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식품위생 사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식품 위생 사고 사례 및 대응 방안
1.1. 생물학적 요인에 의한 식중독 사례
1.1.1. 장염 비브리오균 식중독 사례
1.1.2. 황색포도상구균 식중독 사례
1.1.3. 살모넬라균 식중독 사례
1.2. 화학적 요인에 의한 식품 오염 사례
1.2.1. 벤조피렌 초과 검출 고추씨기름 제품 회수
1.3. 물리적 요인에 의한 이물질 혼입 사례
1.3.1. 롯데마트 PB 사탕 금속성 이물 혼입
1.4. 위생 관리 미흡으로 인한 식품 안전 사고 사례
1.4.1. 어린이 기호식품 위생 안전 관리 미흡 사례
1.5. 맥도날드 햄버거병 사례
1.5.1. 사건 경과
1.5.2. 법적 쟁점 및 처벌
1.5.3. 유사 사례 및 향후 대책
2.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식품 위생 사고 사례 및 대응 방안
1.1. 생물학적 요인에 의한 식중독 사례
1.1.1. 장염 비브리오균 식중독 사례
2004년 8월 2일 금강산 관광에 나섰다가 식중독 증세를 보였던 일부 관광객 중 27명이 식중독균의 일종인 '장염 비브리오균'에 감염된 것으로 판명되었다. 강원도와 동해검역소 속초지소는 지난 2일 금강산 관광에 나선 관광객 중 설사와 복통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입원치료를 받은 49명에 대한 가검물 채취, 분석한 결과 이 중 27명이 식중독균(장염 비브리오)에 감염됐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금강산 관광 중이던 지난 3일 저녁부터 식중독 증세를 보여 현지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은 뒤 귀환해 4일 오후 속초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이후 상태가 호전됨에 따라 모두 퇴원했다. 보건당국은 이들 대부분이 금강산 현지에 있는 한 횟집에서 3일 저녁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져 일단 식당 음식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보건당국은 식중독균에 감염된 관광객들이 섭취한 음식물 샘플은 북한의 협조를 얻지 못해 확보하지 못함에 따라 식중독 발생 및 원인 규명을 위한 정확한 역학조사는 이뤄지지 못했다.
강원도 관계자는 "당시 북한 방역 당국에 당시 현지 음식물(보존식)에 대한 조사를 의뢰했으나 요구에 응하지 않아 정확한 역학조사는 이뤄지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향후 이 같은 유사한 사례가 발생했을 경우를 대비,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1.1.2. 황색포도상구균 식중독 사례
2003년 5월 22일 경남 창원시 봉림중학교에서 발생한 학생 집단설사 증세를 일으킨 원인은 황색포도상구균에 의한 식중독으로 판명됐다.
창원시 보건소는 이 학교 환자학생과 도시락 제조업체 조리종사자, 의심식품과 음용수 등 환경 가검물 58건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여 유증상자 중 1명의 가검물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포도상구균을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집단 설사와 복통증세를 보인 나머지 학생 20여명은 균이 확인되지 않았으며 현재 증상이 완전히 호전된 상태이다.
하지만 시보건소는 당초 식중독보다 장염으로 인한 설사로 추정했다가 검사결과 식중독으로 판정하는 등 지나치게 일선학교 보건위생에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는지적을 받고 있다.
보건소측은 "포도상구균은 건강한 사람도 평소 30~50%가 보균하고 있을 정도로 널리 분포된 세균"이라며 "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가능한 식품원료의 오염방지와 충분한 열처리.신속한 섭취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일 창원시 내 안민초등교에서도 집단급식을 한 학생 250여명이 구토와 설사증세를 보였으며 검사결과, 살모넬라 D그룹에 의한 식중독으로 판명되는 등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참고 자료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01724.html 한겨레- 유덕관 기자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4103184&ref=N KBS-홍성희 단독 보도
https://www.hankyung.com/economy/amp/201802055340g 한경 경제-노정동 기자
http://www.safetimes.co.kr/news/ampArticleView.html?idxno=91323 세이프타임즈-안소현 기자
https://youtu.be/xFW1WqebpY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