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언어적,비언어직 상호작용을 통한 치료적 의사소통 사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치료적 의사소통의 이해와 발달단계별 적용
1.1. 치료적 의사소통의 종류
1.2. 아동의 발달단계별 의사소통
1.2.1. 영아기 (출생~1세)
1.2.2. 초기 아동기 (1~6세)
1.2.3. 학령기 (6~12세)
1.2.4. 청소년기 (12~18세)
1.3. 치료적 의사소통 사례
2. 조현병 환자의 사례관리
2.1. 대상자 사정
2.1.1. 일반적 정보
2.1.2. 현재의 병력
2.1.3. 과거력
2.1.4. 가계도 및 가족관계
2.1.5. 현재상태
2.2. 자료 분석
2.2.1. 추정 진단
2.2.2. 주요 문제
2.3. 사례관리계획
2.3.1. 간호문제목록
2.3.2. 간호목표
2.3.3. 간호계획
2.4. 사례개입과정
3. 힐데가르드 페플라우의 대인관계이론
3.1. 이론의 배경과 출처
3.2. 이론의 요약
3.3. 주요 개념의 정의 및 관계
3.4. 이론의 적용
3.4.1. 임상프로그램 조직
3.4.2. 교육
3.4.3. 연구
3.5. 이론 평가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치료적 의사소통의 이해와 발달단계별 적용
1.1. 치료적 의사소통의 종류
치료적 의사소통의 종류에는 경청하기, 공감하기, 수용하기, 침묵하기, 정보 제공하기, 개방적 질문하기, 반영하기, 명료화하기, 초점 맞추기, 직면하기, 해석하기, 현실감 제공하기, 자신을 제공하기, 말문을 열게하기, 대화의 주도권을 허용하기, 사건을 시간의 순서대로 나열하기, 요약하기, 장단 맞추기(추임새), 관찰한 바를 말하기, 즉시성, 유머, 피드백 등이 있다."치료적 의사소통은 경청, 공감, 수용, 침묵, 정보 제공, 질문, 반영, 명료화 등의 다양한 기술과 전략을 포함한다. 경청은 소극적 경청과 적극적 경청으로 구분되며, 소극적 경청은 단순한 반응을 하는 것이고 적극적 경청은 대상자의 언어와 비언어적 표현을 모두 파악하여 이해하는 것이다. 공감은 대상자의 감정을 이해하고 그에 적합한 언어로 표현하는 능력을 말한다. 수용은 대상자의 어떤 감정이라도 기꺼이 허용하는 것이다. 침묵은 말없이 조용히 있으면서 대상자에게 시선을 유지하며 관심을 표현하는 것이다. 정보 제공은 대상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는 것이다. 개방적 질문은 대상자가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다. 반영은 대상자의 말한 내용, 생각, 감정을 그대로 반복해서 말하는 것이다. 명료화는 대상자의 말을 더 명확하게 하는 것이다. 초점 맞추기는 중요한 주제에 집중하도록 하는 것이다. 직면하기는 대상자의 문제나 차이를 인식시켜주는 것이다. 해석하기는 대상자가 깨닫지 못한 부분을 설명하는 것이다. 현실감 제공하기는 비현실적인 이야기를 사실적 정보로 제공하는 것이다. 자신을 제공하기는 조건 없이 대상자 곁에 머무르는 것이다. 말문을 열게하기는 가벼운 말로 대화를 유도하는 것이다. 대화의 주도권을 허용하기는 원하는 주제를 이야기하도록 하는 것이다. 사건 순서 나열하기는 사건의 시간 순서나 전후관계를 정리하는 것이다. 요약하기는 대상자가 말한 내용의 핵심을 압축하는 것이다. 장단 맞추기는 대상자의 이야기 흐름에 맞추어 반응하는 것이다. 관찰한 바 말하기는 대상자에 대한 관찰 내용을 말해주는 것이다. 즉시성은 현재 일어나는 상호작용에 초점을 두는 것이다. 유머는 관계를 부드럽게 하고 여유를 주는 것이다. 피드백은 메시지가 적절히 전달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다양한 치료적 의사소통 기술은 간호사가 대상자와 치료적 관계를 형성하고 대상자의 요구를 이해하며 효과적인 간호중재를 제공하는데 중요하다."
