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층과 하류층 자살률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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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소개글

"상류층과 하류층 자살률 차이"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자살률과 관련 요인 분석
2.1. 우리나라의 자살 사망자 현황
2.2. 행정구역별 1인당 지역 총소득
2.3. 행정구역별 65세 이상 구성비
2.4. 농촌과 도시, 상류층과 하류층의 자살률 비교

3. 우울증과 자살에 대한 해결방안
3.1. 상류접근법을 통한 근본적 문제 해결
3.2. 사회복지 및 정신건강 서비스 체계 강화
3.3. 공동체 회복과 강화

4. 신자유주의화로 인한 개인 건강 문제
4.1. 경쟁이 낳은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
4.2. 증가하고 있는 우울증
4.3. 우울증과 자살에 대한 대안

5. 일탈 이론의 개념과 특징
5.1. 생물학적 이론
5.2. 개인적 원인 이론
5.3. 사회구조적 원인 이론
5.4. 갈등 이론
5.5. 차별교제 이론
5.6. 낙인 이론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우리나라는 지난 수십 년 동안 급격한 산업화와 경제성장을 이루었다. 그 때문에 국민이 누리는 물질적인 풍요와 삶의 질이 매우 향상되었다. 하지만 경제가 성장하고 삶이 풍족해지는 이면에는 부정적인 변화들도 나타났다. 그중 하나가 '자살'이다. 실제로 한국은 자살률이 아주 높은 나라이다. OECD 국가 중 자살률이 가장 높은 나라이며, 최근까지도 자살 뉴스를 많이 접하는 게 사실이다. 그럼 자살은 사회의 문제인가? 개인의 문제인가? 지난 2014년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동에 사는 세 모녀가 자살한 사건을 알고 있을 것이다. 세 모녀가 극심한 생활고를 견디지 못해 전 재산을 집세와 공과금을 놔두고 번개탄을 피워 자살한 사건이다. 이 사건은 전 국민에게 큰 충격을 안겨 주었다. 소위 '세 모녀 법'이라는 기초 생활보장법이 개정될 정도였으니 말이다. '송파구 세 모녀 사건'은 경제적으로 하류층에 있는 이들의 자살이었다. 그럼 경제적으로 풍족함을 느끼는 이들의 자살률은 낮은 것일까? 자살의 원인을 경제적 요인으로만 단정 지을 수 있는 것일까? 본론에서는 상류층과 하류층의 자살률을 비교해 보고, 경제적 요인이 아닌 외에 요인에 대해서도 살펴보도록 하겠다.


2. 자살률과 관련 요인 분석
2.1. 우리나라의 자살 사망자 현황

우리나라는 지난 수십 년 동안 급격한 산업화와 경제성장을 이루었다. 그로 인해 국민의 물질적 풍요와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되었다. 하지만 이면에는 자살이라는 부정적인 변화도 나타났다. 실제로 한국은 OECD 국가 중 자살률이 가장 높은 나라이며, 최근까지도 자살 관련 뉴스가 많이 보도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자살 사망자 현황을 살펴보면, 2018년도 자살 사망자 수는 총 13,670명으로 2017년도에 비해 2~3명 증가했다. OECD 평균 자살률 11.5명에 비해 한국은 24.7명으로 자살률이 높은 편이다. 이는 간과할 수 없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연령별로는 10대 5.8명, 20대 17.6명, 30대 27.5명, 40대 31.5명, 50대 33.4명, 60대 32.9명, 70대 이상 48.9명으로 70대 이상의 자살 사망자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구역별로는 서울 자살률이 22.5%로 가장 낮고, 충청남도가 35.5%로 가장 높았다. 충청남도에 이어 제주도의 자살률도 높게 나타났다.

이처럼 우리나라의 자살 사망자 현황을 살펴본 결과, 자살률이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이며, 특히 노인층과 일부 지역의 자살률이 두드러지게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매우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2.2. 행정구역별 1인당 지역 총소득

행정구역별 1인당 지역 총소득은 해당 지역의 경제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이다. 분석 결과, 서울특별시가 1인당 지역 총소득이 48,362천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가장 낮은 지역은 전라북도로 26,783천원이다. 두 번째로 높은 지역은 경기도로 39,150천원이다. 즉, 1인당 지역총소득이 가장 높은 도시와 가장 낮은 도시의 차이가 21,579천원이다. 이는 수도권 지역의 경제력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1인당 지역총소득만으로 경제적 요인을 단정 짓기에는 한계가 있다. 소득뿐만 아니라 부채, 주택, 토지 등 자산 상황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지표는 상류층과 하류층을 구분하는 기준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2.3. 행정구역별 65세 이상 구성비

행정구역별 65세 이상 구성비를 살펴보면, 서울특별시의 경우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14%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서울에 거주하는 전체 인구수가 많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편 65세 이상 인구 구성비가 가장 낮은 지역은 세종특별자치시로 9%에 불과하다.
비수도권 지역 중에서는 전라남도와 전라북도가 각각 22%, 19%로 65세 이상 인구 구성비가 가장 높다. 자살 사망자 수가 가장 많았던 충청남도의 경우에도 65세 이상 인구 구성비가 전국 평균인 17%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다.
이처럼 전반적으로 농촌 및 비수도권 지역일수록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자살률 문제에도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4. 농촌과 도시, 상류층과 하류층의 자살률 비교

자살률은 사회경제적 요인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데, 일반적으로 농촌지역과 하류층의 자살률이 도시지역과 상류층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행정구역별 자살률을 살펴보면, 2018년 기준 서울특별시의 자살률은 10만 명 당 22.5명으로 가장 낮았고, 충청남도가 35.5명으로 가장 높았다. 충청남도에 이어 제주도의 자살률도 높게 나타났다. 이는 비수도권 지역일수록 자살률이 높은 경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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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KOSIS 통계표, e-지방지표 : 인구십만명단 자살률(시도/시/군/구)
KOSIS 통계표, 주요 인구지표(성비, 인구성장률, 인구구조, 부양지 등)/시도
KOSIS 통계표, e-지방지표, 전국 지표현황
KOSIS 통계표, 사망원인통계 : 성/월별 특정 사망원인(고의적 자해) 사망자 수
통계청,사회통계국 인구동향과, 2018년 사망원인통계 보도자료
이투데이, 2017, 취업난에 부정적 뉴스 범람… 20대 남성 우울증 증가
조선일보, 2023 경쟁에 쫓긴 젊은층 자살 증가… 심리지원 강화를
매일노동뉴스, 신자유주의, 2001
한겨레신문, 성과와 경쟁에 미친 사회의 증후군 우울증, 2012
전석균, 정신건강론, 공동체, 2021
서울아산병원, 현대인의 우울증과 스트레스 관리, 2024
유투브 이슈왕TV채널 - https://www.youtube.com/watch?v=QkAMJKegB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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