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글쓰기 2.1 업데이트

수문사 성인간호학 체액

미리보기 파일은 샘플 파일 입니다.

상세정보

소개글

"수문사 성인간호학 체액"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체액, 전해질, 산-염기 균형
1.1. 체액과 전해질 개요
1.1.1. 체액
1.1.2. 전해질
1.2. 체액과 전해질 불균형
1.2.1. 세포외액량 결핍
1.2.2. 세포외액량 과다
1.3. 칼륨 불균형
1.3.1. 저칼륨혈증
1.3.2. 고칼륨혈증
1.4. 칼슘과 인 불균형
1.4.1. 저칼슘혈증과 저인산혈증
1.4.2. 고칼슘혈증
1.4.3. 고인산혈증
1.5. 마그네슘 불균형
1.5.1. 저마그네슘혈증
1.5.2. 고마그네슘
1.6. 산-염기 개요
1.6.1. 폐에서의 휘발성 산 조절
1.6.2. 콩팥의 산과 중탄산 조절
1.6.3. 혈액 완충체계
1.6.4. 산-염기 조절체계의 상호작용
1.7. 산-염기 불균형
1.7.1. 호흡성 산증
1.7.2. 호흡성 알칼리증
1.7.3. 대사성 산증
1.7.4. 대사성 알칼리증

2. 수술간호
2.1. 수술간호의 개요
2.1.1. 수술 전 간호
2.1.2. 수술 중 간호
2.1.3. 수술 후 간호
2.2. 수술 전 간호
2.2.1. 수술 전 환자사정
2.2.2. 수술 전 간호진단과 중재
2.2.3. 수술 전 최종 준비
2.3. 수술 중 간호
2.3.1. 수술실간호사와 수술 환경
2.3.2. 수술환자 준비
2.3.3. 마취와 마취 환자 간호
2.4. 수술 후 간호
2.4.1. 마취 회복기 간호

3.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체액, 전해질, 산-염기 균형
1.1. 체액과 전해질 개요
1.1.1. 체액

체액은 수분이 주성분이며 세포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데 다양한 방식으로 기여한다. 체액의 양은 나이, 성별, 체지방에 따라 다르며 체중의 약 60%를 차지한다. 세포외액은 혈장 5%와 간질액 15%로 구성된다. 체액은 수분과 용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갈증, 콩팥, 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 체계, 항이뇨호르몬, 심방나트륨이뇨펩티드 등이 체액의 균형을 조절한다. 이들 인자들이 부적절하게 반응하면 체액 불균형이 발생한다. 갈증은 수분섭취의 주요 조절인자이며, 탈수 시 혈액량 감소와 혈장 삼투질 농도 증가로 항이뇨호르몬 분비가 증가하고 수분 재흡수와 섭취가 증가한다. 혈장 나트륨 농도는 세포외액의 전체 나트륨량을 나타내기보다는 수분과의 관계를 나타내며, 수분이 많으면 혈장 나트륨 농도가 더 낮아진다. 정상 혈장 삼투질 농도는 275~296 mOsm/Kg이며, 등삼투질 체액은 입자와 수분양이 거의 같고 저삼투질 체액은 입자수가 물보다 더 적은 상태이다. 따라서 고나트륨혈증은 주로 고삼투질 상태를, 저나트륨혈증은 저삼투질 상태를 나타낸다.


1.1.2. 전해질

전해질은 세포외액이나 세포내액에서 볼 수 있는 전기를 띤 이온으로 해리된 물질을 말한다. 세포 내에 많이 있는 전해질은 K+, Mg2+, P-이며, 세포외액에 풍부한 이온은 Na+, Ca2+, Cl-, HCO3-이다.

전해질은 신체수분 조절, 산-염기 조절, 효소반응 및 신경근 활동에 주로 영향을 미친다. 세포외액에 있는 나트륨 농도가 체액균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며, Na+, K+, Cl-, HCO3-, P- 및 단백질이 신체 내의 산-염기 균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신경 자극의 전도와 근육활동의 자극을 위해서는 이온의 계속되는 움직임이 필수적이다.

