심부전의 수술적 치료 방법 중 하나이다. 심부전의 원인이 심장의 구조적인 문제, 즉 심장판막 질환인 경우에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심장판막 질환 중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판막협착증 및 폐쇄부전증이다. 이러한 경우에는 판막성형술이나 판막치환술을 시행하게 된다. 판막성형술은 판막을 수리하거나 부분적으로 제거하여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이며, 판막치환술은 기존 판막을 인공판막으로 대체하는 것이다.
판막성형술과 판막치환술은 심장을 절개하고 판막의 상태를 확인한 후 시행하는 수술이다. 심장을 일시적으로 멈추게 하고 체외순환기를 사용하여 수술을 진행한다. 수술 후 입원기간은 일반적으로 10일 이내이다.
심장판막 수술은 심부전 환자의 증상을 완화시키고 심장기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이다. 특히 승모판 협착증이나 대동맥판 협착증과 같이 심실의 압력 부하를 증가시키는 판막 질환에 대해서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그러나 수술에는 일정 수준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수술의 적응증과 시기, 수술 방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해야 한다. 또한 수술 전후 적절한 간호 중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1.2. 관상동맥 우회로술
심부전 환자의 관상동맥 우회로술은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혀 심부전이 발생한 경우 시행하는 수술이다. 이 수술은 다리의 정맥이나 손목 동맥을 이용하여 막힌 관상동맥을 우회하여 정상적인 혈액공급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이로써 심장근육이 손상되어 수축을 할 수 없었던 상황이 호전될 수 있다. 관상동맥 우회로술 후 입원기간은 10일 이내로 비교적 단기간이다. 이처럼 관상동맥 우회로술은 심부전 환자에게 효과적인 수술적 치료 방법 중 하나이다.
1.3. 관상동맥 성형술 및 스텐트 삽입술
관상동맥 성형술 및 스텐트 삽입술은 가느다란 관을 관상동맥 내에 삽입하여 좁아진 혈관이나 막힌 혈관을 스텐트를 이용해 삽입해서 넓혀 주는 방법이다. 막힌 혈관이 뚫리면 혈액이 정상적으로 공급되어 심장기능이 향상될 수 있다.
관상동맥 성형술은 심근경색 등 심장질환의 치료에 자주 사용되는 방법이다. 관상동맥이 막혀 심근에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에 관상동맥 성형술을 통해 혈관을 넓혀 심근으로의 혈액 공급을 개선할 수 있다. 성형술은 막힌 관상동맥 부위를 풍선 등으로 넓혀주거나, 스텐트를 삽입하여 혈관을 확장시킨다.
스텐트 삽입술은 관상동맥 성형술의 한 방법으로, 좁아진 혈관에 스텐트를 삽입하여 혈관을 넓혀주는 것이다. 스텐트는 금속으로 만들어진 작은 관 모양의 장치로, 관상동맥에 삽입되어 혈관을 계속 넓게 유지하도록 한다. 이 방법을 통해 심근으로 가는 혈액 공급이 개선되어 심장기능이 향상될 수 있다.
관상동맥 성형술 및 스텐트 삽입술은 관상동맥질환으로 인한 심부전 환자에게 효과적인 치료방법이다. 이를 통해 막힌 혈관을 넓혀주어 심근으로의 혈액 공급을 원활히 하고, 심장기능을 개선할 수 있다. 특히 스텐트 삽입술은 관상동맥 성형술의 한 방법으로, 스텐트를 삽입하여 혈관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처럼 관상동맥 성형술과 스텐트 삽입술은 심부전 환자의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1.4. 심장박동 조율기 삽입술
심장박동 조율기 삽입술은 심장의 근육이 복잡한 전깃줄로 연결되어 있어 자극을 받으면 수축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러한 심장의 전기전달체계에 이상이 생기면 심장이 빨리 뛰거나 느리게 뛰게 된다. 이런 경우 심부전 증상을 악화시키고 실신하기도 하므로 심장박동 조율기 삽입술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심장박동 조율기는 성냥갑 크기의 배터리를 이용하며, 국소마취 하에 간단한 수술로 피부 아래에 삽입한 다음 배터리에 전선을 연결하여 심장을 자극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심장수축기능의 효율이 증가되어 심부전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
따라서 심장박동 조율기 삽입술은 심부전 증상을 악화시키는 부정맥을 교정하여 심장기능을 향상시키는 수술적 치료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1.5. 삽입형 제세동기 삽입술
어떤 환자들은 심부전 상태가 중증이어서 가끔씩 심장 정지를 일으킬 수 있는 환자들도 있다. 이러한 환자들에게는 제세동기 삽입술이 필요할 수 있다. 제세동기는 심장박동 조율기보다 크기가 약간 더 크고 작동방법은 비슷하지만 심장정지 시에 전기충격을 줄 수 있다. 이러한 시술이 필요한 환자들의 선정은 심장내과의사가 사전에 철저한 검사를 시행해서 결정한다.
1.6. 심실보조장치(Ventricular assist device) 삽입술
심실보조장치(Ventricular assist device) 삽입술은 말기 심부전 환자에게 활용되는 수술적 치료방법이다. 심실보조장치는 환자의 심장활동과 관계없이 혈액 순환을 우회하여 순환시킴으로써 심장의 회복을 도와주는 장치이다. 펌프 역할을 하는 기계에 연결된 관을 하나는 좌심실에 연결하고 나머지 하나는 대동맥에 연결하여 좌심실의 혈액 일부를 기계를 통해 대동맥으로 보낸다. 이러한 방법으로 심방에서 심실로 들어가는 혈류를 심방 또는 심실에서 우회시켜 바로 대동맥 또는 폐동맥으로 들어가게 함으로써 심실의 부담을 덜어주고 우회하는 동안 심실이 휴식하여 회복할 수 있도록 한다"이다.
심실보조장치는 어떤 심실을 보조하는냐에 따라 좌심실 보조장치, 우심실 보조장치, 양심실 보조장치로 나뉘고, 어떤 목적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심장이식을 받기 위한 가교 역할을 하는 경우, 이식을 받을 수 없는 환자에서 영구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일시적으로 심장기능이 악화된 경우에 회복되기를 기대하고 사용하는 경우, 현재는 환자의 상태가 한가지 목적으로 판단할 수 없는 경우에 좀 더 심장기능이 회복된 경우에 결정하고자 하는 경우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또한 작동하는 방식에 따라 박동형과 연속류형으로 나뉘는데, 연속류형은 다시 측류형과 원심형으로 구분된다. 우심실 보조장치는 우심실부전 환자에서 우심실의 기능을 보조하는 장치이고, 좌심실 보조장치는 좌심실부전 환자에서 좌심실의 기능을 보조하며, 양심실 보조장치는 우심실 및 좌심실의 기능이 모두 저하되어 있는 경우에 사용된다.
심실 보조 장치(VAD)를 받으려면 심장 개복...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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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mc.seoul.kr/asan/healthinfo/management/managementDetail.do?managementId=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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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백과] 심실보조장치 [ventricular assist device, 心室補助裝置]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87977&cid=40942&categoryId=32746
국가법령정보센터/ 심실 보조 장치 치료술의 요양급여에 관한 기준
https://www.law.go.kr/LSW/admRulLsInfoP.do?admRulSeq=2100000167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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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이식 대기 최장 5년4개월…기다리다 하루 5.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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