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임상병리사 국가고시 조직병리학"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감염병 관리체계 비교
1.1. 국내 감염병 관리체계
1.1.1. 메르스 국내 관리체계
1.1.2. 인플루엔자 국내 관리체계
1.2. 국외 감염병 관리체계
1.2.1. 미국 감염병 관리체계
1.2.2. 일본 감염병 관리체계
2. 인수공통감염병 관리체계
2.1. 국내 인수공통감염병 관리체계
2.2. 국외 인수공통감염병 관리체계
3. 결핵 관리체계
3.1. 국내 결핵 관리체계
3.2. 국외 결핵 관리체계
4. 만성감염질환 관리체계
4.1. 국내 만성감염질환 관리체계
4.2. 국외 만성감염질환 관리체계
5. 기후변화감염병 관리체계
5.1. 국내 기후변화감염병 관리체계
5.2. 국외 기후변화감염병 관리체계
6. 생물테러감염병 관리체계
6.1. 국내 생물테러감염병 관리체계
6.2. 국외 생물테러감염병 관리체계
7. 예방접종 질환 및 백신 관리체계
7.1. 국내 예방접종 질환 및 백신 관리체계
7.2. 국외 예방접종 질환 및 백신 관리체계
8. 만성질환 관리
8.1. 국내 만성질환 관리
8.2. 국외 만성질환 관리
9.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감염병 관리체계 비교
1.1. 국내 감염병 관리체계
1.1.1. 메르스 국내 관리체계
우리나라의 감염병 분야 재난관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다. 국민 안전처는 재난·안전 분야 총괄·조정관으로서 보건복지부의 재난 수습을 지원한다. 제도적으로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과 '감염병 위기관리 표준매뉴얼' 등이 대응과 수습의 근간이 된다. 감염병 위기관리 표준매뉴얼에서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4단계의 위기경보수준에 따라 관련 기관의 임무와 역할을 규정한다. 주의 및 경계단계에서는 질병관리본부 내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설치되며, 심각 단계에 이르면 중앙사고수습본부(보건복지부)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국민안전처)가 가동된다. 그러나 6월 초 메르스 확산이 급속히 진행되면서 중앙방역대책본부(질병관리본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보건복지부 장관), 범정부메르스대책지원본부(국민안전처), 메르스 민관 종합대응 TF(보건복지부), 메르스 즉각대응팀 등 다수의 대책본부가 설치, 운영되었고 정부의 컨트롤 타워 부재, 법, 제도, 매뉴얼 운영의 실효성 등에 대해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었다.
1.1.2. 인플루엔자 국내 관리체계
국내 인플루엔자 관리체계는 다음과 같다.
다부처 R&D를 통해 다양한 고감도 진단 플랫폼이 개발되고 있으나 방역현장 적용에 대한 효과성 평가 체계가 미흡하다. 또한 증거기반의 질환 예측 시뮬레이션 시스템 개발도 아직 초기 단계이다. 국외 인플루엔자 유행 대비 지침과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의 대유행 대응 지침에는 대유행 대비를 위한 위해도 평가 및 활용에 대한 항목이 결여되어 있다. 민간 기업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치료제 개발을 수행하고 있으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유도되는 숙주의 반응 및 면역조절 물질을 target으로 하는 연구는 부재한 실정이다. 인플루엔자바이러스의 유전자 염기서열, 동물실험을 통한 병원성 연구기술은 확보되었으나 감염병리 및 형태분석을 체계적으로 수행하는 조직 또는 연구부서가 없다.
1.2. 국외 감염병 관리체계
1.2.1. 미국 감염병 관리체계
미국의 감염병 관리체계는 다음과 같다.
미국은 보건복지부에서 대유행 감염병 발병 중 공중보건과 비상의료 대응을 총괄한다. 국토안보부는 국가 감염병 전략에 따른 연방의 대응을 총괄, 조정하며 보건복지부의 활동을 지원한다. 질병통제예방센터는 공중보건 위기대응 실무기관으로 CDC 내 비상운영센터를 운영하며, 감염병 외 미국의 국가적 재난에 대응하고 있다. 전문기관으로서 국립보건연구원은 감염병 기초, 응용 연구를 통해 보건복지부 업무를 지원한다.
미국의 재난관리는 모든 유형의 재난에 대해 주, 지방정부와 연방정부의 역할이 중앙에서 현장까지 체계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은 국가재난관리 목표 설계 등을 위해 15개의 국가적 주요 재난에 대한 시나리오를 사용한다.
1.2.2. 일본 감염병 관리체계
일본의 감염병 대응은 후생노동성에서 주관한다. 근간이 되는 법률은 '감염증 예방 및 감염증 환자에 대한 의료에 관한 법률'이며, 실무부서인 후생성 건강국의 업무지침인 '후생노동성 건강위기관리 기본지침'과 이를 기초로 작성한 '감염증건강 위기관리 실시요령' 등에 의해 구체적인 대응이 이루어진다.
후생노동성은 감염증에 의한 심각한 건강피해가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 내각정보조사실에 상황을 통보하고, 후생노동성 건강위기관리 기본지침에 따라 후생노동성대책본부를 설치한다. 직원의 현지파견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건강국 내 결핵감염증과는 관련 실과와 함께 즉시 파견팀을 구성하고, 각 지자체의 대응을 지원한다.
전문연구기관인 국립감염증연구소는 법에 규정한 감염증 발생 동향 조사를 실시하며, 세계보건기구, 기타 국제기관 및 해외기관, 대학연구기관의 정보를 수집분석하여 건강국 결핵감염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최신정보 제공 및 감시 외에 정부의 감염병 감시, 예방대책 수립 및 지방위생연구소 업무를 지원한다.
2. 인수공통감염병 관리체계
2.1. 국내 인수공통감염병 관리체계
국내 인수공통감염병 관리체계는 아직 체계적이지 않은 편이다. 인수공통감염병과 관련하여 보건복지부, 국립환경과학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소규모로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국가차원의 관련부처 연계 통합 감시시스템 및 체계적인 시스템 개발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일부 인수공통감염병에 대한 임상역학 및 병원체에 대한 연구 기반이 부족하고 병원체 변이에 대한 연구도 부족한 상황이다. 단일 감염병에 대한 진단법 개발에 주로 집중되어 왔으나 유사 증상 감염병의 동시 진단법 개발에 대한 연구도 병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인수공통감염병은 발생빈도가 낮거나 국내에 유입되지 않은 관계로 국내 백신/치료제 개발연구는 후순위에 머물러 왔고 연구수준도 매우 초보적인 단계에 머물러있다. 또한 자연환경 및 야생동물에서 병원체 생존 및 거동 특성을 규명하는 기초 연구도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국내에서는 향후 관련부처 간 협력을 통한 통합 관리체계 구축, 인수공통감염병 핵심 분야별 연구 인프라 구축, 국내외 감시 및 대응 역량 강화 등의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2. 국외 인수공통감염병 관리체계
국외 인수공통감염병 관리체계는 다음...
참고 자료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volkswagen&logNo=220368080700&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미래의 채혈 기술
https://ko.wikipedia.org/wiki/%EB%A7%9E%EC%B6%A4%EC%95%84%EA%B8%B0
맞춤 아기에 대한 설명
https://kduniv.ac.kr/cp/index.php?pCode=1327567503
임상병리사의 진로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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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옥남 외, 성인간호학(상), 현문사, 2019, pp. 42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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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http://www.cdc.go.kr/c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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