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상완골 대퇴골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근골격계 개요
1.1. 뼈의 구조와 기능
1.2. 관절과 인대
1.3. 골격근의 구조와 기능
2. 골절
2.1. 골절의 정의 및 원인
2.2. 골절의 증상
2.3. 골절의 분류
2.4. 골절의 진단
2.5. 골절의 치료
2.6. 골절 치유 과정
2.7. 골절의 합병증
3. 대퇴골 경부 골절
3.1. 대퇴골 경부 골절의 증상
3.2. 대퇴골 경부 골절의 치료
4. 인공 고관절 치환술
4.1. 적응증 및 수술 방법
4.2. 수술 전 간호
4.3. 수술 후 간호
4.4. 수술 후 주의사항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근골격계 개요
1.1. 뼈의 구조와 기능
뼈는 신체조직의 내부골격을 이루며 성장, 적응, 재생이 이루어지는 조직이다. 뼈는 총 206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골, 단골, 편평골, 불규칙한 뼈로 총 4가지의 형태로 나누어진다.
장골은 팔, 다리에 있는 골간부를 중심으로 길이가 긴 행태이며 상완골, 요골, 척골, 대퇴골, 경골, 비골, 수지골이 속해있다. 단골은 넓이와 길이가 비슷한 뼈로 손목과 발목을 구성하며 운동범위가 매우 제한적인 것이 특징이다. 편평골은 얇고 편형한 뼈로 부드러운 신체 부분을 보호하거나 근육 부착 장소를 제공하며 늑골, 흉골, 두개골, 견갑골, 골반대 등을 구성한다. 불규칙한 뼈는 척추골, 이소골, 하악골, 골반과 같이 모양이 일정하지 않은 뼈를 의미한다.
장골은 골간이라고 부르는 중앙 부분과 말단부분인 체간에서 가까운 쪽인 근위 골단 및 체간에서 먼 쪽인 원위골단으로 구성된다. 골단과 골체부 사이에는 뼈의 성장을 담당하는 골단판이 존재하며 성장이 멈추면 골단판은 뼈로 대치되게 된다. 골막은 2개의 결합조직층으로 뼈를 덮고 있으며 건과 인대가 뼈에 부착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한다. 뼈의 외층인 피질은 밀도가 높은 조밀한 뼈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고, 내층인 수질은 스펀지같은 망상조직인 해면골로 구성되어 있다.
뼈는 신체조직, 신체의 형태와 모양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두개골은 뇌를, 늑골은 폐와 심장을 보호하며 인대는 관절의 안정성을 제공한다. 뼈 속의 골수강에서 조혈세포가 생성되며 골수는 적색골수와 황색골수로 구분된다. 적색골수는 주로 조혈세포로 구성되어 있고 골반, 두개골, 흉골, 늑골, 척추뼈 및 견갑골 등의 편평골과 장골의 골단부에 존재한다. 황색골수는 대부분 지방세포로 장골의 골간 등에 위치해있다. 뼈에는 칼슘, 인, 염분 등의 무기질이 저장되어 있으며 세포대사를 위해서 무기질을 저장 또는 방출을 한다.
1.2. 관절과 인대
관절과 인대는 신체의 운동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구조물이다. 관절은 뼈와 뼈가 연결되어 있는 부위로, 움직이는 정도에 따라 섬유성 관절, 연골성 관절, 활막 관절로 구분된다.
섬유성 관절은 섬유성 결합조직에 의해 뼈가 단단히 결합된 관절로 뼈가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 두개골에만 있는 봉합관절은 출생 후 2년 내 융합되며, 경골과 비골의 관절인 인대결합관절이 이에 해당한다.
연골성 관절은 뼈와 뼈 사이에 연골이 연결된 관절을 말한다. 골단과 골간 사이나 늑골의 관절이 유리연골결합의 예이고, 추골판과 같은 관절은 섬유연골결합에 속한다.
활막 관절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며 체위와 움직임을 변화시킨다. 관절낭으로 덮여있고, 활액을 생산하며, 유리연골과 인대로 구성되어 있다. 고관절, 무릎관절, 어깨관절 등이 활막 관절에 해당한다.
관절 주변에는 윤활작용과 충격 흡수를 돕는 구조물이 있다. 점액낭은 서로 반대로 움직이는 동작을 돕는 작은 주머니이며, 건초는 점액낭과 유사한 활막 구조로 건을 둘러싸고 있다.
인대는 섬유성 결합조직으로, 관절과 뼈를 연결하여 관절의 안정감을 제공한다. 어깨의 오훼상완인대와 상완관절인대, 무릎의 측부인대와 십자인대 등이 대표적이다.
관절과 인대는 골격계의 핵심 구조로, 안정적이고 유연한 신체 움직임을 가능하게 한다.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 시 관절과 인대의 기능이 저하되어 통증, 운동 제한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관절과 인대의 구조와 기능을 이해하는 것은 근골격계 건강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1.3. 골격근의 구조와 기능
골격근은 그 기능과 작업량에 따라 크기와 모양이 다양하며,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임의근은 가로 줄무늬가 있어 횡문근 또는 골격근이라고 불린다"" 골격근은 수많은 근섬유로 구성되어 있고 근섬유는 근막에 의해 덮여 있다""
골격근의 수축은 운동신경단위에 의한 근섬유의 자극으로 시작된다"" 신경자극이 운동신경 단위의 끝에 도달하면 신경가지 끝에 있는 작은 소포들에서 아세틸콜린이 나오며, 활동전압이 발생한다"" 이 과정에서 ATP(adenosine triphosphate) 분해효소에 의하여 ADP(adenosine diphosphate)로 분해되면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사용한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근육을 사용할 시 혈액은 당분해작용에 맞추어 산소를 공급하지 못하여 젖산이 근육에 축적되게 되어 근육이 지치는 것을 느끼게 된다""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ATP 요구가 공급을 초과하게 되면 근육 수축의 강도가 감소하고 수축을 멈추게 되는 것이다"" 운동하는 동안 열이 과하면 땀과 혈관이완으로 방출되며 신체 내 열이 감소하면 근육이 빠르게 수축하여 열을 생성한다""
2. 골절
2.1. 골절의 정의 및 원인
골절(骨折, fracture)은 강한 외력이 작용하여 뼈가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엇나가 뼈의 연속성이 소실된 상태를 말한다. 흔히 일반인들이 "뼈가 부러졌다"라고 말하는 것이 바로 골절이다. 골절은 정형외과학(整形外科學, orthopraxia)에서 가장 흔히 보이는 질환 중 하나이며, 제대로 발견하고 치료하였을 경우 환자에게 큰 불편을 주지 않지만, 제대로 치료가 되지 않았거나, 골절의 종류가 좋지 않은 경우 환자에게 큰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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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변비, 장 자극 체조·복근 강화 운동이 도움된다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chosun.com)
[길벗 따라 생활건강] 변비가 있어요② 변비에 좋은 복부 마사지와 경혈지압 - 한국농정신문 (ikp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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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RF, 건강한 사람의 고관절과 무혈관 괴사 의료출판물용 사진
서울아산병원, “대퇴경부 골절”
네이버 블로그. “뼈의 구성”
서울아산병원 “관절의 구조”
재활닷컴, “골격근의 구조”
google search, “골절 분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