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외과 성인간호학 뇌동맥류 간호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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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소개글

"신경외과 성인간호학 뇌동맥류 간호과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2. 문헌고찰
1.2.1. 정의
1.2.2. 원인
1.2.3. 증상
1.2.4. 진단
1.2.5. 검사
1.2.6. 치료
1.2.7. 경과 및 합병증

2. 본론
2.1. 기초정보조사
2.2. Gordon의 기능적 건강양상에 의한 간호사정도구
2.3. 신체검진
2.4. 기능검사
2.5. ADL
2.6. 임상병리검사
2.7. 영상검사
2.8. 처치 및 간호
2.9. 치료 및 경과
2.10. 초점사정
2.11. 자료수집
2.12. NANDA 분류체계
2.13. Maslow의 욕구에 따른 우선순위 결정
2.14. 간호과정

3. 결론
3.1. 간호학적 의의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뇌동맥류는 뇌혈관 벽이 풍선처럼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오른 것을 말하는데 풍선이 부풀면 터지듯 뇌동맥류도 점차 부풀어 오르면 터지게 된다. 대부분의 뇌동맥류의 크기는 10mm 이하이므로 증상을 일으키는 경우는 드물지만 파열되어 뇌 지주막하 출혈을 일으키게 되면 동맥류 파열이 일어난 환자의 약 1/3이 병원 도착 전 사망하고 약 1/3은 사망하거나 상태가 나빠져 수술을 시행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그 심각성은 말로 표현하기가 힘들 정도이다. 통계청 '2015년 사망원인 순위 및 사망률'에 따르면 뇌혈관 질환은 여러 가지 사망원인 전체 중 3순위였으며, 연령별 3대 사망원인에서는 60대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이번 사례연구를 통해 뇌동맥류의 정의, 원인, 증상, 진단, 검사, 치료, 경과 및 합병증에 대하여 자세히 알고, 발병한 환자에게서 일어날 수 있는 간호학적 문제점을 인식하고 간호과정을 통해 대상자의 치료를 도울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사례연구를 하게 되었다.


1.2. 문헌고찰
1.2.1. 정의

뇌혈관의 내측을 이루고 있는 내탄력층과 중막이 손상되고 결손되면서 혈관벽이 부풀어올라 새로운 혈관 내 공간을 형성하는 경우를 말한다. 윌리스고리(circle of Willis)라고 불리는 뇌 바닥 쪽의 굵은 뇌동맥에서 90% 이상이 발견되며 나머지는 원위부(심장에 가까운 혈관 부위를 근위부, 먼 쪽을 원위부라고 하며, 근위부에서 원위부로 갈수록 혈관이 가늘어지고 뇌에 직접 혈액을 공급함)의 가는 뇌동맥이나 뇌의 후두부나 숨골을 담당하고 있는 동맥에서 발생한다. 대부분 크기는 10mm 이하이지만 간혹 그보다 큰 동맥류가 발생할 수 있으며 25mm 이상인 경우 특별히 거대 동맥류라고 지칭한다."


1.2.2. 원인

뇌동맥류가 발생하는 정확한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혈역학적으로 높은 압력이 가해지는 부위에 후천적으로 혈관벽 내에 균열이 발생하여 동맥류가 발생하고 성장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이다.

주로 40대에서 60대 사이에 흔히 발생하며 약 20%에서는 다발성 동맥류가 발견되고 있다. 드물지만, 혈관에 염증이 있거나 외상으로 혈관벽에 손상이 발생하거나 또는 유전적으로 혈관벽에 문제가 있는 경우 동맥류가 발생하기도 한다. 뇌동정맥기형이나 모야모야병과 같은 뇌혈관질환이 있는 경우 동맥류가 동반되기도 한다.

또한 흡연, 고혈압 또는 마약류 사용이 뇌동맥류를 발생시킨다는 보고들도 있으나 확실히 밝혀진 바는 없다"이다.


1.2.3. 증상

뇌동맥류가 터져 출혈로 인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와 뇌동맥류가 주변 신경조직을 압박하여 비정상적인 신경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뇌를 밖에서 감싸고 있는 막으로 연질막과 지주막이 있고 그 사이의 공간을 지주막하 공간이라고 말하며, 이 공간은 뇌척수액이라는 체액으로 채워져 있다. 뇌동맥에서 기인하는 뇌동맥류는 지주막하 공간에 위치해 있는데, 출혈 시 일차적으로 지주막하 공간에 혈액이 퍼지게 되며 이를 지주막하 출혈이라고 한다. 간혹 혈액이 뇌실질을 뚫고 들어가 뇌 내 출혈을 일으키거나, 아니면 뇌조직을 뚫고 뇌조직 안에 있는 또 다른 공간인 뇌실까지 도달해 뇌실 내 출혈을 동반하기도 한다. 출혈 순간 두통이 발생하는데, 환자들은 망치로 머리를 세게 얻어맞은 듯하다거나 평생 이렇게 아픈 적은 없었다고 표현을 할 정도로 극심한 통증을 호소한다. 출혈 자체로 인해 뇌막이 자극되어 오심, 구토나 뒷목이 뻣뻣한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에는 밀폐된 공간인 두개골 내의 압력이 올라가면서 상대적으로 뇌가 심하게 압박되면 의식 저하 또는 혼수 상태에 빠지거나, 심한 경우에는 병원 도착하기 전에 사망하기도 한다. 또한 동반된 뇌 내 출혈로 인해 반신 마비와 같이 손상된 부위와 관련된 신경학적 결손이 나타날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지주막하 공간으로 흘러 들어간 혈액 성분 때문에 주변의 뇌동맥이 수축하는 혈관연출이 발생하면 뇌에 혈액공급이 감소하여 신경학적인 결손이나 의식 저하 또는 인지 기능(말하기, 쓰기, 생각하기, 계산하기 등)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한편, 출혈로 인해 지주막하 공간을 채우고 있는 뇌척수액의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 뇌실이나 지주막하 공간에 뇌척수액이 쌓이게 되는 수두증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의식 저하, 보행 장애, 기억력 장애, 그리고 빈뇨 등의 다양한 증상이 발생한다. 출혈의 증거가 없는 경우, 동맥류 자체가 주변의 구조물을 압박하거나 아주 미세한 출혈로 인해 주변 뇌신경의 이상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거대 동맥류의 경우 뇌종양과 같은 압박 증상을 잘 동반하며, 후교통동맥에 발생한 동맥류의 경우 제3번 뇌신경과 가까이 위치해 있어 눈꺼풀 처짐, 복시 등과 같은 증상이 간혹 동반된다. 최근에는 아무런 증상 없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데, 건강 검진이나 다른 질환으로 뇌 자기공명영상(MRI)이나 컴퓨터 단층촬영(CT)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되는 빈도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1.2.4. 진단

