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결혼식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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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소개글

"딸결혼식인사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결혼식 관련 예절
1.1. 청첩장의 형식
1.1.1. 발송 주체별 표현
1.1.2. 결혼 당사자 이름 표기
1.2. 현대의 청첩장 변화
1.3. 결혼 축하
1.3.1. 단자와 봉투

2. 결혼식 진행과 절차
2.1. 안내방송 및 식장 정돈
2.2. 개식사 및 주례 소개
2.3. 화촉점화
2.4. 신랑 신부 입장
2.5. 신랑 신부 맞절
2.6. 혼인 서약
2.7. 예물 교환
2.8. 성혼 선언
2.9. 주례사
2.10. 축시
2.11. 축가
2.12. 양가 부모님 및 내빈 인사
2.13. 이벤트
2.14. 케이크 자르기
2.15. 신랑 신부 행진
2.16. 폐식사

3. 주례 없는 결혼식
3.1. 혼인 서약
3.2. 성혼 선언문
3.3. 덕담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결혼식 관련 예절
1.1. 청첩장의 형식
1.1.1. 발송 주체별 표현

청첩장의 발송 주체별 표현은 다음과 같다.

결혼 당사자인 신랑과 신부가 청첩장을 보내는 경우, 인사말에 "우리 두 사람의 변함없는 사랑을 약속드리고자 합니다"와 같이 자신들을 가리키는 표현을 쓰고, 봉투에는 "○○○(신랑 이름), ○○○(신부 이름) 올림/배상"과 같이 기재한다. 이때 자신의 이름 뒤에 "씨, 군, 양"을 받치지 않도록 한다.

혼주인 부모님이 청첩장을 보내는 경우, 인사말에는 "저희들의 맏이 ○○○가 ○○○, ○○○님 댁의 둘째딸 ○○양을 신부로 맞아 혼인의 예를 올리고자 합니다"와 같이 신랑, 신부를 가리키는 말을 쓰고, 봉투에는 "○○○(아버지 이름), ○○○(어머니 이름) 배상/드림/올림"과 같이 기재한다.

별도의 청첩장 발송 명의가 있는 경우는 매우 드물지만, 이때는 인사말의 주체와 봉투의 발송인을 일치시켜야 한다. 인사말에는 "○○○, ○○○님의 장남 ○○군과 ○○○, ○○○님의 장녀 ○○양이 혼인을 올리려 합니다"라고 쓰고, 봉투에는 "청첩인 ○○○, ○○○올림"과 같이 표기한다.


1.1.2. 결혼 당사자 이름 표기

청첩장에 결혼 당사의 이름을 표기할 때도 지켜야할 형식이 있다. 부모님이 모두 계시는 경우에는 '○○○, ○○○의 차녀○○'과 같이 부모님의 성명을 쓰고 혼주와의 관계를 밝힌 뒤 성 없이 이름만 쓴다. 부모님 중 어머니가 안 계신 경우에는 '○○○의 장녀 ○○'와 같이 결혼 당사자의 이름을 쓰고 혼주와의 관계를 밝힌 뒤 이름만 쓴다. 아버지가 안 계신 경우에는 '○○○의 차남 ○○○'과 같이 결혼 당사자의 어머니 이름을 쓰고 혼주와의 관계를 밝힌 뒤 성명을 쓴다. 부모님 두 분 다 안 계신 경우에는 '○○○'과 같이 결혼 당사자의 이름만 쓴다. 이외에 신랑이나 신부의 아버지다 안 계신 경우 형이나 오빠의 이름을 쓰고 '○○○의 제(弟)'또는 '○○○의 매(妹)'라고 쓰는 경우도 있으나 그것은 잘못된 것이다..


