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성 눈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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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소개글

"개방성 눈손상"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외과적 응급
1.1. 연조직 손상
1.1.1. 기계적 손상
1.1.2. 화상(burns)
1.2. 눈손상(eye injury)
1.3. 목 부위의 손상
1.4. 복부손상

2. 호흡곤란 대상자 사정 및 간호

3. 급성흉통호소 대상자 사정 및 간호

4. 뇌졸중 대상자 사정 및 간호

5. CPR간호

6. 감염관리 간호- 격리대상자 간호

7. 사지 골절 환자 간호
7.1. 골절의 정의
7.2. 골절의 증상
7.3. 진단 및 검사
7.4. 골절의 치료
7.5. 골절의 합병증
7.6. 간호

8.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외과적 응급
1.1. 연조직 손상
1.1.1. 기계적 손상

기계적 손상은 날카로운 물체나 무딘 물체에 의해 발생하는 연조직 손상을 의미한다. 이러한 기계적 손상은 크게 폐쇄성 손상과 개방성 손상으로 구분할 수 있다.

폐쇄성 손상은 피부가 온전한 상태에서 발생하는 손상으로, 타박상(contusion)과 같은 형태를 보인다. 타박상은 주로 뼈 밑의 연부조직 손상으로 인한 것으로, 충격으로 인해 혈관이 파열되어 피하조직으로 출혈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타박상 부위는 부종과 함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멍이 들게 된다. 타박상의 응급처치는 RICE(Rest, Ice, Compression, Elevation)요법이 주요하다.

반면 개방성 손상은 피부가 파열되어 지저분한 상처가 발생한 경우를 의미한다. 개방성 손상은 절창(laceration)과 절개창(incision)으로 구분할 수 있다. 절창은 뭉툭한 물체에 의해 지저분하게 찢어진 상처를 의미하며, 절개창은 외과용 메스에 의해 깨끗하게 절개된 상처를 의미한다. 개방성 손상의 경우 감염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신속한 지혈 및 상처 처치가 중요하다. 특히 절창의 경우 침샘 손상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필요시 색소 주사를 통해 침샘 손상을 확인할 수 있다.


1.1.2. 화상(burns)

화상(burns)은 열, 화학물질, 전기, 방사선 등에 의해 피부와 조직이 손상되는 것을 말한다. 화상의 정도는 손상된 조직의 깊이와 면적에 따라 1도, 2도, 3도 화상으로 구분된다.

1도 화상은 피부 표면만 홍반과 통증을 동반하는 손상이다. 자외선 노출로 인한 일광화상이 1도 화상에 해당한다. 2도 화상은 표피와 일부 진피층까지 손상되어 물집이 생기는 것으로, 단순 1도 화상보다 심각한 화상이다. 2도 화상은 화상 면적의 직경이 5cm 이상일 경우 물집을 터트리는 것이 필요하다. 3도 화상은 진피와 피하조직까지 손상된 심각한 화상으로, 피부가 완전히 괴사되어 까맣게 변하는 양상을 보인다. 3도 화상은 반드시 피부이식술이 필요하다.

화상 환자 응급처치 시 호흡기계 손상과 심각한 화상 면적을 고려해야 한다. 호흡기계 손상이 의심되는 경우(얼굴 화상, 연기 흡입, 의식 소실 등) 신속한 기도 확보와 산소공급이 중요하다. 또한 체표면적의 30%를 초과하는 심각한 화상일 경우, 신속한 병원 이송과 체액 및 전해질 치료가 필요하다.

화학 화상의 경우 즉시 충분한 물로 세척하여 화학물질을 씻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강알칼리 화상은 비눗물, 식초, 오렌지 주스 등으로, 강산 화상은 약알칼리 용액으로 세척한다. 페놀 화상은 강도 높은 술로 닦아내야 한다. 전기 화상은 접촉 화상, 섬광 화상, 궁형 화상 등 3가지 형태의 상처를 남기며, 심장마비나 강직(척추손상)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번개 화상은 호흡장애와 척추손상이 주요 문제로, 응급처치 시 기도유지와 경추 고정이 필요하다.

화상 환자 간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감염 예방이다. 개방성 화상의 경우 세균감염 위험이 높으므로, 상처 부위를 멸균 드레싱으로 보호하고 항생제 투여가 필요하다. 또한 화상 환자는 체액 및 전해질 불균형, 통증, 부종, 부동으로 인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이에 대한 집중적인 간호가 요구된다.


1.2. 눈손상(eye injury)

눈손상(eye injury)은 전체 외상 환자의 약 10%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외과적 응급 상황 중 하나이다. 눈은 외부환경과 가장 긴밀하게 접촉하는 신체 기관이므로 다양한 원인에 의해 손상을 받을 수 있는데, 그 손상의 종류와 정도에 따라 지체 없이 적절한 처치를 수행하지 않으면 심각한 시력손실이나 영구적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눈손상에는 안와손상, 안검손상, 안구손상, 안면손상, 구강 및 턱 손상 등이 포함된다. 안와손상 중 가장 흔한 형태는 하안와골절로, 코뼈 손상 시 안와 손상 확률이 증가한다. 안검손상은 안구손상의 개연성을 고려해야 하며, 안구손상 중에서도 오른쪽 눈 손상 시 왼쪽 눈도 가려주어야 한다. 모든 안손상 환자들은 눈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매우 신경이 예민한데, 이들에게는 안구가 무조건 물(식염수)로만 세척되어야 한다. 안면손상의 경우 뺨에 박힌 이물질은 반드시 현장에서 제거해야 하는데, 심한 뺨 손상은 구강 내로 연결되어 대량출혈이 있기 쉽고 이는 기도 폐쇄를 유발할 수 있다. 구강 및 턱 손상 시에는 치아 부러짐으로 인한 심한 어긋남이 있을 수 있으므로, 치아를 찾아 끼워서 간호하거나 기도 흡인으로 간주해야 한다.

이처럼 눈 및 안면 부위의 다양한 손상들은 생명과 직결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므로,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 처치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응급 의료진들은 이러한 외상 환자들의 상태를 면밀히 사정하고, 상황에 맞는 체계적인 처치를 제공해야 한다.


1.3. 목 부위의 손상

목 부위의 손상은 매우 위험한 외과적 응급 상황이다. 목에 발생한 관통상은 기도폐쇄 및 공기색전증의 위험이 크다. 또한 목 부위의 출혈은 제어하기 어려워 신속한 응급처치가 필수적이다.

먼저 목 관통상의 경우, 경부와 흉벽 전방에 피하 기종이 생길 수 있다. 피하 기종은 조직 내로 공기가 유입되어 발생하는 증상이...


참고 자료

김옥숙 외, 응급 및 재해간호(제2판 수정판), 2018-09

성인간호학 I, 저자 Lewis 외 4인, 편역 신경림 외 19인, 현문사, 2016
최신 임상간호메뉴얼 Ⅱ, 편찬 sigma Theta Tau Lambda 외 1인, 유해영, 현문사, 2008
네이버 건강 βeta http://health.naver.com/med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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