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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매 핵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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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매 핵심 내용"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무속문화 "무가" 연구
1.1. 서론
1.1.1. 무속과 무가
1.1.2. 무가의 역사
1.1.3. 무속 유형과 무가와의 차이
1.2. 무가의 특징
1.2.1. 주술성
1.2.2. 신성성
1.2.3. 전승제한
1.2.4. 율문 전승
1.2.5. 오락성
1.3. 무가의 세계관
1.3.1. 무속의 신
1.3.2. 무속의 세계
1.3.3. 성·속의 융합
1.4. 무가의 갈래
1.4.1. 서정무가
1.4.2. 교술 무가
1.4.3. 서사무가
1.4.4. 희곡무가
1.5. 현대의 무가
1.5.1. 무가의 위기
1.5.2. 굿 현장의 지역 축제
1.5.3. 현대 무가의 변용
1.6. 결론

2. 무녀도에 나타난 무속 연구
2.1. 서론
2.2. 모화를 중심으로 한 무속과 무당
2.3. 무속의 입장에서 본 모화의 죽음
2.4. 김동리의 삶과 작품에 나타나는 무속과 「무녀도」에서 보이는 무속의 새로운 의미
2.5. 결론

3. 분석심리학적 성격이론
3.1. 융의 분석심리학적 성격이론
3.2. 칼 구스타프 융의 생애
3.3. 인간을 보는 관점
3.4. 주요개념
3.4.1. 정신
3.4.2. 리비도
3.4.3. 콤플렉스
3.4.4. 원형
3.4.5. 자아
3.4.6. 페르소나
3.4.7. 아니마와 아니무스
3.4.8. 음영
3.4.9. 자기
3.4.10. 집단 무의식
3.5. 주요내용
3.5.1. 심리적 유형
3.5.2. 인간의 성장과 발달
3.6. 결론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무속문화 "무가" 연구
1.1. 서론
1.1.1. 무속과 무가

무속과 무가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무가는 무당이 무속의례를 진행하면서 부르는 노래로, 인간과 신을 상대로 하는 언어(노래)이다. 무속의례는 굿이 일반적이지만 독경 형태도 있기 때문에 무가는 "무당이 굿이나 독경을 하면서 부르는 노래"이다. 즉, 무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가창자인 무당과 가창 환경인 무속의례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무가는 예술 장르 중 언어예술이며,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문학이다. 우리 민족의 의식세계를 잘 반영하고 있는 귀중한 문화유산으로, 해당지역의 민요에 많은 영향을 끼쳤으며 판소리나 산조 등의 예술음악 형성에도 크게 작용했다. 무가는 지역마다 사용되는 장단이 개개의 노래마다 다르지만, 선율의 구성 음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기층의 음악언어 사용 및 민간음악의 원초적 모습 연구에 유용한 자료가 된다.

무가의 기원은 고대 부족사회의 무속제전인 영고, 동맹, 무천과 같은 '제천의식'에서 찾을 수 있다. 이는 천신에게 축원하고 신의 행적을 가창하는 형식이었으며, 당시 사회가 제정일치였기 때문에 무당은 최고의 권력자였다. 그러나 외래종교인 불교와 유교가 들어오면서 무당의 권력은 격하되었고, 특히 조선에 와서는 성리학이 통치 이념이 되면서 무당은 천민으로 하대되었다. 현대에 들어서는 일제치하인 1920년대에 통치 일환으로 무가를 조사하였으며, 이후 미신으로 치부되던 굿과 무가는 1960년대에 들어 학문적으로 조사되고 있다.무속에는 강신무, 세습무, 독경무 등의 유형이 있는데, 이에 따라 무가의 성격도 달라진다. 강신무는 신이 내린 무당으로 무병을 앓고 내림굿을 받아 무당이 된 경우이며, 세습무는 대대로 세습되는 무당이다. 독경무는 경을 읽는 무당으로, 춤과 노래가 적은 편이다. 이들 무속 유형에 따라 무가의 특성도 달라지는데, 무가는 굿을 할 때 춤과 함께 오신(신을 찬양하고 즐겁게 해서 복을 주고 재앙을 가져가게 하는 것)의 핵심적인 기능을 한다. 따라서 굿판의 성격과 염원에 따라 무가의 내용이 조금씩 달라진다. 반면 무경은 절차가 단순하며, 무속 신보다는 살아 있는 사람의 안녕과 번영, 복락을 위한 경전이라 할 수 있다.


