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유동항목 비유동항목"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1. 재무상태표의 개념 및 구성요소
1.2. 재무상태표의 유용성
2. 자산과 부채의 유동성 구분
2.1.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의 구분
2.2. 유동부채와 비유동부채의 구분
2.3. 유동성 구분의 기준
3. 재무상태표의 유용성 증가
3.1. 단기 상환능력 분석
3.2. 재무 탄력성 평가
3.3. 기타 정보 제공
4. 결론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1. 재무상태표의 개념 및 구성요소
재무상태표는 일정 시점에서 기업의 재무상태 즉, 기업이 자금을 어떻게 조달하여 운용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재무보고서이다. 기업의 자산, 부채, 자본,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자산은 과거 사건의 결과로 기업이 통제하고 있으며 미래 경제적 효익이 예측되는 자원을 뜻한다. 현금 및 현금성자산, 매출채권, 미수금계정 등이 자산계정에 속한다. 부채란 과거 사건으로 발생, 경제적 효익이 내재된 자원이 기업에서 유출·이행될 것으로 기대되는 현재의무이며 매입채무, 차입금, 미지급금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자본은 자산총액에서 부채총액을 차감하고 남은 순자산을 의미한다.
이 중에서 자산과 부채는 유동항목과 비유동항목으로 구분하여 표기하도록 하고 있다. 유동자산은 12개월 이내에 현금화할 수 있는 현금, 매출채권, 재고자산 등이 있으며 비유동자산으로는 12개월 내 현금화 불가능한 부동산과 같은 유무형의 자산이 있다. 마찬가지로 유동부채는 12개월 이내에 지급해야 하는 미지급금, 외상매입금 등을 말하며 비유동부채는 12개월 이내에 이행하지 않아도 되는 부채를 의미한다.
1.2. 재무상태표의 유용성
재무상태표의 유용성은 기업의 유동성과 재무적 탄력성을 평가하는 데 있다. 먼저 재무상태표는 정보이용자들에게 특정 기업의 유동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유동자산과 유동부채의 관계를 통해 단기부채 상환능력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동자산이 많다면 단기에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이 많아 기업의 자금 운용이 수월한 것이며, 유동부채가 많다면 12개월 이내 상환해야 할 부채가 많아 기업의 자금 운용이 어려운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처럼 재무상태표의 유동성 정보는 채권자들의 기업 채무상환능력 평가와 주주들의 현금배당가능성 파악에 매우 유용하다.
또한 재무상태표는 기업이 조달한 자금의 형태와 사용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여 기업의 재무적 탄력성을 평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예상하지 못한 자금수요나 유리한 투자기회 발생 시 기업이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재무상태표의 유동성 및 재무구조 정보는 정보이용자들의 경제적 의사결정에 중요한...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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