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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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생성일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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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죽음계획"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사(死)는 기쁨
1.1. 개요
1.2. 사업의 필요성
1.2.1. 죽음에 대한 노인의 태도
1.2.2. 죽음 준비교육의 필요성
1.2.3. 죽음준비교육의 구분과 효과
1.3. 기관 현황
1.4. 서비스 지역, 대상 및 실인원
1.5. 기대효과
1.6. 사업 목적 및 목표
1.6.1. 프로그램 일정표
1.6.2. 세부사업 내용
1.6.3. 수행인력
1.6.4. 사업일정내용
1.7. 예산
1.7.1. 예산 편성
1.7.2. 예산 편성 방안
1.8. 평가
1.8.1. 회기별 과정 평가
1.8.2. 성과 평가
1.8.3. 평가 척도
1.9. 첨부 자료
1.10. 참고문헌

2. 죽음을 준비하는 프로그램 (well-dying) My Evening... (나의 황혼)
2.1. 프로그램명
2.2. 프로그램의 목적 및 목표
2.3. 프로그램 대상
2.4. 사업개요
2.5. 세부사업계획
2.6. 세부추진일정
2.7. 프로그램 수행인력
2.8. 프로그램 홍보방안 및 지역자원 활용계획
2.9. 프로그램 예산

3. 뇌사를 죽음으로 인정해야 하는가?
3.1. 세부 논점
3.1.1. 죽음의 정의는 뇌기능의 정지인가, 모든 기능의 정지인가?
3.1.2. (뇌사를 죽음으로 인정하는 것의) 현실적 필요성이 중대한가?
3.1.3. 미끄럼틀 효과는 우려할만한 정도인가?
3.2. 주장
3.2.1. 뇌사를 죽음으로 인정해야 한다.
3.2.2. 죽음의 정의는 뇌기능의 정지이다.
3.2.3. (뇌사를 죽음으로 인정하는 것의) 현실적 필요성이 중대하다.
3.2.4. 미끄럼틀 효과는 우려할만한 정도가 아니다.
3.3. 예상 반론 및 답변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사(死)는 기쁨
1.1. 개요

개요에 따르면 본 프로그램은 전라북도 김제시 내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노인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죽음" 이란 단어를 언급하는 것조차 꺼려하는 등 죽음에 대한 준비가 부족하다. 그러나 죽음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찾아오는 인간발달의 마지막 단계로, 죽음에 대한 준비가 없을 경우 예측할 수 없는 두려움이 가중될 수 있다.

이에 본 사업에서는 노인들이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과거, 현재, 미래를 함께 생각해보는 프로그램을 계획하였다. 구체적으로는 과거 인생 회고를 통한 정서적 안정 도모, 현재 삶에 대한 만족도 향상, 남은 생에 대한 준비와 마무리 등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20@@년 3월 4일부터 20@@년 5월 22일까지 총 20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이를 통해 노인들이 죽음, 질병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을 해소하고 죽음을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또한 인생을 되돌아보고 정리하는 기회를 갖고, 미래를 계획하여 유의미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본 프로그램의 기대효과이다.


1.2. 사업의 필요성
1.2.1. 죽음에 대한 노인의 태도

죽음에 대한 노인의 태도는 복잡한 인식 영역이기 때문에 개념화하거나 적절히 측정하기 어렵다. 이는 가정적 요소를 많이 안고 있기 때문에 연구결과의 해석에 어려움이 따른다.

김태현, 손양숙의 "우리나라 노인의 죽음에 대한 태도연구" 조사 자료에 따르면, 노인의 죽음에 대한 태도는 성별, 연령별, 종교별, 생활정도별로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첫째, 한국 노인의 죽음에 대한 태도는 긍정적이기보다는 부정적이다. 둘째, 노인의 연령이 높을수록 부정적인 태도를 낮을수록 긍정적인 태도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죽음에 임박한 고령층일수록 생에 대한 애착이 강한 것으로 밝혀졌다. 셋째, 현재 한국노인은 자신의 죽음에 대한 준비를 비교적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죽음'이란 단어를 언급하는 것조차 꺼려하는 인식이 있어서 더욱 그러하다. 노인들에게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불효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죽음에 대한 인식이 낮을수록 죽음에 대한 불안과 공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2. 죽음 준비교육의 필요성

죽음 준비교육의 필요성은 발달심리학적 관점과 사회학적 관점에서 찾을 수 있다.