1.2. 아동의 발달단계별 의사소통
1.2.1. 영아기 (출생~1세)
영아기 (출생~1세)는 말을 할 수 없는 시기이므로 영아는 비언어적 의사소통을 사용하고 이해한다. 영아는 그를 돌보는 양육자에 의해 해석될 수 있는 비언어적 행동, 그리고 발성을 통해서 요구와 느낌을 전달한다. 영아는 만족할 때 웃거나 의성어를 내고, 고통스러울 때 몸부림치며 운다. 영아는 특히 울음을 통해 그들의 요구나 느낌을 표현한다. 울음은 배고픔이나 통증, 신체 억제 혹은 외로움과 같은 불쾌한 자극에 의해 유발된다. 어른은 영아가 울면 이것을 영아가 어떤 것을 요구하거나 필요로 한다는 것으로 이해하고, 신체적 요구를 충족시켜주고 부드럽게 말을 걸며 신체적 접촉으로 의사소통을 해 영아의 불편감을 완화하고 요구를 충족시켜주려 한다."
1.2.2. 초기 아동기 (1~6세)
유아기 아동(5세 이하)은 자기중심적이기 때문에 모든 의사소통이 아동에게 초점이 맞추어져야 한다"" 이 시기의 아동은 사물을 자신과 관련된 입장에서만 생각하므로, 아동이 직접 물건을 만져보고 접촉하며 검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이를 통해 아동은 '옆구리를 만지는 것은 간지럽다', '청진기는 차갑다'와 같은 감각적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모든 것을 직접적이고 구체적으로 생각하며, 추상적인 개념은 이해하지 못하고 문자 그대로 뜻을 해석한다"" 따라서 의사소통 시 직접적인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타인의 행동을 모방하는 시기이므로 의사소통 시 주의 깊게 행동해야 한다"" 또한 언어능력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아 자신의 요구와 느낌을 정확히 표현하기 어려워, 손과 몸짓을 이용해 의사소통한다""
학령전기 아동(6-12세)은 행동을 할 때 이해하고 행동하는 것보다 성인을 모방하여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성인은 이 시기 아동 옆에서 의사소통과 행동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발달 특성과 관련된 의사소통은 유아기와 유사하다"" 의사소통 시 직접적이고 단순한 표현을 사용하고, 아동의 발달수준에 맞는 어휘력과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 또한 사실과 환상을 구분할 수 없어 추론이나 유추하는 언어는 사용을 피해야 한다"" 이 시기 아동은 무생물에 생명이 있다고 생각하므로, 낯선 장비와 기계를 아동의 주변에서 치워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1.2.3. 학령기 (6~12세)
학령기 (6~12세)의 아동은 새로운 문제를 접할 때 자신이 본 것보다 알고 있는 것에 더 의존한다. 이 시기의 아동은 근면감이 발달되며, 물건의 존재 이유와 용도, 작동법, 사용자의 목적과 의도에 대해 알고 싶어 한다.
질문에 대해 이유와 설명을 요구하며 학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이 시기의 아동은 자신의 요구사항과 관심에 대해 말로 표현하도록 격려되어야 한다. 이를 통해 불안감이 줄어들고 안심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학령기 아동과의 의사소통 시 직접적이고 단순한 표현으로 설명하며, 아동의 발달수준에 맞는 어휘력과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 또한 사실과 환상을 구분할 수 없는 아동에게는 추론이나 유추하는 언어의 사용을 피해야 한다.
1.2.4. 청소년기 (12~18세)
청소년기 (12~18세)는 불안정한 발달과정에 속하는 시기로, 신체적으로 급격한 변화를 경험하고 심리적, 사회적으로 혼란과 복잡한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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