뇌동맥류는 검사상 정상 뇌동맥에서 비정상적으로 튀어나와 있는 혈관 구조물이 발견되면 진단할 수 있다. 간혹 출혈을 동반했을 때는 동맥류가 혈종에 눌려서 안 보일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 약 2주 정도 후에 검사를 재시행하여 확진하게 된다. 지주막하 출혈, 뇌 내 출혈, 뇌실 내 출혈, 혈관 연축 그리고 수두증은 뇌 영상검사로 진단이 가능하며, 간혹 영상검사 상에서는 지주막하 출혈이 안 보이지만 증상에서 뇌동맥류 파열이 강력히 의심되는 경우 뇌척수액 검사를 통해서 미세한 지주막하 출혈을 진단하기도 한다. 이처럼 뇌동맥류의 진단은 다양한 검사방법을 통해 종합적으로 이루어지며, 조기발견과 적절한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1.2.5. 검사

뇌동맥류 진단을 위한 검사는 뇌 컴퓨터 단층촬영(CT), 뇌 자기공명영상(MRI), 뇌혈관 조영술 등이 있다. 이 중 뇌혈관 조영술이 가장 중요한 검사로 알려져 있다.

뇌 컴퓨터 단층촬영(CT)과 뇌 자기공명영상(MRI)은 최근 기술의 발전으로 비침습적인 검사인데, 이를 통해 뇌동맥류를 진단하고 치료 계획을 세울 수도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침습적인 검사인 뇌혈관 조영술이 가장 중요한 검사로, 진단하고 치료 계획을 세우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뇌혈관 조영술은 또한 치료에 직접 이용되기도 하며, 일부에서는 수술보다도 더 많이 이용되는 치료법으로 자리잡고 있다.

검사 상 정상 뇌동맥에서 비정상적으로 튀어나와 있는 혈관 구조물이 발견되면 뇌동맥류로 진단된다. 간혹 출혈을 동반했을 때는 동맥류가 혈종에 눌려서 안 보일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 약 2주 정도 후에 검사를 재시행하여 확진하게 된다.

지주막하 출혈, 뇌 내 출혈, 뇌실 내 출혈, 혈관 연축 그리고 수두증은 뇌 영상검사로 진단이 가능하다. 간혹 영상검사 상에서는 지주막하 출혈이 안 보이지만 증상에서 뇌동맥류 파열이 강력히 의심되는 경우 뇌척수액 검사를 통해서 미세한 지주막하 출혈을 진단하기도 한다.

따라서 뇌동맥류 진단을 위해서는 CT, MRI와 같은 비침습적인 검사부터 보다 정확하고 직접적인 뇌혈관 조영술 등 다양한 검사가 활용되며, 이를 통해 뇌동맥류의 위치, 크기, 형태 등을 상세히 파악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1.2.6. 치료

비파열성 동맥류의 경우 환자의 나이, 건강 상태, 동맥류의 위치, 모양과 크기 등을 고려하여 치료하게 되며, 크기가 약 2mm 이하로 작거나 환자 나이가 고령이면서 다른 중대한 질병을 앓고 있는 경우 경과 관찰을 하면서 보존적 치료를 하기도 한다. 파열성 동맥류의 경우, 재출혈 가능성을 낮추고 이후 나타나는 합병증을 치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치료하게 된다.

치료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개두술 및 뇌동맥류 결찰술과 혈관 내 코일 색전술이 있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수문사)/김금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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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is.com/pict_detail/view.html?pict_id=NISI20160927_0012221532
네이버 지식백과 뇌동맥류(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27099&mobile&cid=51007&categoryId=51007
삼성서울병원 뇌동맥류
http://www.samsunghospital.com/home/healthInfo/content/contenView.do?CONT_SRC_ID=09a4727a8000f1e5&CONT_SRC=CMS&CONT_ID=1363&CONT_CLS_CD=0010200010 김금순 외 7명 공저(2015), 성인간호학2, 수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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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정보센터 킴스 https://www.kimsonl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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