1.1.2. 무가의 역사

무가의 역사는 고대 부족사회의 무속제전인 영고, 동맹, 무천과 같은 '제천의식'에서 비롯된다. 이는 대동 굿, 별신굿에 해당하는데 천신에게 축원하고 신의 행적을 가창하는 형식이다. 당시 사회가 제정일치였기 때문에 무당은 최고의 권력자였으며, 오늘날 전승되는 건국신화가 나라 굿의 잔재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외래종교인 불교와 유교가 들어오면서 무당의 권력은 격하된다. 특히 조선에 와서는 성리학이 통치 이념이 되면서 무당은 천민으로 하대되며 과거 국가의식이었던 굿은 마을이나 가정단위로 축소된다. 현대에 들어서는 일제치하인 1920년대에 들어 통치 일환으로 무가를 조사하였으며, 이후 미신으로 치부되던 굿과 무가는 1960년대에 들어 학문적으로 조사되고 있다.


1.1.3. 무속 유형과 무가와의 차이

무속은 원시종교의 일종으로, 주술사인 무당이 부족이나 씨족을 대표하여 신에게 제사를 지내고 신의 뜻을 전하는 신앙이다. 이에 비해 무가는 무당이 굿이나 독경을 하면서 부르는 노래이자 인간과 신을 대상으로 하는 언어(노래)이다.

무속에는 다양한 유형의 무당이 존재하는데, 이를 세습무, 강신무, 독경무로 구분할 수 있다. 세습무는 대대로 무당 집안에서 세습되며, 강신무는 신내림 체험을 통해 무당이 되는 경우이다. 독경무는 경을 암송하거나 읽는 무당이다.

무가와 무경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무가는 굿을 하면서 춤과 함께 신을 즐겁게 하고 복을 빌며 재앙을 물리치는 기능을 하므로, 내용이 상황과 신앙에 따라 달라진다. 반면 무경은 주로 경전을 암송하거나 읽으며, 살아있는 사람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어 구비문학으로 보기 어렵다.

즉, 무가는 주술성, 신성성, 전승제한, 율문 전승, 오락성 등의 특징을 지니며, 무당의 주도 아래 굿이라는 의례 속에서 불려지는 노래이자 예술 장르인 반면, 무경은 상대적으로 단순한 의례 행위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1.2. 무가의 특징
1.2.1. 주술성

무가의 주술성은 다른 구비문학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무속의례는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 신에게 제화초복을 기원하여 그것을 이루려는 의례이기 때문에 그 기본적 인식이 주술성에 바탕을 두고 있다. 따라서 의례의 핵심적 언어표현인 무가 역시 주술성을 띠게 된다.

무가에서 파생된 민요는 주술의 기능이 없고 오직 흥미나 가창의 오락성으로 인해 민중에게 인기가 많다. 이는 무가와 민요의 가장 큰 차이점이 바로 주술성 여부라고 할 수 있다. 무가의 경우 신을 청자로 하여 그들에게 소원을 빌고 있기 때문에 주술성을 지니게 되는 반면, 민요는 단순한 흥미와 재미 추구가 주된 목적이므로 주술성이 존재하지 않는다.

