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예술매체의 잠재적 가능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미디어 아트의 변천사
1.1. 미디어 아트의 개념
1.2. 미디어 아트의 변천사
1.2.1. 1960년대
1.2.2. 1970년대
1.2.3. 1980년대
1.2.4. 1990년대
1.2.5. 2000년대
1.2.6. 2010년대
1.3. 미디어 아트의 최신동향 및 전망
1.3.1. 미디어 아트 최신동향
1.3.2. 미디어 아트 전망
1.3.3. 풀어가야 할 윤리적 문제
2. 예술과 기술, 그리고 갈등
2.1. 예술과 기술의 관계
2.2. 드론과 예술의 만남
2.3. 드론 예술의 미래와 전망
2.4. 기술의 진화와 윤리적 충돌
2.5. 시사점과 대응방안
3. 현대사회에서의 미술교육
3.1. 미술교육의 간략한 역사
3.2. 현대사회에서 미술교육이란?
3.3. 현대미술의 특성
3.4. 21세기 나아가야 할 미술교육: 시각문화교육
3.5. 21세기 미술교육이 나아갈 길에 대한 필자의 견해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미디어 아트의 변천사
1.1. 미디어 아트의 개념
뉴미디어 아트라고도 알려진 미디어 아트는 기술, 전자 매체, 커뮤니케이션을 활용하는 다양한 형태의 예술적 표현을 포괄하는 광범위하고 학제적인 분야이다. 미디어 아트의 개념은 기술이 예술적 창의성의 매체가 되어 표현과 소통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공할 수 있다는 생각에 뿌리를 두고 있다. 미디어 아트는 예술 창작을 위한 주요 매체로 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포함하며, 여기에는 비디오, 사운드, 컴퓨터 그래픽, 대화형 설치, 가상 현실, 증강 현실 등과 같은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 기술이 포함될 수 있다. 미디어아트는 간학문적연구 (Interdisciplinarity)의 개념으로써, 종종 시각 예술, 음악, 공연 및 기술 요소를 통합하여 전통적인 예술 분야 간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든다. 이 분야에서 일하는 예술가들은 컴퓨터 과학, 공학, 과학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할 수 있으며, 새로운 형태의 탐구를 하는 예술 분야이다. 미디어 아티스트는 종종 새로운 기술을 탐구하고 실험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새로운 도구와 매체의 창의적 잠재력을 이해하고 전통적인 형식을 넘어 예술적 표현의 경계를 넓히려고 노력한다. 미디어 아트는 상호작용 및 참여를 이끄는 특징이 있으며, 많은 미디어 아트 설치 및 프로젝트에는 상호작용이 포함되어 관객이 작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한다. 이러한 참여적 측면은 미디어 아트를 관객이 종종 수동적인 관찰자로 보는 전통적인 형식과 구별한다. 더불어 기술과의 중요한 참여에서도 의미가 있으며, 미디어 아티스트는 기술에 비판적으로 참여하여 기술의 사회적, 문화적, 정치적 의미를 조사할 수 있다. 이러한 탐구는 감시, 데이터 개인 정보 보호, 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같은 문제에 대해 논평하는 작품으로 이어질 수 있다. 미디어 아트는 일시적이고 역동적인 성격을 지니며, 일부 미디어 아트 형태는 본질적으로 일시적이거나 역동적이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상태로 존재한다. 이는 실시간 데이터 입력, 청중 상호 작용 또는 생성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화하는 예술 작품을 만드는 데 기인할 수 있다. 또한, 미디어 아트는 종종 단일 작품 내에 여러 미디어 요소를 통합하는 작업을 포함하며, 예를 들어 작품은 비디오 프로젝션, 대화형 사운드스케이프, 가상 현실 구성 요소를 결합하여 풍부하고 몰입감 있는 경험을 만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 미디어 아트는 한 국가에 국한된 예술이 아닌 글로벌의 연결을 도모한다.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면 미디어 아티스트가 전 세계 관객과 소통할 수 있으며, 온라인 플랫폼과 네트워크는 실제 갤러리 공간을 넘어 미디어 아트의 배포와 공유를 촉진한다.
1.2. 미디어 아트의 변천사
1.2.1. 1960년대
1960년대는 예술가들이 기술의 통합을 통해 혁신적인 표현 형태를 탐구하면서 미디어 아트의 변혁의 시대였다. 비디오 아트는 백남준과 볼프 보스텔과 같은 선구자들이 휴대용 비디오 장비와 텔레비전 세트를 실험하고 동영상과 전자 디스플레이를 통합하여 전통 예술의 경계를 넓히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Allan Kaprow 등이 예시한 해프닝과 공연 예술은 멀티미디어 요소를 통합하고 상호 작용적이고 참여적인 경험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초기 컴퓨터 아트는 Frieder Nake 및 Vera Molnar와 같은 아티스트가 알고리즘을 프로그래밍하여 시각적 구성을 만들면서 등장했으며, Jean Tinguely가 예시한 키네틱 아트는 기계적인 움직임과 소리를 조각에 통합하여 예술과 기술 사이의 역동적인 관계를 강조했다. 1960년대의 이러한 다양한 형태의 미디어 아트는 다음 수십 년 동안 계속해서 발전할 학제간 기술 중심의 관행을 위한 무대를 마련했다.
