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생태 관광 해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해설 프로그램 소개
2.1. 국립생태원 생태해설 프로그램
2.1.1. 프로그램 개요
2.1.2. 해설사 운영방식
3. 해설 프로그램 평가
3.1. 프로그램 참여자 만족도 조사
3.2.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평가
4. 고령자 대상 해설 프로그램 수정 및 보완
4.1. 교육적 측면에서의 대상자 고려
4.2. 지역 고령자 상황 연계 사업지원
4.3.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선
4.4. 고령자 대상 해설사 자질
5. 결론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최근 들어 국내 관광지에서는 관광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다양한 해설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적인 해설사들의 생동감 넘치는 해설과 함께하는 관광은 관광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하다. 이번 과제물에서는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국립생태원을 방문하여 그곳의 생태해설 프로그램을 체험한 결과에 대해 자세히 다루어보고자 한다. 내가 참여한 해설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고 국립생태원의 생태 해설사 운영방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또한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제공하는 전문가 평가 체크리스트를 통해 해설사와 해설 프로그램을 평가해보고자 한다. 이후에는 국립생태원의 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실제로 좋았던 점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나의 의견을 서술하도록 하겠다.
2. 해설 프로그램 소개
2.1. 국립생태원 생태해설 프로그램
2.1.1. 프로그램 개요
국립생태원의 대표적인 생태 해설 프로그램인 "또 하나의 작은 지구탐험" 프로그램은 국민들로 하여금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설립된 국가기관인 국립생태원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세계 각국에서 도입하여 원산지가 증명된 3,700여종의 식물을 재배 및 증식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에코리움에서 진행되며, 빗물과 산서 내려온 물 그리고 지하수가 모여 이루어진 자연 습지의 모습을 재현해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하루에 총 11회 운영되고 있으며, 9회는 60분 간 진행되고 11:30분과 15:00에 시작되는 프로그램은 총 90분 간 해설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최남단 난온대 상록 활엽수림부터 최북단 아한대 침엽수림까지 한반도의 '숲 생태계' 모습과 우리나라의 습지형태와 수생식물 등 한반도의 '습지 생태계' 모습"에 대한 설명으로 이루어지며, 생태 해설사와 함께 에코리움의 다양한 생태계를 체험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2.1.2. 해설사 운영방식
국립생태원의 생태 해설사는 약 1년 단위로 임용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서류 및 면접을 거쳐 채용되어진다. 면접에서는 "생태관련 전문지식과 응용력, 의사발표의 정확성과 해설능력, 예의 및 성실성, 발전가능성 등 응시자의 인성과 자질을 대면면접(공통) 및 시연면접(생태 해설사)"을 평가한다. 국립생태원의 생태 해설사는 국립생태원 소속이며, 위와 같은 채용과정을 거친 후 국립생태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특별교육 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이후에 에코리움 종합해설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한 해설시나리오를 작성하고 테스트를 거쳐 실제 해설 프로그램에 투입되고 있다. 국립생태원의 생태해설사와 안내사의 수행업무는 생태 해설사가 야외 및 에코리움 종합해설프로그램 실시, 해설시나리오 작성...
참고 자료
관광해설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편집부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4.07.07.
관광자원해설론, 김종은 저, 백산출판사, 2012
국립생태원 생태해설사 및 생태안내서 채용시험 시행계획 재공고, 국립생태원, 2014.02.28.
국립공원 홈페이지 (http://www.knps.or.kr/portal/main.do)
국립생태원 홈페이지 (http://www.nie.re.kr)
국립생태원 인터넷 사이트
김경동 2007 『급변하는 시대의 시민사회와 자원봉사』 아르케
권중돈 2012 『노인복지론』 학지사
https://korean.visitseoul.net/index, 서울시 공식 관광정보 웹사이트
www.visitkorea.or.kr, 서울시 공식 관광정보 웹사이트
편집부, 직업분류, 통계청,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