세포내액의 전해질 농도는 임상적으로 측정할 수 없기 때문에 혈청 전해질 농도가 사용된다. 전해질 불균형은 전해질의 농도가 정상 범위를 벗어나면서 발생하며, 체액량 결핍이나 과다, 칼륨이나 칼슘, 마그네슘 등의 불균형 등이 포함된다. 이는 신경근육계, 심혈관계, 호흡기계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신속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전해질 중 나트륨은 체액균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데, 이는 세포외액에 풍부하게 분포하기 때문이다. 나트륨은 정상 혈청 농도가 135~145mEq/L로 유지되어야 하며, 이를 벗어나면 저나트륨혈증이나 고나트륨혈증이 발생할 수 있다.

저나트륨혈증은 혈청 내 나트륨 농도가 135mEq/L 이하인 상태로, 구토, 설사, 신경계 증상 등을 일으킬 수 있다. 고나트륨혈증은 145mEq/L 이상의 상태로, 근육 허약, 혼돈, 경련, 심장 부정맥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전해질 불균형은 수분 손실이나 과다, 전해질의 섭취 부족 또는 과다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1.2. 체액과 전해질 불균형
1.2.1. 세포외액량 결핍

세포외액량 결핍은 가장 흔히 발생하고 심각한 수분 불균형 중 하나이다. 세포외액량 결핍은 탈수, 혈관 내의 체액량 감소(저혈량증)로 인해 발생한다.

세포외액량 결핍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된다. 첫째, 고삼투질 체액량 결핍으로 수분의 손실이 전해질의 손실보다 더 많은 경우이다. 둘째, 등삼투질 체액량 결핍으로 수분과 전해질이 같은 비율로 손실된 상태이다. 셋째, 저장성 체액량 결핍으로 전해질의 손실이 수분의 손실보다 더 많은 경우이다.

세포외액량 결핍의 원인은 구토, 설사, 심한 발한, 외상으로 인한 심한 출혈, 불충분한 수분 섭취 등이 있다. 이로 인해 수분 손실과 체중 감소가 나타나며, 수분 손실이 5-10L에 달하면 체중이 약 8% 정도 감소하고 수축기압이 70mmHg 이하로 위험 수준에 이를 수 있다. 또한 대뇌, 심장, 콩팥 등 대사 요구가 많은 기관에서는 조직 관류 장애 증상이 나타난다.

진단을 위해서는 혈청 삼투질 농도 상승과 혈청 나트륨이 125mEq/L 이상인 경우 고삼투질 세포외액량 결핍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BUN 증가, 헤마토크릿 증가, 중심정맥압 감소, 폐동맥 쐐기압 감소 등의 소견이 관찰된다.

치료를 위해서는 수분 섭취량을 늘려야 한다. 고삼투질 체액량 결핍 시 5% 포도당 용액 또는 5% 포도당에 0.2% 생리식염수를 섞은 용액을 투여한다. 다만 결핍이 24시간 이상 지속되면 나트륨 용액을 시간당 0.5-1.0mEq/L의 속도로 주입해야 하는데, 너무 빨리 수분을 주입하면 뇌부종이 생길 수 있다. 또한 혈액 손실이 급격하게 발생한 경우에는 농축 적혈구와 저장액을 주입해야 한다.

경구로 수분을 섭취할 수 있는 경우 콜라, 육수, 젤라틴, 스포츠 드링크 등을 섭취하도록 하고, 하루 1,200-1,500mL의 수분 섭취가 필요하다.

간호중재로는 비정상적인 체액 손실, 부적절한 섭취, 체액 조절 장애 등에 대한 세밀한 관찰과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수분 공급이 필요하다. 또한 활력징후, 중심정맥압, 소변량 등을 규칙적으로 측정하고, 수액 주입 속도를 조절하여 과수액 투여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해야 한다.세포외액량 결핍은 수분과 전해질의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하는 체액 불균형 상태로,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과 신속한 치료, 그리고 세심한 간호 중재가 필요하다. 특히 탈수로 인한 저혈량증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체액 상태와 전해질 균형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적절한 수분 및 전해질 보충이 중요하다.