1.2. 현대의 청첩장 변화

현대에 들어서 미니 청첩장과 인터넷 청첩장이 등장했다. 청첩장 안에 결혼 당사자 사진, 결혼 날짜와 장소, 약도 등을 넣은 명함 크기의 카드를 별도로 포함하거나 미니청첩장을 만들기도 한다. 스마트폰의 사용이 확대됨에 따라 QR코드나 홈페이지를 이용한 청첩장, 모바일 청첩장이 증가했다. 스마트폰 청첩장은 결혼 예복 사진이 여러 장 포함되고, 한 면에 사진과 초대글이 제시되기도 한다. 아직 초대글에 큰 변화가 보이지는 않지만 스마트폰 청첩장이 주로 결혼 당사자의 가까운 지인들에게 발송하는 것이어서 초대글도 딱딱한 문구에서 벗어나 보다 개인적인 내용들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1.3. 결혼 축하
1.3.1. 단자와 봉투

결혼 축하에 관련된 단자와 봉투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다.

단자와 봉투에는 '축 혼인(祝 婚姻)', '축 결혼(祝 結婚)', '축 화혼(祝 華婚)', '축의(祝儀)', '하의(賀儀)', '경축(慶祝)'과 같은 용어를 쓴다. 한글로 쓸 경우에는 '결혼을 축하합니다.',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혼인을 축하합니다.', '혼인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결혼을 경축합니다.', '결혼을 진심으로 경축합니다.', '혼인을 경축합니다.', '혼인을 진심으로 경축합니다.'와 같이 쓴다. 그 외에 '축 성혼(祝聖婚)', '축 성전(祝聖典)'은 표준 화법에 나와 있지 않은 표현으로 권장하지 않는다.

단자와 봉투는 주로 세로쓰기를 하지만 가로쓰기로 해도 된다. 세로쓰기를 한 봉투의 경우에는 보내는 사람의 이름을 뒷면에 쓰고 가로쓰기를 한 봉투에는 앞면에 쓰는 것이 좋다. 직장 등의 소속을 밝혀야 할 경우에는 단자나 봉투의 이름 위에 주소나 직장 이름을 쓰면 된다.

단자는 흰 종이에 쓰는데 단자를 접을 때 가능하면 조의 문구나 이름이 접히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부조하는 물목이 돈일 경우가 많은데 이때에는 '금 0000원'이라 쓴다. 영수증을 쓰듯이 '일금 0000원 정'으로 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결혼 축하의 의미를 담아 단자와 봉투를 작성하는 것은 결혼식 예의의 한 부분으로서 중요하다. 이를 통해 결혼 당사자에 대한 존중과 축하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다.


2. 결혼식 진행과 절차
2.1. 안내방송 및 식장 정돈

잠시 후 12시부터 (곧) 신랑 xxx 군과 신부 xxx 양의 결혼식이 시작할 예정이니 모두(일가친지 분들과 내빈들께서는) 들어오셔서 자리에 앉아주시기를 바랍니다. 뒤에서 보시기에 신랑 측 내빈들은 왼쪽, 신부 측 내빈들은 오른쪽 좌석에 앉아주시길(착석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반복)


2.2. 개식사 및 주례 소개

개식사 및 주례 소개는 결혼식 진행의 중요한 부분으로, 결혼식의 시작을 알리고 주례를 소개하는 역할을 한다. 먼저 개식사를 통해 결혼식에 참석한 내빈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결혼식 사회를 맡은 사람이 자신을 소개한다. 이는 결혼식에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결혼식의 시작을 알리고 격식을 갖추는 의미가 있다.

이어서 주례 선생님을 소개하는데, 주례 선생님은 결...


참고 자료

손세모돌, <청첩장을 통해 본 한국 문화의 단면과 사회>, 《한국언어문화》52, 한구언어문학회, 2013, pp. 193-221
김진아, <디자인의 시각적 요소가 소비자 태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프리미엄 청첩 장을 중심으로>, 《브랜드 디자인학 연구》18, 씨디유 파트너스, 2011, pp. 25-36
김복임外7, <한국혼례의 현대적 모형>, 《한국여성교향학회지》2, 한국여성교양학회, 1995, pp221-243
표준 언어 예절 : 국립 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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