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미륵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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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생성일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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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미륵사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익산 미륵사지
1.1. 미륵사지의 역사와 구조
1.1.1. 미륵사지 창건과 구조
1.1.2. 미륵사지 석탑의 변천 과정
1.2. 미륵사지 유물전시관
1.3. 미륵사지 보수정비 과정
1.3.1. 1915년 '미륵탑 보존공사'
1.3.2. 1999-2019년 미륵사지 석탑 보수정비
1.3.3. 동탑 복원 사례와 비교 고찰
1.4. 백제 역사유적지 답사
1.4.1.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1.4.2. 부여 정림사지

2.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익산 미륵사지
1.1. 미륵사지의 역사와 구조
1.1.1. 미륵사지 창건과 구조

미륵사지 창건과 구조는 다음과 같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백제 무왕과 왕비가 사자사에 가는 길에 용화산 아래 큰 연못에 이르렀을 때 미륵삼존이 나타났다. 왕비가 왕에게 이곳에 큰 절을 세울 것을 청하자, 왕은 승려인 지명법사에게 연못을 메울 방법을 묻고 신력으로 하루만에 산을 옮겨 연못을 메워 대전과 탑, 회랑 등을 각각 세 곳에 세웠다. 이 절을 '미륵사'라 이름 지었다.

발굴조사 결과 미륵사지는 중문-탑-금당이 일직선상에 배열된 1탑 1금당 형식의 가람이 세 동을 동쪽, 중앙, 서쪽에 나란히 병렬시킨 3탑 3금당 구조였음이 밝혀졌다. 이처럼 원래 미륵사에는 3개의 탑이 있었으나, 현재는 동원과 서원의 석탑 2기만 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미륵사지는 백제 무왕 대(600-641년 재위)인 639년에 창건되었으며, 백제의 대표적인 사찰로 당시 최대 규모의 사찰이었음을 알 수 있다.


1.1.2. 미륵사지 석탑의 변천 과정

미륵사지 석탑의 변천 과정은 다음과 같다.

백제 무왕 대(600~641년 재위) 639년에 창건된 것으로 알려진 미륵사에는 처음에 커다란 목조 중앙 탑과 동서 양편에 각각 하나씩의 석탑이 있었다. 그러나 고려시대 이후 중앙 목탑과 동탑은 없어지고 서탑만 남게 되었다.

서탑은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많은 부분이 훼손되어, 현재는 6층까지만 남아 있는 상태이다. 『양곡집』과 『점필재집』 등의 문헌에 따르면 16세기 중엽까지는 원래 모습을 어느 정도 유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17세기 전후에 부분적으로 붕괴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서탑의 특징은 목조건물의 특성을 잘 반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기둥돌이 배흘림 기법을 보이고 지붕돌도 목조건물 처마의 형태를 취하는 등 백제의 우수한 목조 건축기술이 석탑에 정교히 구현되어 있다. 이를 통해 당시 백제인들의 탁월한 목조 건축 기술을 엿볼 수 있다.

1915년에는 서탑을 보수하기 위한 '미륵탑 보존공사'가 실시되었다. 이때 석탑 주변의 훼손된 부재들이 수습되고 서측면 붕괴 부분에 콘크리트가 보강되었다. 그러나 과도한 콘크리트 사용으로 석탑의 백화현상과 풍화 문제가 발생하였다.

1999년부터 2019년까지 진행된 미륵사지 석탑의 본격적인 보수정비 과정에서는 기존의 원형과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석탑의 원래 부재를 최대한 활용하고 추정에 의한 복원을 지양하는 등 국제적인 문화재 보존 기준을 준수하며 체계적으로 진행되었다.


1.2. 미륵사지 유물전시관

전북 익산의 미륵사지 유물전시관은 지상 1층, 지하 1층의 건물에 미륵사지에서 출토된 19,000여점의 유물을 중심으로 다양한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실은 중앙홀, 개요실, 유물실, 불교미술실 등 4개실로 구성되어 있다.

중앙홀에는 미륵사 가람 모형을 전시하여 미륵사지 전체적인 이해를 돕고 있다. 개요실은 미륵사 창건과 미륵사지 발굴성에 대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유물실은 미륵사지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이 유물들은 백제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생활문화와 불교신앙에 관련된 것들...


참고 자료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유홍준, 창비, 2011
유적으로 보는 우리 역사, 이종호, 북카라반,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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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의 이해, 충북대 한국사연구실, 개신, 1998
역사를 품은 여행, 심상섭, 책과나무, 2021
다시 찾는 우리역사, 한영우, 경세원, 2003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왕의 역사, 신재석, 삼양미디어, 2011
전쟁으로 읽는 한국사, 김광일, 은행나무, 2013
국립익산박물관 https://iksan.museum.go.kr/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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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문화재연구소, 『익산 미륵사지 석탑 보수정비Ⅰ』,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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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문화재연구소·전라북도, 『미륵사지석탑 해체조사보고서 Ⅳ』, 2011.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미륵사 유적 발굴조사보고서Ⅱ』,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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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한백제문화연구소, 『백제왕도 익산』, 2019.
국립문화재연구원, 『익산 미륵사지 석탑 639년에서 2019년까지』,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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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후] 미륵사지 석탑부터 경복궁까지... ‘시멘트’ 복원의 흑역사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4117614
연합뉴스 “미륵사지 석탑 복원, 일관성 없이 축석... 원형과 달라졌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321084000001
동아일보 [인사이드&인사이트] “불완전이 더 낫다”...복원된 미륵사지 석탑의 역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517/95564184/1
이코리아 미륵사지석탑 20년만에 복원, 동탑과 달랐다
http://www.ekore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028
동아일보 [인사이드&인사이드] “불완전이 더 낫다” ...복원된 미륵사지 석탑의 역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517/95564184/1
주간조선 “돌무더기 미륵사탑 콘크리트 보수는 과연 치욕인가?”
http://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24
신동아 [명작의 비밀] 서동요의 거짓말? 선화공주가 미륵사 세우지 않았다
https://shindonga.donga.com/3/all/13/37358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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