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물류 포장랩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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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생성일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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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물류 포장랩 활용"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네덜란드 물류 현황
1.1. 로테르담 항만
1.1.1. 개요
1.1.2. Maasvlakte2 APM 터미널
1.2. 네덜란드 물류기업 방문 견학
1.2.1. Kloosterboer
1.2.2. Sea Invest
1.3. Food Valley
1.4. Glolleman Coldstore Vrieshuis

2. 국제 물류 동향
2.1. 유럽 운송 및 물류의 새로운 시대 도래
2.2. 미국 항만 Free Time(무료장치기간) 기준 재정립 전망
2.3. 트럼프 철강 관세 부과로 인한 영향
2.4. CCSC의 상하이 국제해운센터 건설과 해운기업 톤세 개혁 제안
2.5. 월마트의 지능형 Eden 시스템 도입
2.6. 텍사스 LNG 터미널 건설
2.7. 미국 주요 컨테이너항만의 수입 물동량 전망
2.8. 밴츠의 무인 배송 시스템 테스트
2.9. CMA-CGM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설립
2.10. Kuehne+Nagel의 디지털 해운 플랫폼 출시
2.11. PSA의 인도 자와할라 네루 터미널 운영 개시
2.12. 러시아의 내륙물류 및 항만개발 계획

3. 아시아 물류 동향
3.1. 페낭 항만 확장 계획
3.2. 야마토의 동남아시아 진출
3.3. 중국 잉커우항의 전자상거래 해상운송 서비스
3.4. 미얀마 물류시장에 대한 일본과 중국의 경쟁

4. 물류 기업 동향
4.1. 머스크의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 대응 전략
4.2. 아마존의 물류비용 증가 및 자체 물류 서비스 강화
4.3. CMA-CGM의 신규 Reefer 컨테이너 포장용기 개발
4.4. DHL의 미국 남서부 국경지역 물류센터 투자
4.5. 롱비치항의 배출 제로 정책과 On-Dock 철도 확대

본문내용

1. 네덜란드 물류 현황
1.1. 로테르담 항만
1.1.1. 개요

로테르담 항만은 유럽에서 가장 많은 화물을 처리하는 만큼 넓은 공간이 필요하지만 더 이상 항만시설을 늘릴 수 있는 공간이 없었다. 이에 2008년부터 항만에서 11km 떨어진 지점으로부터 모래를 가져와, 약 10.3km를 간척하여 새로운 공간을 만드는 로테르담 항만 마스블락테2(Maasvlakte) 구역 내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2033년 완공 예정이며 24시간 입출항이 가능하도록 운영될 것이며, 최대수심 24미터로 대형 컨테이너선을 주로 다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1.1.2. Maasvlakte2 APM 터미널

Maasvlakte2 APM 터미널은 로테르담 항만 내에 위치한 대규모 항만 시설로, 100% 자동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덴마크의 MAERSK 그룹이 2015년 4월에 개장한 Maasvlakte2 APM 터미널은 크레인과 야드 트랙터 등 컨테이너를 선박에 싣고 내리고 운반하는 모든 작업을 기계가 스스로 수행하는 무인화 자동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큰 원양 선박까지 수용할 수 있는 최대 수심 24미터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트럭, 바지선 및 열차 연계 서비스를 통해 유럽 전 지역으로의 교역량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Maasvlakte2 APM 터미널은 GARGO 전기차 도입, 트럭킹 운송 비율 조정 등 탄소배출 제로터미널로 운영되고 있어 환경 측면에서도 지속가능성을 추구하고 있다. 이렇듯 Maasvlakte2 APM 터미널은 첨단 자동화 기술과 친환경 운영을 통해 유럽 최대 컨테이너 터미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1.2. 네덜란드 물류기업 방문 견학
1.2.1. Kloosterboer

Kloosterboer는 네덜란드에 기반을 둔 글로벌 콜드체인 물류기업으로, 저온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 기업 중 하나이다.

Kloosterboer는 1925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 스웨덴 등 4개국에 16개의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총 4,700,000 m³ 규모의 창고 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 5위 수준의 규모이다.

Kloosterboer의 핵심 사업은 저온물류 기반의 토탈 물류서비스 제공이다. 주요 취급 품목은 농수축산물 중심이며, 검역, 통관, 국제운송, 창고운영, 유통가공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유럽, 아프리카 뿐만 아니라 캐나다, 알래스카 등 전 세계로부터 다양한 식품을 수입하여 유럽 전역으로 수출하는 글로벌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Kloosterboer는 유럽 최대 컨테이너 터미널인 로테르담 소재 Cool Port에 입지해 있어 상품이 외부 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바로 냉동창고로 입고되어 가공, 통관 등 원스톱 처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냉동창고의 최저온도가 -24℃이며, 암모니아 냉매를 사용하는 등 첨단 냉각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Kloosterboer는 국제물류, 3PL 서비스, 운송서비스, 유통서비스, 물류컨설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토탈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신선식품의 품질 및 안전성 제고를 위해 자동화 및 디지털화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이와 같이 Kloosterboer는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글로벌 콜드체인 물류기업으로, 첨단 물류인프라와 토탈 물류서비스를 바탕으로 유럽 및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1.2.2. Sea Invest

Sea Invest는 농수축산물 수입 후 유럽 전 지역으로 수출하는 것이 주요사업이다. 벨기에 앤트워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네덜란드, 벨기에, 독일, 남아공 등 8개국에 다양한 사업에 진출해 있다.

