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돈을 대하는 자세
1.1. 돈은 필요할 때와 갖고 싶을 때 사용해야 한다
돈은 필요할 때와 갖고 싶을 때 사용해야 한다. 이는 당연한 이야기로, 돈은 사람들이 필요할 때 사용하거나 갖고 싶은 물건을 획득하기 위해 지불해야 하는 매개체이기 때문이다. 돈은 단순히 데코레이션을 하라고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거래를 하기 위한 수단으로 필요하다. 즉, 사람들은 필요할 때와 갖고 싶을 때 돈을 사용하게 된다.
다시 말해, 돈은 사람들이 특정 물건이나 서비스를 구매하기 위해 지불하는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돈은 필요할 때 사용하고 갖고 싶은 것을 구매할 때 사용해야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자세인 것이다. 이는 돈의 본질적인 용도를 잘 드러내는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종합해보면, 돈은 사람들이 필요에 의해서든 욕구에 의해서든 사용하게 되는 것으로, 이는 돈의 근본적인 역할과 기능을 잘 보여주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1.2. 충동적이고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
충동적이고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
돈을 다루는 데 있어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바로 충동적이고 섣부른 판단을 하지 않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급여를 받고 퇴근하다가 시선을 끄는 물건을 발견하곤 한다. 비록 필요하지 않은 물건일지라도 그냥 사고 싶은 마음에 원칙없이 구매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는 돈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낭비하게 되는 주된 원인이 된다.
또한 어떤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것을 잡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실제로 필요하지 않은데도 그냥 기회라는 이유로 구매를 서두르는 경우도 있다. 기회를 잡는 것 자체가 목적이 되어 버려 오히려 불필요한 지출을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충동적인 소비와 섣부른 판단을 자제하고, 냉철한 사고를 통해 실제 필요한 상황인지 꼼꼼히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돈은 쓰라고 있는 것이지 그저 모아두기 위한 것이 아니므로, 필요할 때와 갖고 싶을 때 적절히 사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를 통해 돈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1.3. 돈을 다루는 능력은 경험을 통해 키울 수 있다
돈을 다루는 능력은 경험을 통해 키울 수 있다. 이 책에 따르면 돈은 하나의 에너지로서 열을 내뿜으며 점점 타오르며 가속역이 붙는다고 한다. 따라서 처음에는 작게, 그리고 점점 크게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대개 하는 일마다 건성이며 갈피를 잡을 수 없고, 순간적인 기분에 휩쓸려 일을 크게 벌이려고만 하기 때문이다.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려면 점진적으로 경험을 쌓아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부자들이 갖고 있는 공통된 사고는 "인생은 영원하지 않아, 그리고 인생에서 행운이란 건 손에 꼽힐 정도로만 와, 따라서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한다"는 것이다. 즉, 배트를 휘두르면 경험이 되고, 마침내 홈런을 치는 방법을 익히면 행운을 얻어 홈런을 날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돈을 다루는 능력은 경험을 통해 점진적으로 키워나가야 한다. 실패를 두려워하기보다는 도전과 실험을 통해 배우고 성장해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실험하다 보면 결국 돈을 다룰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게 될 것이다.
1.4.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돈을 어떻게 쓰는지를 보면 그 사람의 습관, 생활 습관, 취미와 취향 등을 모두 알 수 있다. 돈이란 사고와 행동의 결과가 그대로 드러난 산물이며, 우리의 사고방식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즉, 돈 자체의 소중함보다 '돈과 어울리는 방식'이야말로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길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은 대개 돈을 무언가를 가지기 위해 수단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실제로 그 사람의 내면을 잘 보여주는 것이 돈이며, 돈의 사용 행태를 분석해보면 그 사람의 성향과 가치관을 파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돈을 펑펑 쓰는 사람과 알뜰하게 아끼는 사람을 보면 그들의 삶의 태도와 가치관이 크게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적극적인 사람과 자신만을 위해 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