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내가 좋아하는 광고, 싫어하는 광고, 만들고 싶은 광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광고에 대한 기억과 평가
1.1. 가장 기억에 남았던 광고와 그 이유
1.2. 가장 싫었던 광고와 그 이유
2. 광고카피를 통한 자기표현
2.1. 광고카피의 개념과 특성
2.2. 나를 표현하는 광고카피
3. 긍정적 강화와 부정적 강화 광고 사례 분석
3.1. 긍정적 강화 광고 사례
3.2. 부정적 강화 광고 사례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광고에 대한 기억과 평가
1.1. 가장 기억에 남았던 광고와 그 이유
가장 기억에 남았던 광고(또는 가장 좋아하는(했던) 광고)는 SSG 영상 광고이다. SSG는 기억하기 어려운 철자고, 철자 하나마다 '에스에스쥐'로 발음한다면 어절이 길고 간결하지 않다. 하지만 SSG를 바로 '쓱'이라고 부르게 하여 이를 강렬하게 각인시키는 수단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했다. 광고를 보면 '쓱'을 강조하고, 강렬한 인상을 주려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전체 시각적인 분위기는 살짝 톤 다운이 되었지만 선명한 색감을 보인다. 이 디자인 컨셉은 사실 화가 에드워드 호퍼 작품을 모티브로 하였다. 시종일관 입을 벌리지 않고, 내레이션을 통해 대화한다. 표정 변화는 분명 있지만, 그 정도가 작고 정적이다. 이처럼 시선을 끄는 색감, 두 모델의 스타일링, 짧은 대화를 통해 던져주는 유머감, 메시지 강조 등 복합적으로 요소들을 잘 어울리게 한 광고여서 무척 잘 만들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1.2. 가장 싫었던 광고와 그 이유
지나치게 과장하거나,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보여주는 광고는 저절로 거부감이 들고, 어쩔 수 없이 광고를 보며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괴롭다. 내가 본 광고 중 대성보일러도 그랬는데, 처음 보았을 때 무척 당황했던 기억이 난다. 극장에서 본 광고였다. 친환경 기능을 전달하고 싶었는지, 하얀 배경에서 모델이 직접 자료 발표를 하듯 좋은 기능을 이야기해준다. 주변에는 간단한 그래픽과 텍스트로 내용을 보기 쉽게 보여주며 강조한다. 하지만 너무 심심하다고 생각한 탓일까. 기능 설명을 마치고 모델이 갑자기 손뼉...
참고 자료
광고 카피라이팅, 김병희, 커뮤니케이션북스, 2014.04.15.
https://www.youtube.com/watch?v=iNLBtmjDlEk, 사랑의열매
https://youtu.be/ZyhinWmPBYE, ShinhanCard
https://youtu.be/QB2cCGi_cxA, AIA건강+암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