발달심리학적 관점에서 볼 때, 죽음을 받아들이는 심리상태는 큐블러 로스의 이론에 따르면 5단계로 구분된다. 첫째, 부정과 고립의 단계로 개인의 죽음이라는 충격에 대한 완충제 역할을 하는 방어기제로 작용한다. 둘째, 분노의 단계로 불치병에 걸린 사실을 부정할 수 없을 때 분노, 격정, 질투와 원망의 감정이 나타난다. 셋째, 타협의 단계로 현실을 바라보고 적응하기 시작하며 타협에 이르게 된다. 넷째, 우울의 단계로 과거의 상실과 이루지 못한 일, 그리고 잘못에 대한 반동적 우울을 경험하게 된다. 다섯째, 수용의 단계로 '머나먼 여정을 떠나기 전에 취하는 휴식'과 같은 상태이다. 이처럼 죽음의 수용과정에 대한 발달심리학적 관점에서 볼 때, 인간은 누구나 죽음의 필연성을 인정하면서도 자신의 죽음에 직면해서는 이를 부정하고 불안감을 느낀다. 따라서 죽음불안에 대한 공포와 혐오감을 극복하고 품위 있고 인격적인 죽음을 맞이하도록 죽음 준비교육이 필요하다.

사회학적 관점에서 볼 때, 마샬(Marshall)은 노인 거주자들의 공동체 내에서 서로 사회화시키고 있다고 말한다. 즉, 죽음을 위한 사회화란 한 개인이 죽음에 대해 열린 의식을 지닌 적극적 공동체나 지역사회의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죽음을 인식하고 이를 긍정적으로 준비해 가는 과정을 의미한다. 또한 노인이 자신의 생애를 마감하며 효과적인 자아 통합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개인적 확신 뿐만 아니라 사회적 지지가 필요하다. 즉, 죽음준비교육은 노인의 삶과 죽음에 대한 사회적 지지를 통해 노인의 자존감과 행복감을 높여줌으로써 성공적 노화를 돕고 자아통합의 밑거름이 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죽음 준비교육은 발달심리학적으로나 사회학적으로 그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할 수 있다.


1.2.3. 죽음준비교육의 구분과 효과

죽음준비교육 프로그램은 일반적으로 교훈 중심의 프로그램과 경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나누어진다.

교훈 중심 프로그램은 죽음과 관련된 쟁점에 대하여 인지적 자각과 이해를 증진시키는데 초점을 둔 반면, 경험 중심 프로그램은 교훈 중심 프로그램과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좀 더 참여자들의 활동, 참여를 강조하면서 죽음과 관련된 개인적인 감정이나 관심을 토론하고 검토하는데 초점을 둔다.

실제 미국에서 이 두 가지 종류의 죽음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해본 결과 경험중심 프로그램이 교훈 중심 프로그램보다 죽음에 대한 불안과 공포를 감소시키는 데에 좀 더 효과적이라고 보고되고 있다.


1.3. 기관 현황

김제 제일사회복지관은 1993년 4월에 개관하여 현재까지 지역사회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관이다.

김제 제일사회복지관의 설립 목적은 사회복지 서비스 욕구를 가진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보호서비스의 제공, 자립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훈련의 기회제고 등 그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정기능강화 및 주민 상호간 연대감 조성을 통하여 각종 지역사회의 문제를 예방 치료하는 매체로서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종합복지센터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복지관 개관 이래 다양한 발자취를 이어왔다. 초대 관장 서재하가 취임한 이후 제일 선교원을 개원하고, 사회복지법인 시온회의 허가를 받았다. 이후 1995년 김제 제일사회복지관을 허가받아 아동, 청소년, 노인, 가정, 지역복지사업을 실시하기 시작했다. 1997년 재가복지 봉사센터를 허가받고, 무료급식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왔다.

현재 김제 제일사회복지관에는 관장을 비롯하여 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직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지역사회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에 힘쓰고 있다.


1.4. 서비스 지역, 대상 및 실인원

서비스 지역, 대상 및 실인원은 다음과 같다.

서비스 지역은 전라북도 김제시이다. 고령화 진행 속도가 전국 평균보다 2년 정도 빠른 것으로 나타나며, 2007년경 전북도는 전체 주민 가운데 노인 인구가 14%를 넘어서는 '고령화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비스 대상은 전라북도 김제시 내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노인이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남성 75세, 여성 82세로 평균 78.5세로 나타났다.

