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병원 개요
1.1. 삼성서울병원 소개
삼성서울병원은 '미래 의료의 중심 SMC'라는 새로운 비전과 '함께하는 진료, 함께하는 행복'이라는 슬로건 아래 간호등급 1등급의 상급종합병원으로 서울 강남구 일원로 81에 위치하고 있다. 17년 12월말 기준으로 의사직은 약 1,309명, 간호직 약 2,421명, 연구지 약171명, 약사와 의료기사 등은 약 2,800명이며 외래환자는 2,125,434명, 응급환자 69,808명(일 평균 191명), 입원환자 92,213명(일 평균253명), 수술 49,108건, 병상은 1,989개를 보유하고 있다. 본관, 별관, 암병원, 양성자 센터, 미래의학관, 일원역빌딩 등 연면적 405,105m2로 구성된 삼성서울병원은 미래 첨단 지능형 병원으로 발전하기 위해 2029년 완공을 목표로 본·별관 리모델링을 진행 중에 있으며 2018년 7월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이 일원역사빌딩으로 이전하는 것을 시작으로 새로운 운영방식과 업무 프로세스를 담는 미래 대비 시설인프라 혁신프로젝트가 2025년 완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중이다.
1.2. 서울성모병원 소개
서울성모병원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의 대표병원'으로, 지상 22층, 지하 6층 규모의 단일 건물 병원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병원이다. 세계 수준의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신장이식, 각막이식,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소장이식 등의 의료기술을 성공시켜 한국 의료기술을 혁신적으로 발전시켰다. 또한 JCI와 AAHRPP를 비롯한 국내외 평가와 인증을 통해 세계 수준을 상회하는 안전하고 윤리적인 병원으로 거듭났으며, 의료질 평가와 서비스 만족도에서도 최상위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1.3. 서울대학교병원 소개
서울대학교병원은 '함께 만들어가는 희망 의료'라는 슬로건 아래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상급종합병원이다. 전국 최대 규모의 의료기관으로, 연면적 100만 4천 제곱미터에 지상 18층, 지하 5층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첨단 의료시설과 세계적 수준의 의료진을 보유하고 있다. 약 1,400개의 병상과 120개의 중환자병상, 90개의 수술실 등의 규모를 자랑한다. 전국 최대 규모의 응급실과 암센터, 장기이식센터, 뇌졸중센터 등 특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프로톤 치료센터를 운영하며, 미래 의료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탁월한 의료서비스로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정부기관 인증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으며, 세계적인 의료기관 평가기구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로부터 국내 최초로 3회 연속 인증을 받았다. 또한 임상진료, 연구, 교육 영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며 국내외 의료계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서울대학교병원은 의과대학과 직접 연계되어 있어, 의학 교육과 의료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세계적 수준의 의료진들이 최신 치료법과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임상에 적용하고 있다.
이와 같이 서울대학교병원은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첨단 의료 인프라와 세계적인 의료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탁월한 의료서비스와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1.4.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소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소속의 종합병원으로, 서울 구로구에 위치하고 있다. 병원 규모는 지상 22층, 지하 6층, 1,383병상 규모의 단일 건물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세계 수준의 의료진과 첨단 의료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 신장이식, 각막이식,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소장이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구적인 의료기술을 발전시켜왔다. 최근에는 JCI와 AAHRPP 인증을 획득하는 등 안전하고 윤리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의 근무 조건은 다음과 같다. 근무 시간은 주간근무 7:30-15:30, evening 근무 14:30-22:30, 야간근무 22:30-7:30이며, 부서에 따라 신규간호사의 경우 30분~1시간 정도 일찍 출근하는 경우도 있다. 오버타임 수당은 없지만, 퇴근이 늦어질 경우 교통비 5,000원이 지원된다. 근무표는 매월 11일~다음달 10일 기준으로 나오며, 나이트 누적 10개당 sleeping off 1개가 지급되고, 공휴일 근무 시 holiday off 1개가 추가로 지급된다. 휴가는 생리휴가 매달 1개, 오프는 주말과 공휴일 개수 + 1~2개 수준이 보장된다.
월급의 경우, 신규간호사의 첫 두 달은 수습월급으로 160~170만 원 수준이며, 이후 3개월차부터 약 350만 원, 4개월차 350만 원, 그 이후 400~470만 원 수준을 받는 것으로 확인된다. 간호간병수당, 인수인계수당, 직무수당, 위험수당, 보건수당, 휴일수당, 심야수당, 장기근속수당 등 다양한 수당이 지급되며, 설날과 추석에는 각각 기본급의 35%와 40%에 해당하는 명절 보너스가 지급된다. 하계휴가비로 40만 원이 별도 지급된다.
복지 측면에서는 직원식당 할인, 병원 내 편의시설 이용 할인, 교직원공제 가입 지원, 병가 및 육아휴직 등의 제도가 있다. 또한 병원 연계 숙소 할인, 장기근속 시 무급 휴가 사용 가능, 생일선물, 건강검진 지원금, 압박스타킹 무료 지급 등의 다양한 복지혜택이 있다. 노조가 강한 편으로, 노조에서 파업 참여, 생일 선물 수령, 근무표 개선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상대적으로 근무 환경과 복지가 양호한 편이며, 교육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어 신규간호사들의 적응을 돕고 있다. 다만 병원 시설이 낙후되어 있다는 단점이 있다.
1.5.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국내 최고 수준의 종합병원이다. 1938년에 설립된 고려대학교 부속 안암병원은 우수한 진료 인프라와 첨단 의료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탁월한 의료진들의 활약으로 사회적 신뢰와 인지도가 높은 병원이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지상 22층, 지하 6층 규모로 총 1,383병상의 대형 종합병원이다. 암센터, 심장혈관센터, 장기이식센터, 응급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