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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시생태의 바람직한 방향
1.1. 과제배경
현재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인하여 물질적 풍요가 삶의 목표라는 근대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인간중심의 인간다운 삶, 자연공존의 삶을 위한 방향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급속한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하여 사람과 자연이 함께 하기 어려워짐에 따라 사회의 지속성이 위협받고 있다는 인식이 주장되기 시작하면서 도시생태의 방향성에 대한 고심과 그에 맞는 계획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1.2. 도시생태의 개념, 목표 및 조건
도시생태의 개념은 자연환경을 보존하며 환경오염을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도시의 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부문에서 발전을 함께 고려하며, 시민·기업·정부가 협력하여 만들어가는 '환경친화적인 도시'를 의미한다. 도시 과밀화와 산업화에 따른 자연자원의 소모와 환경 훼손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개념으로, 도시생태의 궁극적 목표는 도시가 자연생태계가 지니는 다양성, 자립성, 순환성, 안전성을 가지도록 계획하여 인간과 자연이 공조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친환경적인 사회체제 구축, 환경친화적인 도시개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및 자연생태계 복원, 지역공동체의 회복을 통한 환경공동체의 형성 등이 필요하다. 바람직한 도시생태의 조건은 발전적이고 점진적인 계획, 지역 간 상호의존성 고려, 환경오염관리에 그치지 않고 다른 분야와의 연계성 고려, 지역의 특수성 고려 등이다.도시생태의 개념, 목표 및 조건은 다음과 같다.
도시생태란 단순히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환경오염을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도시의 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부문에서 발전을 함께 고려하며, 시민·기업·정부가 협력하여 만들어가는 '환경친화적인 도시'를 의미한다. 도시생태는 급속한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해 사람과 자연이 함께 하기 어려워진 상황에서 등장한 개념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위협받는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제시되었다.
도시생태의 궁극적 목표는 도시가 자연생태계가 지니는 다양성, 자립성, 순환성, 안전성을 가지도록 계획하여 인간과 자연이 공조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첫째, 친환경적인 사회체제의 구축, 둘째, 환경보전과 도시개발의 조화를 통한 친환경적인 도시개발 실현, 셋째, 공해가 없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및 이전에 훼손되었던 자연생태계의 복원, 넷째, 시민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통한 지역공동체와 환경공동체의 형성 등이 필요하다.
바람직한 도시생태를 위한 조건으로는 첫째, 계획과정이 '발전적이고 점진적인' 태도를 가져야 한다는 점, 둘째, 도시를 주변 환경에 개방된 생태계로 보고 지역 간 상호의존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 셋째, 환경오염관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정치·사회·경제·문화적 요인들과 연계되어 논의되어야 한다는 점, 넷째, 해당 지역의 자연적·사회적 조건들이 고려되어야 한다는 점 등이 있다.
1.3. 도시생태의 국내외 조성사례
1.3.1. 국내
태양의 도시 광주(光州)광역시는 2006년까지 대체에너지로 광주시 전력소비량의 2%를 충당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이를 위해 태양에너지 시설 확대, 관련 산업 육성, 태양도시를 위한 기반시설 구축 등의 3개 지역으로 나누어 14개 핵심과제를 실천하였다. 제1지역에서는 태양열온수기 1만대와 태양광발전장치 1천여기를 설치하였고, 제2지역에서는 환경관련 산업과 태양에너지 연구개발을 지원하였다. 제3지역에서는 아래와 같은 과제를 도출하여 태양에너지 기반의 에너지절약형 도시를 설계하였다. 또한 광주시는 폐선부지를 활용하여 '빛과 생명의 푸른길'이라는 녹도를 조성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도시 및 조경전문가, 환경시민단체, 지역주민대표 등이 참여하는 민관파트너십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로써 광주시는 태양에너지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지속가능한 도시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1.3.2. 국외
독일의 프라이부르크 보봉지구는 대표적인 친환경 에너지 주거 지구이다. 과거 핵발전소 건립을 계획해왔던 도시였으나 주민들의 강력한 반발로 무산되었고, 당시 핵발전소 건립을 반대했던 이유와 논리가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천으로 옮겨져 독일 최고의 환경도시로 탄생한 곳이다. 정부의 주도가 아닌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의해 탄생한 친환경 도시이기 때문에 그 의미가 크다. 다른 마을과 달리 자동차는 마을 입구의 주차장에 세운 후 출입을 하고 있으며, 주민의 약 50%가 자동차가 아닌 자전거로 통행을 한다. 자동차가 필요할 경우에는 '카 셰어링'을 통한 최소한의 자동차만 운행하고 있다. 또한 태양광으로 에너지를 자급자족하는 '헬리오트롭(Heliotrop)'은 원통의 전면은 단열 유리로, 뒷면은 단열재로 덮여있고, 옥상에 있는 태양전지판이 계절별로 태양의 궤적에 맞춰 움직이며 전기를 충전하는 친환경건물이다. 뿐만 아니라 빗물을 재활용하여 생활 용수로 사용하기 때문에 에너지 소비가 줄어들 수밖에 없다. 이처럼 보봉지구는 환경을 최우선으로 하며 친환경적인 개발을 통해 지속가능한 마을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할 수 있다.런던의 템즈게이트웨이 지역은 66km에 달하는 광범위한 지역으로, 템즈에스튜어리를 따라 도크랜드에서 에섹스 지역 남부와 켄트지역 쉬어네스까지 이어지는 곳이다. 이 지역의 재생사업은 지방정부와 지역공동체가 핵심주체로 참여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기존의 재생사업이 특정지역이나 개발사안을 대상으로 한 물리적 재생에 치중했다면, 템즈게이트웨이 재생사업은 단순한 물리적 도시환경개선사업뿐만 아니라 복지시설 확충, 임대주택 공급, 지역사회 커뮤니티 형성, 기후변화 대응 에코지역 개발 등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측면을 고려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에 포함함으로써 도시지역에 대한 통합적 접근을 시도했다고 볼 수 있다. 이는 단순한 물리적 재생이 아닌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접근법이라고 할 수 있다.
1.4. 도시생태의 향후 방향
현재 우리나라에서 시행되고 있는 도시생태적인 건설은 분명 고무적인 일이나, 아직까지 일부만 시행되고 있고 환경오염개선 및 외관개선 측면에만 편중되어 있다. 풍력이나, 태양력과 같은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사용하여 화석연료의 의존도를 줄이고, 쿠바와 같이 도시농업을 장려하는 움직임도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최근 전 세계가 코로나와 고유가로 인하여 큰 곤란을 겪고 있는데, 이는 가까운 미래에 다가올 오일피크의 전초이거나 어쩌면 이미 오일피크를 지나친 결과일지도 모른다.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고유가로 인한 혼란은 우리의 이에 대한 대비가 미흡하다는 반증이다.
이러한 문제에 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