서비스 대상 선정기준 및 방법은 전라북도 김제시 내에 거주하고 인근 5개의 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7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하며, 프로그램 홍보를 통해 참여를 원하는 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실인원 대상구분으로는 일반대상 전라북도 김제시의 거주 노인 13,446명, 위기대상 김제시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노인 약 9,500명, 표적대상 김제시에 거주하고 인근 5개의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 약 70명, 그리고 프로그램 홍보를 통하여 참여를 원하는 자 10명을 실인원으로 선정하였다.


1.5. 기대효과

죽음 준비 프로그램을 통해 인생의 마지막을 죽음, 질병에 대한 불안감과 두려움이 아닌 죽음을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게 된다"이다. 과거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며, 이를 통해 현재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다. 또한 미래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유의미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기대효과를 찾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첫째, 인생의 마지막을 죽음, 질병에 대한 불안감이나 두려움이 아닌 죽음을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죽음에 대한 준비를 통해 죽음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되며, 평안하고 품위 있는 죽음을 맞이할 수 있게 된다.

둘째, 과거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추억의 장소를 찾아가고 영상편지를 작성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의미 있는 순간을 되새길 수 있다. 이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얻고 현재의 삶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셋째, 미래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유의미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다. 노후의 재산관리와 유산 계획 등을 수립하고, 이를 통해 남은 인생을 보다 의미 있게 살아갈 수 있게 된다. 이는 곧 노년기의 성공적 노화로 이어질 수 있다.

이처럼 죽음 준비 프로그램은 노인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만족도 향상, 그리고 유의미한 노후생활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기대효과가 크다고 할 수 있다.


1.6. 사업 목적 및 목표
1.6.1. 프로그램 일정표

'프로그램 일정표'에 따르면 총 20회기에 걸쳐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주 1회 수요일에는 복지관에서 2시간 동안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주 1회 토요일에는 추억의 장소로 방문하여 4시간 동안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일정표에 따르면 1회기부터 20회기까지 세부적인 프로그램 내용이 제시되어 있다. 1회기에는 '용기 있는 탐험'이라는 주제로 참여자 소개와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사전 교육이 진행된다. 2회기부터 10회기까지는 '추억의 장소로 가보자'라는 주제로 매주 토요일 현장 방문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복지관에서 관련 주제에 대해 사전 준비와 회고의 시간을 갖는다.

11회기부터 14회기까지는 '알아보자 나의 재산', '정리하자 나의 유산'이라는 주제로 재산과 유산에 대한 강연회와 계획 세우기가 진행된다. 15회기부터 19회기까지는 다시 '추억의 장소로 가보자'라는 주제로 현장 방문 프로그램이 이루어진다. 마지막 20회기에는 전체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회가 진행된다.

프로그램 일정표에 따르면 시간상으로는 매주 수요일 2시간, 토요일 4시간씩 총 20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내용적으로는 회고와 추억 만들기, 죽음 준비 체험, 재산과 유산 관리 등 죽음을 준비하기 위한 다양한 주제들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1.6.2. 세부사업 내용

김제☆☆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사(死)는 기쁨" 프로그램의 세부사업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과거 인생 회고를 통한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추억의 ...


참고 자료

김대동(2003), 「노년기 죽음준비교육에 관한 연구」, 서울 신학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유희옥(2004), 「중노년기의 죽음 불안태도」, 성신여자대학교 박사학위 논문
김옥라, 「 왜 죽음준비교육이 필요한가?」 (서울 : 삶과 죽음을 생각하는 회, 1994) P.2
임찬란(2005), 「죽음준비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평가 : 노인 집단을 중심으로」, 신라대 사회복지대학원 석사논문
김은미(2002), 「노인의 죽음에 대한 태도 및 임종서비스 개발에 관한 연구 : 수원시 천주교 노인을 대상으로」, 강남대 대학원 석사논문
이예종(2005), 「노인의 죽음준비인식과 죽음불안에 관한 연구 : 노인 복지관 이용자를 중심으로」, 가톨릭대 사회복지대학원 석사논문
편집부 외(2003), 「사회복지척도집」, 나남출판사
동아일보 http://www.donga.com/
김제시청 http://www.gimje.go.kr/
김제제일사회복지관 http://www.jeilwelfare.or.kr/
MBC 아이엠뉴스 http://imnews.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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