1.2.2. 세포외액량 과다

세포외액량 과다란 혈관과 간질에 체액이 정체되어 증가한 상태를 의미한다. 이는 심부전, 콩팥장애, 간경화, 나트륨이 들어 있는 음식의 과다 섭취, 과다한 물 관장, 나트륨이 들어 있는 수액의 과다주입, 전해질이 들어있는 많은 양의 수액 주입, 항이뇨호르몬 부적절분비 증후군, 패혈증, 교질삼투압 감소, 림프계 또는 정맥 폐쇄, 울혈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세포외액량 과다의 병태생리는 다음과 같다. 첫째, 모세혈관의 동맥쪽 끝의 수분압력이 높아져 체액이 조직강 내로 밀려나가면서 말초부종과 폐부종이 발생한다. 둘째, 교질삼투압이 정맥압보다 낮아져 조직에서 혈관으로 재흡수가 되지 않는다. 셋째, 조직에서 수분 압력이 증가하면 혈류 저항이 생기고 순환계 압력이 증가하게 된다. 넷째, 콩팥질환으로 인해 나트륨과 수분 배설이 감소하게 된다. 다섯째, 심부전이 조절되지 않으면 여러 장기에 부전을 초래하고 전신부종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세포외액량 과다의 증상과 징후로는 호흡곤란, 폐 청진시 악설음, 강한 맥박, 폐부종, 사지의 부종, 체중증가, 경정맥의 팽만 등이 나타난다. 혈청 삼투압 농도가 275mOsm/kg 미만으로 낮고, 혈청 내 나트륨이 135mEq/L 미만이거나 145mEq/L 이상으로 높아질 수 있다. 또한 헤마토크리트 감소와 같은 소견이 확인된다.

이처럼 세포외액량이 과다해지면 순환계와 호흡기계에 부담을 주어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세포외액량 과다 환자에게는 체액 과부하를 예방하고 배설을 촉진하는 것이 중요한 간호중재가 된다.


1.3. 칼륨 불균형
1.3.1. 저칼륨혈증

저칼륨혈증은 혈청 칼륨 농도가 3.5mEq/L 이하인 상태를 말한다. 노인에게 많이 나타나는 전해질 불균형상태이다.

저칼륨혈증의 원인으로는 첫째, 신체가 칼륨을 저장하지 않기 때문에 음식을 통해 칼륨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칼륨 결핍이 생길 수 있다. 둘째, 칼륨을 내보내는 이뇨제나 설사약을 복용하거나 회장루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양의 칼륨을 손실하게 된다. 셋째, 심한 조직 손상이나 암의 회복기에 있는 환자에게서도 저칼륨혈증이 발생할 수 있다.

저칼륨혈증의 증상으로는 식욕부진, 구토, 변비, 마비성 장폐색, 복부팽만 등의 위장관계 변화, 근육 허약, 마비, 다리 경련, 근육이 늘어진 상태 등의 신경근육계 증상, 부정맥, 저혈압, 서맥 등의 심혈관계 증상, 얕은 호흡, 빠른 호흡, 무호흡, 호흡 정지 등의 호흡기계 증상, 피로감, 권태감, 감각이상, 건반사의 감소, 실어증, 과민성, 혼돈 등의 정신신경계 증상, 다뇨, 혈청 내 삼투질 농도 감소, 야뇨 등의 신장계 증상이 있다.

