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인생계획
1.1. 서론
고등학교 다니면서 열심히 공부를 하면서, 공부에 지치거나 피곤할 때 원하는 대학교에 합격한 이후 행복한 20대를 보내는 나를 꿈꾸었다. 그래서 이 생각으로 고등학교 3년을 잘 버텼고 공부에 의지를 불태웠다. 마침내 대학수학능력검정시험을 무사히 치루고 숙명여자대학교에 입학했다. 정정당당하게 '인서울'에 입학한 내가 자랑스러웠고 아름다운 20대, 특히 새내기를 꿈꿔왔다. 하지만, '코로나 19'라는 재난 때문에 찬란한 새내기 시절의 환상은 깨졌고 오티와 엠티 등등 드라마와 소설에서 보던 대학교 낭만을 겪어 보지 못하고 1학기를 마치는 것에 안타깝고 아쉽다. 점점 코로나가 심해지고 있는 것을 보면서 2학기 때도 대학에 갈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점점 사이버 강의에 적응하고, 집을 제일 사랑하는 소위 '집순이'가 되는 날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든다." 이다.
1.2. 본론
1.2.1. 대학생 시기 (올해하고 싶었는데 못한일)
코로나19로 인해 대학교 새내기 시절의 꿈을 이루지 못한 것이 아쉽다"이다. 코로나19가 터지기 전에는 대학교의 다양한 친목활동과 여가활동을 하고 싶었지만, 시국으로 인해 이를 하지 못한 것이 안타깝고 아쉽다. 특히 대학교 새내기들의 전형적인 봄 풍경인 벚꽃 아래서 친구들과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이마저도 할 수 없었다고 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대학교의 동아리 활동도 활성화되지 않아 자신이 가입하고 싶었던 동아리에 가입하지 못한 것도 아쉽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다양한 진로활동과 자율활동에 참여하며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2.2. 이후 나의 대학생활
1.2.2.1. 전공
가족자원경영학과는 현대사회에서 중요함이 떨어진 '가족'이라는 개념을 강조하는 학과이다. '가족'과 관련된 현대사회의 문제들을 바라보고 해결방안을 탐색한다. 나는 이 학과를 통해 '퇴색된 가족의 중요성'을 현대인에게 되새길 수 있는 상품을 기획하고 경영마케팅에 적용시키고 싶다. 숙명여대에는 '전공선택'이라는 시스템이 있어 다른 학과로의 복수전공, 부전공, 연계전공이 유리하다. 따라서 '가족'이라는 개념으로 경제활동을 촉진시키고 싶다고 말한 나는 '가족구성원'이자 '소비자'인 이들의 특성과 소비 형태를 더 탐구하고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에 '소비자경제학과'를 복수전공으로 계획하고 있다. 소비자에 대한 이론을 배우면서 소비자의 심리에 대해 더 알고 싶다.
1.2.2.2. '영삼성'의 서포터즈
'영삼성'의 서포터즈는 '삼성'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삼성' 제품을 홍보하는 서포터를 뽑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대학생들을 만날 수 있고, 조별로 과제를 수행하면서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또한 '삼성' 기업의 체계와 프로그램을 분석하고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나는 '영삼성'의 서포터즈에 가입하고 싶다"" 다양한 대학생들과 교류하며 협력하여 과제를 수행하는 경험을 통해 대인관계 및 팀워크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삼성'이라는 대기업의 내부를 들여다보며 기업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경험은 졸업 후 취업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2.3. 대학 졸업 후 20대
1.2.3.1. 취업
입학 전에 진로를 탐색하면서 관심 있는 분야가 생겼는데 바로 '요식업'이다. 나는 디저트나 요리 같은 음식을 매우 좋아한다. 그래서 힘든 수험생생활에서 나의 '소확행'은 친구들과 맛있는 것을 먹으면서 파티를 하는 것이었다. 친구들과 재미있는 얘기를 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정말 행복했다. 하지만 나는 수능을 치고 대학교에 합격하고 나서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11kg을 감량했다. 그동안 먹었던 맛있는 음식들을 다 끊었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유튜브로 '먹방' 컨텐츠를 많이 보고, 여러가지 식품, 음식회사의 기획, 마케팅에 대해 알아보고 탐구했다. 그래서 SNS와 유튜브로 음식의 트렌트 문화를 읽고 보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다. 요즘 다양한 '가족'단위의 소비자에게 적합한 상품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예를 들어, 1인가구가 증가하면서 '혼밥 문화'가 보편화되고 간편한 식료품의 소비가 증가한다. 결국, 가족형태가 다양해짐에 따라 다양한 상품들과 제품들이 나올 필요가 있다. 나는 전공 '가족자원경영학과'를 살려서 다양한 가족사업 상품을 기획하고 싶다. 그래서 대학교를 졸업하고 '이랜드'나 'CJ제일제당' 등 음식관련 외식경영회사에서 기획이나 마케팅을 담당하고 싶다. 현재 대한민국 외식관련 경영의 일인자라고 할 수 있는 '백종원'님은 나의 롤모델이다. 요식업 경영 프로그램에 나와서, 개인적으로도 많은 음식점 사장님들을 도와주시고, 퇴색되어가는 시장경제를 살리는 것을 보면서 존경스러웠다. 그리고 여러가지 음식 사업 아이템을 구상하시고, 바로 실행력에 옮기시는 것에 감동을 받았다. 최대한 저렴한 가격 대비 최고의 맛을 살리시는 백종원님을 보면서, 손님들의 존중과 생각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신을 본받고 싶었다. 나도 이것을 본받아서 사람들이 만족하는 조건에서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래서 사람들이 나를 통해 힘들고 지친 상황에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누렸으면 좋겠다.
1.2.3.2. 해외여행과 해외연수
대학생 시기인 20대에는 해외여행과 해외연수를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과 문화를 배우면서 식견을 넓히고자 한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처음으로 베트남을 방문했던 경험은 다양한 음식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처럼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각 나라의 고유한 문화와 특색을 경험하고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 특히 프랑스, 캐나다, 미국 등 다양한 국가를 여행하면서 그 나라의 음식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싶다.
또한 외식경영 회사에 취업하게 되면 다양한 해외연수 기회를 통해 해외 다국적 기업의 본사를 방문하여 외국의 음식 구성과 혁신 등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자신의 전공인 '가족자원경영학'을 활용하여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고, 한국의 음식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CJ푸드빌이 미국, 중국, 싱가폴, 베트남 등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