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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간호중재최신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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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간호중재최신 논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1. 아동의 통증에 대한 중요성
1.2. 입원 아동의 통증 관리에 대한 필요성

2. 입원 아동의 통증관리
2.1. 통증 유발 요인 및 아동의 반응
2.2. 효과적인 통증 완화 전략
2.2.1. 약물 중재
2.2.2. 비약물 중재
2.2.3. 관심전환요법
2.3. 간호사의 통증 관리 역량

3. 동영상요법을 이용한 통증 완화
3.1. 동영상요법의 효과
3.2. 임상에서의 활용방안

4. 비약물적 중재의 효과
4.1. 놀이요법
4.2. 광대요법
4.3. 정보제공

5. 간호중재 개발을 위한 근거 마련

6. 결론

7.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1. 아동의 통증에 대한 중요성

아동은 어릴수록 통증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통증을 나타내거나 언어로 표현하는 것에 제한이 있다. 그렇기에 아동은 어느 간호 대상자보다 통증에 취약하지만, 통증의 사정부터 관리까지 모든 부분에서 성인과 비교해 볼 때 소홀하게 여겨지고 있다. 입원 시 통증은 치료 지연이 나타나거나, 식욕부진으로 인한 영양장애와 상처치유의 지연, 기동성장애, 수면장애를 유발하고 질병의 이환율과 사망률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이다. 그렇기에 효과적인 통증 완화를 위한 중재는 아동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으며, 입원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임상 현장에서 Kolcaba의 안위 이론(Theory of Comfort)을 통해 환아나 심장질환자에게 중재를 실시하고 검증한 연구가 시도되었다.


1.2. 입원 아동의 통증 관리에 대한 필요성

입원 아동은 질병으로 인해 병원이라는 낯선 환경에 처하게 되어 성인보다 더 많은 불안과 공포,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정맥주사나 채혈과 같은 침습적인 처치를 받으면서 이에 대한 두려움이 더욱 증폭되어 통증을 가장 많이 느끼게 된다. 이러한 통증은 아동에게 언어, 행동, 생리적 징후로 표현될 뿐만 아니라 공포, 불안, 스트레스와 같은 정서적 반응을 동반한다.

입원 아동의 대부분이 겪게 되는 정맥주사 삽입과 같은 통증 유발 상황은 지켜봐야 하는 부모에게도 불안과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사건이 된다. 따라서 간호사들은 통증을 유발하는 처치 시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할 의무가 있다. 특히 아동은 자신의 통증을 효과적으로 표현하지 못하고 성인보다 통증에 취약하기 때문에, 입원 아동의 통증을 사정하고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아동의 발달단계와 특성을 고려한 통증 사정 및 중재 전략이 필요하다.


2. 입원 아동의 통증관리
2.1. 통증 유발 요인 및 아동의 반응

입원 아동의 통증 유발 요인은 대부분(55.6%) 바늘 삽입(정맥주사, 근육주사, 발뒤꿈치 천자 등)이 요인이다. 또한, 외과적 치료 (편도선 수술, 사시술, 요관방관문합술 등), 신생아에게 광선 치료 시 사용하는 접착식 안대 제거가 통증 자극 요인으로 포함되어 있다.

통증을 나타내는 아동의 반응은 다음과 같다. 생리적 반응으로는 심박동수, 호흡수, 혈압, 산소포화도, 발한정도 등이 있다. 신체적 반응으로는 피부의 홍반, 피부전기반응이 있다. 행동반응으로는 얼굴표정, 울음시간, 소리 지름, 팔이나 다리의 움직임, 자세의 변화, 음성변화 등이 있다. 주관적 표현으로는 언어적 표현이 있다.

아동의 발달단계에 따라 다양한 통증 사정도구가 사용된다. 신생아, 영아에게는 신생아·영아 통증척도(NIPS)가 사용되고, 학령전기 아동에게는 얼굴표정척도(FPRS)가 사용된다. 그 외에도 기타 행동 관찰 체크 리스트(PBCL), FLACC, 미숙아통증평가도구(PIPP), 객관적 통증척도(OPS), 시각적 상사척도(VAS) 등이 사용된다.


2.2. 효과적인 통증 완화 전략
2.2.1. 약물 중재

약물 중재는 아동의 통증 완화를 위해 사용되는 핵심적인 중재 방법 중 하나이다. 입원 아동에게 통증을 유발하는 주된 요인으로는 정맥주사, 근육주사, 발뒤꿈치 천자 등의 침습적 처치가 55.6%로 가장 많다고 보고되었다. 이러한 침습적 처치 시 아동들은 통증을 호소하며 생리적 반응과 신체적 반응, 행동반응, 주관적 표현 등으로 통증을 나타낸다.

이에 아동의 통증 완화를 위해 약물 중재가 활용되고 있다. 그 중 하나로 냉각 스프레이를 사용하는데, 냉각요법은 신경전달을 차단하여 즉각적인 통증 완화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그러나 동맥이나 정맥 천자 시에는 적용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또한 국소마취제인 EMLA 크림의 경우 도포 후 30분 ~ 1시간 정도 시간이 소요되어 약효가 나타나기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게다가 냉각요법 사용 시 피부 발적, 수포 등의 과민반응이 발생할 수 있어 임상에서 적용 시 부작용에 대한 충분한 고려가 필요하다.

한편 진통제와 같은 약물 중재는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부작용과 중독 염려로 인해 아동에게 적극적으로 사용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마취제 이외에도 아동에게 안전하게 적용할 수 있는 효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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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sen, Kristin, and Eric Weinberg. "Pain-less practice: techniques to reduce procedural pain and anxiety in pediatric acute care." Clinical Pediatric Emergency Medicine 18.1 (2017): 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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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촌병원,“냉각요법”, http://www.sunsoochon.com/, 2022.09.28.
김영혜 외, 최신 아동건강간호학I, 수문사, p.356, p.440-445
2019, vol.9, no.3, 통권 53호 pp. 495-505/2019 March/이선옥
동서간호학연구지 제27권 제1호 2021년 5월 Journal of East-West Nursing Research 2021; 27(1): 1-1,
“수술 환아의 불안에 적용한 비약물적 중재의 효과: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김현영,신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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