Sea Invest 그룹 계열사인 Rotterdam Fruit Wharf B.V.는 1918년에 설립되었으며, 주로 식품, 특히 과일류 취급을 중심으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간 550만 톤의 화물을 처리하고 있으며, 현재 5,5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Sea Invest는 아프리카 및 남유럽으로부터 농산물을 수입한 후 유럽 전역으로 수출하는 것이 주요 사업 모델이다. 다양한 운송수단과 운송노선을 활용하여 화물을 운송하는데, 해상, 트럭, 기차 등 다양한 모드로 화물을 운송하고 있다.

Sea Invest는 온도 조절이 필요한 과일의 특성을 고려하여 최적의 온도대별로 20개의 독립된 보관장소를 운영하고 있다. 바나나의 경우 꼭지 제거 및 숙성 처리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유럽인의 기호에 맞춰 일년 내내 모든 과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전 세계에서 과일을 수입하여 유럽 각지로 분배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국제물류(포워딩), 3PL서비스(창고운영, 재고관리, 냉동냉장 보관 서비스), 운송서비스(대차 또는 바지선 컨테이너 운반) 등을 제공한다. 또한 부패하기 쉬운 물품의 포장, 라벨링 등의 부가서비스도 수행하고 있다.

따라서 Sea Invest는 유럽, 아프리카, 중동 등 전 세계로부터 농산물을 수입하여 냉장창고에 보관 후 유럽 각지로 유통하는 물류기업으로, 농수축산물 시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1.3. Food Valley

와헤닝헌(Wageningen)시를 중심으로 주변 8개도시에 걸쳐 구축된 대규모 식품클러스터인 "Food Valley"는 네덜란드의 주요 물류 거점 중 하나이다. 와헤닝헌 대학은 세계적 농업교육 및 연구기관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네덜란드는 세계 2위 농업 수출국가로 약 740억 유로의 수출액을 기록하고 있다. 유럽 소비 과일의 80%가 이 곳의 물류인프라를 통해 공급되는 등 "Food Valley"는 세계적인 농수산물 물류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Food Valley"에는 글로벌 식품기업들이 다수 입주해 있는데, 대표적으로 네슬레, 유니레버, 하이네켄, 프레슬레 캄피나 등이 있다. 이들 기업은 와헤닝헌 대학과의 긴밀한 연구협력을 통해 새로운 식품 개발 및 생산, 물류에 이르는 전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유럽 전역으로 농수산물을 공급하는 과정에서 콜드체인 물류 인프라의 혜택을 받고 있다.

즉, "Food Valley"는 농업 교육과 연구개발, 식품 생산과 가공, 물류 인프라가 집적된 대규모 식품 클러스터로서, 네덜란드가 세계 2위 농업 수출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한 핵심 동력이라 할 수 있다.


1.4. Glolleman Coldstore Vrieshuis

Glolleman Coldstore Vrieshuis는 네덜란드에 위치한 냉동 육류 보관 및 가공 기업이다. 회사 개요를 살펴보면, Glolleman Group 계열사로 주요 사업은 육류 냉동보관 및 가공을 통한 수출이다. 2003년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99%의 취급 물품이 냉동 육류(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이다.

특징적인 것은 날것의 상태 또는 가공상태로 입고되는 육류를 냉동 가공 후 수출하는 것이 주요 사업이라는 점이다. 소고기와 돼지고기는 국내산이지만, 닭고기는 일부 독일과 영국에서 수입되기도 한다. 제품의 선도 유지를 위해 2-3번의 냉동 처리 과정을 거치며, 불매 품목은 저가 시장에 판매하여 재고 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한다.

오너들이 직접 작업복을 입고 현장에서 근로자들과 소통하며 업무를 수행하는 등 유연한 조직 운영을 통해 회사 성장의 핵심 포인트로 삼고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3PL 창고운영(입출고, 재고관리, 냉동/냉장 보관), 육류 가공 및 포장(진공포장, 소분/재포장, 라벨링 등), 그리고 B2B/B2C 배송 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토탈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Glolleman Coldstore Vrieshuis는 육류 냉동 보관 및 가공을 전문으로 하는 네덜란드 기업으로, 협력 업체들과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 및 유연한 조직 문화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왔다. 특히 입고되는 육류의 신선도 유지와 효율적인 재고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3PL 서비스와 더불어 육류 가공, 포장, 배송 등 토탈 물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고객의 니즈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오너 경영진이 직접 현장에서 근로자들과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등 유연한 조직 운영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육류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기존의 장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신선도 관리 기술 고도화, 자동화 설비 도입 등을 통한 운영 효율성 제고, 그리고 새로운 서비스 모델 개발 등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 국제 물류 동향
2.1. 유럽 운송 및 물류의 새로운 시대 도래

유럽에서는 운송 및 물류 산업의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환경 보호와 비용 절감 효과를 추진하기 위한 "TransformingTransport" 프로젝트가 발족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화물 운송 산업의 고성장세가 전망되는 가운데, 환경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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