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혈당 측정 원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연속혈당 측정
1.1. 개요
1.2. 원리
1.3. 방법
1.4. 주의점
1.5. 교육내용
2. 혈당량 측정
2.1. 실험 결과
2.2. 고찰
2.2.1. 항상성(homeostasis)
2.2.2. 당뇨병 치료방법
3. 포도당(글루코스)의 센서 응용
3.1. 글루코스란
3.2. 바이오 센서
3.3. 혈당센서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연속혈당 측정
1.1. 개요
연속혈당 측정기(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CGM)는 혈당의 흐름을 연속적으로 파악하여 혈당 관리에 도움을 주는 기기이다. 당뇨병은 지속적인 치료와 자기 관리 교육이 필요한 만성 질환이고 당뇨인들은 70% 이상의 혈당이 정상 범위 밖에 분포한다. 혈당은 음식, 컨디션, 생활 습관 등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고 이에 따라 수시로 혈당이 변하게 된다. 이러한 혈당의 변화를 연속혈당측정기로 관리가 편리해질 수 있다. 당화혈색소는 최근 2~3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을 확인하는 것으로, 혈당 관리 지표로 많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는 측정 시점 전후 혈당 변화에 관해서 확인하기 어렵고, 사람마다 다양하게 나타나는 혈당 변화를 평균값으로 나타내기 때문에 변동성을 파악하기가 어렵다. 혈당 변동성이 크면 산화 스트레스나 염증, 당뇨병과 관련된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킬 위험이 커진다. 이를 개선하는 방법이 '연속혈당 측정'이다.
1.2. 원리
연속혈당측정기는 피하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피하 조직의 세포 사이에 있는 간질액의 포도당 농도를 측정하는 원리로 작동한다. 포도당은 혈액, 세포 간질액의 순서로 들어가므로 말초 혈당에 비해 연속혈당측정기에서의 포도당 농도는 약 5~15분 지연된 결과를 보인다.
연속혈당측정기는 피하에 삽입된 센서를 통해 손가락을 찌를 필요 없이 24시간 동안의 간질액 포도당 농도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30분 후의 혈당 범위를 예측할 수 있다. 이는 기존의 자가 혈당 측정기와 달리 정기적인 채혈 없이도 지속적인 혈당 관찰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1.3. 방법
센서가 1~5분마다 간질액의 포도당 농도를 측정하고, 측정된 결과를 Transmitter가 Receiver에 전달한다. 혈당에 큰 변화가 있을 때는 경보음이 울리게 된다. 구성품은 sensor(센서), Transmitter(트랜스미터), Receiver(리시버)로 이루어져 있다.
sensor(센서)는 피부에 삽입하는 바늘이 달린 구성품으로 센서의 바늘을 피부에 삽입하여 간질액을 통해 혈당을 측정한다. Transmitter(트랜스미터)는 sensor를 통해 측정된 혈당값을 일정하게 전송해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Receiver(리시버)는 혈당값을 사용자에게 값을 표시해주는 구성품으로 최근에는 리시버 없이...
참고 자료
사단법인 한국1형당뇨병학우회. 연속혈당측정기(CGM). Retrieved from http://www.kst1d.org/cgm.html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2023). 혈당 관리 “네비게이션” 연속혈당측정기 AI가 알아서 척척! Retrieved from https://www.kumc.or.kr/seasonPress/KUMM_vol19/kumm33.jsp
대한당뇨병학회. (2023, June 28). 당뇨병 관리, 연속혈당 측정장치란 무엇인가? Retrieved from https://www.diabetes.or.kr/bbs/?code=news&mode=view&number=1267
CAMPBELL BIOLOGY(9판), Taylor 외 공저, 라이프사이언스 : p429~430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751809&cid=59913&categoryId=59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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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D%98%88%EB%8B%B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