저칼륨혈증은 혈청 칼륨 농도 측정으로 진단되며, 심전도 검사에서 ST 분절이 내려가고 길어지며, T파가 내려가고 U파가 뚜렷해지는 변화가 나타난다. 치료는 경구로 칼륨을 투여하거나, 증상이 심한 경우 정맥으로 염화칼륨을 투여한다. 이때 반드시 수액에 희석시켜 투여해야 하며, 원액 그대로 근육 주사하거나 정맥으로 주사하면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다.간호중재로는 환자의 증상과 징후를 관찰하고, 혈청 칼륨, 칼슘, 마그네슘 농도 등을 모니터링하며, 처방에 따라 칼륨 보충제를 투여한다. 또한 환자와 보호자에게 저칼륨혈증의 증상과 징후, 적절한 식이, 투약의 중요성 등에 대해 교육한다. 저칼륨혈증이 지속되거나 악화되지 않도록 주의 깊게 관찰하고 신속히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1.3.2. 고칼륨혈증

고칼륨혈증은 혈청 칼륨 농도가 5.0mEq/L 이상 상승한 상태이다. 고칼륨혈증의 원인은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 칼륨의 정체로 인한 고칼륨혈증이다. 이는 급성 콩팥기능상실, 수술 후 소변량 감소, 부신피질부전, 저알도스테론증, 칼륨을 보존하는 이뇨제 사용, 오래된 혈액의 수혈 등에서 발생할 수 있다. 콩팥은 80~90%의 칼륨 배설을 담당하므로 콩팥기능이 저하되면 고칼륨혈증의 기본 원인이 된다.

둘째, 세포 내 칼륨의 과다 유리로 인한 고칼륨혈증이다. 이는 심한 조직 손상, 심한 좌상, 심한 화상, 심한 감염, 대사성 산증, 수술 후 관류 펌프 사용 등에서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세포 내에 있던 칼륨이 혈관으로 유리되면서 고칼륨혈증이 나타난다.

셋째, 과다한 칼륨의 섭취 또는 투여로 인한 고칼륨혈증이다. 과다한 칼륨을 빠르게 정맥으로 주입하거나 많은 양의 칼륨을 경구로 투여하면 고칼륨혈증이 발생할 수 있다.

고칼륨혈증의 증상으로는 초기에는 심혈관계 증상이 나타나는데, 부정맥, 저혈압, 심근수축의 약화 등이 관찰된다. 심한 경우에는 심장마비까지 초래할 수 있다. 또한 근신경계에도 영향을 미쳐 근육 허약, 기면, 졸음, 심부건 반사 감소, 호흡마비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고칼륨혈증이 지속되면 의식을 잃을 수도 있다.

고칼륨혈증의 치료는 먼저 칼륨의 섭취를 줄이고, 이뇨제와 생리식염수 투여를 통해 칼륨 배출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또한 심장 독성을 막기 위해 정맥으로 칼슘염을 투여하기도 한다. 심한 경우에는 알부테롤이나 인슐린-포도당 요법을 통해 세포 내로 칼륨을 이동시켜 혈청 칼륨 농도를 낮추기도 한다. 콩팥기능 상실이 심하다면 복막투석이나 혈액투석이 필요할 수 있다.

간호사는 고칼륨혈증 환자의 활력징후, 호흡기능, 심전도 변화, 소변량, 감각기능 등을 면밀히 관찰하여야 한다. 또한 혼돈이나 경련의 위험이 있는 경우 안전조치를 취하고, 심한 경우 칼슘염을 준비해두어야 한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절반 이상에서 고마그네슘혈증이 동반되므로 이에 대한 관찰도 필요하다.고칼륨혈증은 심각한 전해질 불균형 상태로, 적절하고 신속한 치료가 필요하다. 특히 심장 및 신경계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2_수문사_윤은자외11
간호사를 위한 약리학_수문사_이윤미외13

주의사항

저작권 EasyAI로 생성된 자료입니다.
EasyAI 자료는 참고 자료로 활용하시고, 추가 검증을 권장 드립니다. 결과물 사용에 대한 책임은 사용자에게 있습니다.
AI자료의 경우 별도의 저작권이 없으므로 구매하신 회원님에게도 저작권이 없습니다.
다른 해피캠퍼스 판매 자료와 마찬가지로 개인적 용도로만 이용해 주셔야 하며, 수정 후 재판매 하시는 등의 상업적인 용도로는 활용 불가합니다.
환불정책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