즉, 무가는 신에게 소원을 빌고 재앙을 막으려는 주술적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민요는 순수한 오락성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처럼 무가가 지닌 주술성은 타 구비문학과 구분되는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1.2.2. 신성성

무가는 신성성을 지닌다. 판소리나 민요는 청자가 인간인 데 반해 무가는 그 청자가 신이다. 신을 청자로 하며 인간과 대화하는 것이 무가이다. 신을 청하고 신에게 소원을 빌고 하는 것은 인간이 신에게 하는 말이며, 공수(신이 예언해주는 것)를 주고 앞일을 예언하는 것은 신의 의사가 인간에게 전달되는 것이다. 즉, 무가는 인간과 신성한 존재인 신과의 소통을 나타내는 것으로, 종교적 의례 행위라 할 수 있다. 이처럼 무가는 인간 세계와 신성한 세계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며, 이를 통해 무속신앙의 신성성을 보여준다.


1.2.3. 전승제한

무가는 전승에 많은 제한이 따른다. 첫째, 무가는 무속 인이라는 특정 부류에 의하여 전승되고 있다. 무속인의 사제관계를 통해서나, 무의를 공동으로 하는 과정에서 전승된다. 무가는 분량이 방대하고 내용이 난잡하며, 신과의 대화라는 점에서 함부로 부를 수 없다는 금기적 성격 때문에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렵다.

둘째, 무가는 고전전승 유형(문학적 윤색, 내용도 풍부, 세습무나 장님과 같이 배워서 무의를 하는 학습무의 자료에 많이 발견됨)과 즉흥적 창작 부분(무인의 성격과 분위기에 따라 달라지며, 문학적 수사가 결여된 부분이 많음. 강신무의 경우에 많이 나타남)이 혼재되어 있어 체계성이 부족하다. 이로 인해 전승의 제한이 발생한다.

셋째, 무가의 악곡은 대개 그 지방의 민요곡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공식적 표현들은 4음보 율문으로 정형화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율문 구조로 된 무가 부분은 내용이 정확하고 듣기에 편하지만, 동시에 전승이 제한되는 요인이 된다.

따라서 무가는 특정 부류에 의해, 그리고 일정한 형식과 구조를 통해 전승되므로, 일반인의 접근이 제한되고 체계적이지도 않아 전승에 어려움이 있다고 볼 수 있다.


1.2.4. 율문 전승

무가의 악곡은 대개 그 지방의 민요곡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공식적 표현들은 4음보 율문으로 정형화 하는 경향이 있다. 이렇게 4음보 격의 율문구조로 된 부분은 내용이 정확하고 듣기에 편하다. 또한 무가 구현 시 악기 반주가 따르는 게 특징이다. 예를 들어 강릉 단오제의 성주굿에서 무녀 신석남은 "일천이백 / 열한섬은 / 동쪽곡간 / 채와주고 이천이백 / 스물두섬 / 남쪽곡간에 / 채와주고 삼천 삼백 / 서른 세섬 / 서쪽곡간에 / 채와주고 사천사백 / 마흔네섬 / 북쪽곡간에 / 채와주고 오천오백 / 쉰다섬 / 아낙차지라 / 밀아주자"와 같이 4음보 율문 구조로 된 부분을 노래하였다. 이처럼 무가는 정형화된 4음보 율문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내용의 정확성과 청자의 이해를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1.2.5. 오락성

무가는 예술 장르 중 언어예술이며,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당당한 문학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우리 민족의 의식세계를 잘 반영하고 있는 귀중한 문화유산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해당지역의 민요에 많은 영향을 끼쳤으며 판소리나 산조 등의 예술음악 형성에도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다.

무가의 오락성은 무속의례가 신성한 제의 이면서 동시에 오랫동안 피지배 계층 서민들에게 흥미로운 구경거리이자 축제로까지 인식되어 왔기 때문이다. 굿판에 모인 사람들은 굿이 흥미롭고 재미있을 것을 요구하며 이러한 요구에 무당은 자신이 주재하는 굿에 오락적 요소를 가미하지 않을 수 없다. 무당은 용할 수 없는 능력을 지닌 영매자로서 '잘한다'를 추구할 수밖에 없으며 그 안에는 '흥미롭고 재미있게'라는 성격이 포함된다.

