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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견갑 난산 사례 분석
1.1. Amelia Sung의 사례 시뮬레이션
1.1.1. 산모의 분만 과정과 난산 경험
산모 Amelia Sung은 임신성 당뇨와 42주의 늦은 재태기간으로 인해 견갑 난산의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었다. 산모는 분만 2기의 지연으로 힘든 과정을 경험하였는데, 이에 따른 증상으로 외회전의 부재, 터틀 사인 등이 관찰되었다. 특히 산모는 분만 과정에서 큰 통증과 어려움을 호소하였는데, 상황이 지속되면서 태아의 심박수가 감소하는 등 심각한 상황이 발생하였다. 이러한 난산 과정은 산모와 아기에게 많은 위험을 동반할 수 있어, 신속하고 적절한 간호 중재가 필요하였다."
1.1.2. 산모에게 제공한 간호 중재
산모에게 제공한 간호 중재는 다음과 같다.
먼저, 산모의 활력징후와 태아심음을 주기적으로 사정하였다. 특히 태아의 맥박이 감소되어 옥시토신을 중단한 것은 적절한 조치였다. 산모의 견갑난산 발생 징후, 즉 지연된 분만과 산류 증가를 면밀히 사정하였다. 또한 견갑난산의 특징적인 징후인 아두의 외회전 부재와 터틀 사인 등을 관찰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HELPERR 연상기호에 따른 간호중재를 제공하였다. 먼저 도움을 청하여 NICU팀, 산부인과팀, 소아청소년과 등의 전문 의료팀을 투입하였다. 회음 절개가 필요한지 평가하였고, 산모의 다리를 구부리고 벌리는 맥로버트(McRoberts) 수기를 적용하였다. 또한 치골 상부를 압박하여 앞 어깨를 누르는 치골 압박 기법을 수행하였다. 내회전(internal rotation)과 같은 수기의 적용도 시도하였다. 마지막으로 산모를 돌려 체위를 바꾸어 주었다. 이를 통해 산모와 태아의 상태를 안정화시키고자 노력하였다.
한편 산모에게 정서적 지지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힘내기, 숨 참기, 성문 열기 등의 호흡법을 교육하고 실천하도록 하였다. 산모가 의식은 명확하지만 지시를 제대로 따르기 어려운 상황이었기에 명확하고 반복적으로 지시하며 지지하였다. 잘했을 경우에는 격려하여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1.2. 견갑 난산의 위험 요소
견갑 난산의 위험 요소는 다음과 같다.
임신성 당뇨가 있는 산모의 경우, 제태연령이 42주 이상인 경우, 분만 2기가 지연되는 경우, 이전에 견갑난산 과거력이 있는 경우, 산모가 비만한 경우, 늦은 시기에 임신을 한 경우(36세 이상) 등이 견갑 난산의 주요 위험 요소이다. 이러한 위험 요인들은 태아의 크기 증가, 골반의 해부학적 구조 변화, 산도의 근육 이완 저하 등을 유발하여 견갑 난산의 발생 위험을 높인다. 따라서 임상에서는 이러한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있어야 하며, 분만 과정에서 견갑 난산의 징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1.3. 간호 조치의 우선순위
간호 조치의 우선순위는 다음과 같다.
산모의 활력징후와 태아심음을 주기적으로 사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견갑 난산의 발생 징후인 지연된 분만, 산류 증가 등을 면밀히 관찰해야 한다. 또한 견갑 난산의 징후인 아두의 외회전 없음, 터틀 사인 등을 사정해야 한다.
HELPERR 연상기호를 활용하여 적절한 간호 조치를 시행한다. 먼저 도움을 요청(Call for help)하고, 회음 절개를 평가(Evaluate for episiotomy)한다. 그 다음 산모의 다리를 벌리는 맥로버트(McRoberts) 수기를 적용하고, 치골 상부를 압박(Suprapubic pressure)한다. 만약 이 방법으로 해결되지 않으면 내회전(internal rotation) 수기를 적용하고, 뒤쪽 팔을 제거(Remove the posterior arm)한다. 마지막으로 산모를 돌려(Roll the patient) 다른 자세를 취하게 한다.
이와 같은 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