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지도자론 2024년 의사소통윤리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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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소개글

"간호지도자론 2024년 의사소통윤리 리더십"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의사소통유형 이해
2.1. 비난형
2.2. 회유형
2.3. 초이성형
2.4. 부적절형

3. 가족과의 의사소통
3.1. 동생과의 비난형 의사소통
3.2. 엄마와의 회유형 의사소통
3.3. 의사소통 특성의 장단점

4. 친구와의 의사소통
4.1. 친구에 대한 비난형 의사소통
4.2. 친구에 대한 회유형 의사소통
4.3. 술자리에서의 부적절형 의사소통
4.4. 의사소통 특성의 장단점

5. 직장에서의 의사소통
5.1. 상사와의 회유형 의사소통
5.2. 부하직원과의 초이성형 의사소통
5.3. 의사소통 특성의 장단점

6. 보건의료분야의 윤리적 리더십
6.1. 리더의 개인 특성
6.2. 조직 내 제도 및 근무 여건

7. 결론

8.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간호교육에 있어 의사소통 기술은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의사소통은 단순한 정보 전달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개인의 성격과 인격을 드러내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자신의 의사소통 유형을 이해하고 이를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더불어 보건의료분야에서 윤리적 리더십은 간호의 질 향상과 환자 안전 확보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 윤리적 리더십은 리더 개인의 규범적 행동과 타인과의 상호작용에서 윤리적으로 적절한 행동을 발휘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리더는 부하직원들의 윤리적 행동을 촉진할 수 있다.

본 레포트에서는 간호교육에서 의사소통 유형을 이해하고, 보건의료분야에서 윤리적 리더십의 중요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간호 실무 현장에서 효율적인 의사소통과 윤리적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2. 의사소통유형 이해
2.1. 비난형

비난형은 자신의 의견과 상황만을 중요시하고 타인의 가치를 무시하는 의사소통 유형이다. 비난형 사람들은 상대방을 비난하며 문제의 원인을 상대에게 돌린다. 예를 들어 "당신 때문에 일이 망쳤어요."와 같이 상대방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고 좌절과 분노를 일으킬 수 있다. 이들은 자신의 약점을 수용할 수 없기 때문에 외로움을 많이 느끼며, 자신의 부족함이 드러날까 두려워한다. 또한 다른 사람이 잘못하지 않았다면 모든 것이 잘되었을 것이라고 외부를 향해 비난의 화살을 돌린다. 이처럼 비난형 사람들은 스스로에게 힘이 있는 것처럼 믿고 행동하지만 실제로는 매우 의존적이다.


2.2. 회유형

회유형은 까다롭지 않고. 융통성이 있고, 붙임성이 있으며 활달한 성격으로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는 사람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 사람은 자신의 진정한 감정과는 다르게 의도적으로 주변 사람들의 비위를 맞추려 한다. 즉 회유형의 사람들은 관계를 중시하는 사람들로서 자신보다는 주변의 사람들을 우선 고려하여 물질적인 희생뿐만 아니라, 자신의 감정과 자유까지 희생하면서도 주위 사람들과 상대방에게 비위를 맞추려고 최선을 다하는 의사소통 유형이다.

이렇게 회유형은 상대방과 주변의 사람들에게는 최선을 다하지만 자신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유형이다. 자신 스스로를 힘이 없고 가치 없는 존재라 생각하여 자신을 평가절하하기도 하며 타인에게 아부하며 타인들과 상호작용하는 관계를 가장 중요시한다. 이런 모습 때문에 회유형은 상대방에게 자아 존중감을 무시당할 수 있으며, 스스로가 중요하지 않다는 메시지를 상대에게 줄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갈등의 상황이나 다른 사람이 불편해하는 것을 견디지 못하고 자신이 희생하려 하며, 문제가 생기면 자신에게 그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고 자신은 비난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회유형은 자기를 희생하고 상대방의 기분이 상할까봐 선뜻 반대 의견을 말하지도 못하며, 무조건 참는다. 뿐만 아니라 화내는 것을 두려워하며, 무력감, 나쁜 일이 자기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지나치게 겸손하고, 남을 의식하는 유형이다.

따라서 이들은 가족을 위해서 산다는 생각이 지배적이고, "나는 가치가 없다.", "나를 사랑해 줄 사람이 없다.", "나는 항상 사람들에게 잘해야만 한다.", "다른 사람을 화나게 해서는 안 된다.", "모든 것이 내 탓이다.", "당신이 원한다면 나는 무엇이든 다 좋다라는 메시지를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언어를 가진 유형이라고 할 수 있다"이다.


2.3. 초이성형

초이성형은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무시하거나 과소평가하는 유형이다. 지나치게 이성적이고, 지나치게 상황만을 직시하고 객관적이면서 정보와 논리의 수준에서 이성적으로 기능하려고 한다. 하지만 긍정적인 면을 부각시키기 보다는 대부분 부정적인 면에서 대해 언급하고, 자신의 감정은 숨기고 객관적인 상황만 말하는 유형이다. 또한 이성적으로 정확하고, 자신은 전혀 실수가 없고, 가장 현명하고 월등한 존재처럼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

조용하고 냉정하며 침착하여 얼핏 지성인으로 오인되기도 하지만 이들 역시 비난형과 유사하게 내면적으로는 쉽게 상처받고 소외감을 느끼는 유형들이다. 즉 감정이 취약하므로 감정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서 상황에 중점을 맞추려고 하는 것이다. 이들은 인정이 적고, 비판적이며, 비사교적이다. 또 완벽하게 하려고 하면, 불평불만이 많다. 비관적 태도에 이유를 잘 따지고, 지나치게 합리적이며, 지나치게 강한 자존심이 있다. 잘난 척하고, 남의 장점을 인정하지 않는다.

초이성형 의사소통을 하는 사람들의 대표적인 발화 예시로는 "왜 일이 되지 않는지 따져보자.", "공과 사를 명확하게 분별해야 한다.", "흥분하거나 서두르지 말고 한 번 곰곰이 생각하고 말해보자",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을 해야지 자기가 언제부터 잘났다고 잘난 척해", "두고 보라 내 말대로 성공 못할 것이다." 등을 들 수 있다.

초이성형의 소유자들은 의사소통을 할 때 가능한 아주 자세히 말하고 생각하며 자료에 근거해서 결함이 없이 말한다. 물론 듣는 사람이 이해하지 못한다 하여도 신경 쓰지 않으며 자신이 항상 옳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하여 객관적인 자료를 인용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참고 자료

간호지도자론, 이상미 외 2인,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6.
이상미,고문희,박광옥(2016). 간호지도자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김영애(2014). 사티어 모델. 김영애가족치료연구소.
정문자(2007). 사티어 경험적 가족치료. 학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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