특히 세습무 집단이 주재하는 마을단위의 별신굿은 그 성격상 마을 소수를 비롯한 모든 신을 위한 제의이며, 마을인의 공동체 의식 확인을 위한 축제라는 양면성 때문에 오락성이 강조된다. 이는 다음과 같은 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릉 단오제 - 축원굿(무녀 박금천)
"노세 젊어서 놀아 늙고 병들면 못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며는 기우나니 인생은 일장춘몽에 아니 노진 못하리라"

이처럼 무가는 오락성이 강조되어 나타나며, 특히 세습무 집단이 주재하는 굿은 마을인들의 공동체 의식을 확인하는 축제로서의 성격이 짙다고 할 수 있다.


1.3. 무가의 세계관
1.3.1. 무속의 신

무속의 신은 '대감, 산마누라, 창부, 말명, 수비, 손님, 군웅, 조상, 호구' 등이 주가 된다. 뿐만 아니라 '옥황상제, 태상노군' 등 도교적 신과, '석가세존, 관음보살' 등의 불교적 신도 많이 등장한다. 여러 종교의 영향을 받았기에 신앙과 신 역시 실로 다양하며 사이의 상호 관계를 밝히기는 어렵다. 따라서 신의 직능 역시 섞여 있으며 분명히 나누기 어렵다. 예를 들면, '석가'와 '옥황'이 무속에서 공존하면서도 그들이 비슷한 역할을 하거나 개념이 혼동되어 모셔지는 등 관계가 불분명하다. 그 이유는 무가가 오랜 기간 구전되어 오면서 끊임없이 사회상과 문학 장르를 반영·수용했기 때문이다. 사상 면에 있어서도 무속 고유의 사상을 분리해내기 보다는 불교, 도교, 유교 등의 고급사상의 교리가 혼재되어 있다.


1.3.2. 무속의 세계

무속의 세계는 셋으로 구분된다. 첫째, 신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천상(天上)', '서천(西天)', '극락(極樂)'등으로 불리는 곳이다. 둘째, 귀신들이 들끓는 곳으로서 '명부(冥府)', '지하계', '저승'등으로 불린다. 그리고 셋째가 '인간계'이다. 신들의 세계인 '천상'은 하늘 위에, '인간계'는 지상에, '저승'은 지하에 있는 것으로 인식된다. 즉, 무속의 세계관에서는 성스러운 것과 속된 것이 분리되어 존재하지 않으며, 신과 조상 역시 분리하지 않고 '조상신을 모신다'고 한다. 이는 모든 종교가 혼재되었기 때문으로도 볼 수 있지만, 토테미즘에서 발생한 종교사상의 근본태를 나타내는 것이기도 하다. 생과 사를 구별하거나 분리하지 않으며, 성(신)과 속(인간, 속세)의 세계를 구별하지 않는 것이다.


1.3.3. 성·속의 융합

무가의 세계관에서 나타나는 특징 중 하나는 성스러운 것과 속된 것이 분리되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무가에서는 신들의 차별이나 구별을 두지 않고, 신과 조상역시 분리하지 않으며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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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곤 外, 『한국구비문학개론』, 민속원,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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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금(연극과 굿을 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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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음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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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민 「김동리 단편소설에 나타난 무속성 연구」관동대학교 대학원 1990
김영희 「김동리 소설연구 -인물 유형에 따른 사상 중심으로」 한남대학교 대학원 1993
이상근 「김동리 소설에 나타난 샤머니즘과 기독교 -무녀도, 을화, 사반 의 십자가를 중심으로」강원대학교 대학원 1991
이두현 「한국민속학개설」일조각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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