1.2.2. 1970년대
1970년대에는 예술가들이 새로운 영역과 기술에 대한 탐구를 확장하면서 미디어 아트가 계속해서 발전했다. 비디오 아트는 빌 비올라(Bill Viola)와 같은 아티스트가 몰입감 있고 실험적인 작품을 만들고 성찰과 표현을 위한 도구로서 비디오의 기능을 탐구하면서 독특한 매체로 더욱 발전했다. 이 시대에는 비디오 및 기타 전자 미디어를 활용하여 퍼포먼스를 문서화하고 확장한 Vito Acconci 및 Joan Jonas와 같은 예술가의 작업을 통해 개념적이고 퍼포먼스 기반의 미디어 아트가 부상했다. 1970년대 초기 개인용 컴퓨터의 출현은 Lillian Schwartz 및 Frieder Nake와 같은 예술가들이 디지털 이미징 및 알고리즘을 실험하면서 컴퓨터 생성 예술에 대한 관심을 촉발시켰다. 1970년대의 이러한 발전은 예술가들이 계속해서 기술을 창작 활동의 중심 구성 요소로 수용함에 따라 미디어 아트가 다양화되고 정교해지는 시기였다.
1.2.3. 1980년대
1980년대에는 예술가들이 새로운 기술을 지속적으로 탐색하고 창의적인 작업에 통합하면서 미디어 아트가 역동적으로 확장되었다. 개인용 컴퓨터의 광범위한 가용성과 비디오 게임 산업의 성장은 미디어 아티스트에게 영향을 미쳤고, 대화형 및 컴퓨터 기반 설치의 개발로 이어졌다. 데모씬(Demoscene)은 컴퓨터 시스템의 기술적 능력을 보여주는 멀티미디어 데모 제작에 초점을 맞춘 하위문화로 등장했다. 백남준과 제니 홀저(Jenny Holzer) 같은 예술가들이 전자 디스플레이를 설치물에 통합하면서 디지털 및 컴퓨터 생성 이미지가 더욱 보편화되었다. 또한 이 시대에는 예술가들이 몰입형 경험을 실험하면서 예술적 탐구의 매체로서 가상현실(VR)이 출현하는 것을 목격했다. 1980년대는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 환경과 기술이 예술적 표현으로 통합되는 과정을 반영하여 미디어 아트 형식이 다양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1.2.4. 1990년대
1990년대는 인터넷의 확산과 디지털 기술의 부상으로 특징지어지는 미디어 아트의 전환기였다.""
Net.art는 Jodi.org, Olia Lialina, Heath Bunting과 같은 아티스트가 온라인 공간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작품을 제작하면서 전통적인 예술 개념과 관객 참여에 도전하면서 눈에 띄는 운동으로 부상했다.""
지난 10년 동안 Jeffrey Shaw의 "The Legible City"와 Rafael Lozano-Hemmer의 "분당 33가지 질문"이 예시되는 인터랙티브 설치 및 참여 경험이 급증했으며, 두 작품 모두 시청자가 예술 작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했다.""
가상 현실은 Char Davies와 같은 아티스트가 몰입도 높은 컴퓨터 생성 환경을 만들...
참고 자료
Refik Anadol의 작품 게재 홈페이지
https://refikanadol.com/works/
이데일리 / [이상미의 미디어아트] 미디어아트의 확장 / 이상미 소장 / 2022.10.19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00486632494560&mediaCodeNo=257
KCA, 미디어이슈&트렌드 / 미디어아트 현황과 미래 / 김성원 디렉터 /
https://www.kca.kr/Media_Issue_Trend/vol58/KCA58_13_issue3.html
김선영, 최유정 (2019), “드론에 의한 ‘공중예술’의 의미와 전망에 관한 시론적 고찰”
고가혜 (2017), “4차 산업혁명시대, 문화예술의 변화에 관한 고찰” -공연예술을 중심으로
전혜현 (2018) “융합 기술과 예술 그리고 윤리의 충돌을 대하는 태도”
아나드론스타팅(2019),
테크M(2018), “[테크M리포트] 드론, 새로운 예술을 꿈꾸다”,
테크M(2018), “4차 산업혁명 시대, 예술의 생존”
퓨처타임즈(2020), “미래의 드론 활용방법은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 것인가?”
지속가능저널(2019), “4차혁명 시대의 예술과 기술과학”
cctv news (2020), “전 세계가 주목하는 드론 산업, 우리나라의 현황은?”
서울연구원 (2020), “포스트코로나 시대 비대면 공연예술의 전망과 과제”
진영은, 강성원, 현대미술의 개념 확장과 교육적 의미, 한국미술교육학회, 제 21권, 제 3호, 2007
김흥숙, 초등미술에서 시각문화교육의 방향, 한국미술교육학회, 제 22권, 제 3호, 2008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현대미술교육의 동향, 교육과학사, 2018.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 아동미술 교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