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아동학대에관한고찰및견해"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학대 아동 가족의 요인
2.1. 아동이 어려서 예속물로 생각
2.2. 가장의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로 인한 폭력
2.3. 엄마의 육아에 지친 후유증으로 인한 학대
3. 아동의 정서 및 발달적 문제
3.1. 아동의 표현 능력 저하
3.2. 아동의 공감 능력 저하
3.3. 아동의 비관적 성향 짙어짐
4. 학대 아동 가족의 요인과 아동의 정서 및 발달적 문제에 대한 견해
5. 한국 부모의 양육태도
6. 정서적 학대와 훈육
6.1. 학대의 정의
6.2. 정서적 학대의 기준
6.3. 훈육과 정서적 학대에 대한 견해 고찰
7. 결론
8.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오늘날에 아동에 관한 관심은 점차 더 높아지고 있다. 그 이유는 우리사회에서 아동과 관련된 여러 가지의 다양한 문제가 발생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동과 관련한 여러 가지의 다양한 범죄가 증가를 하고 있고 방임이 되고 있는 아동도 증가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환경이 우리 아동들에게 부정적으로 변화를 하면서 문제가 발생을 하고 이와 같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아동복지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같이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나 아직까지 우리사회의 아동복지는 여러가지의 다양한 문제가 있으며 사각지대의 아이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우리 사회에서 현재에 중요한 이슈 중에 하나는 바로 아동학대이다. 아동학대는 우리 아이들에게 아주 심각한 영향을 줄 수가 있는 아주 심각한 범죄다. 인간은 끊임없이 발달을 하고 퇴행한다. 아동의 발달은 매우 급진적이다. 아동의 발달을 이해를 하지 못한다면 부적절한 양육태도를 취하게 되는 것이다. 시기별로 발달과업을 알고 잘 수행을 하는 것이 부모의 올바른 양육태도이다. 인간의 제일 중요한 발달 요소들이 아동기에 집중이 되어 있다. 아동의 발달 단계를 제대로 인지를 하지 못한 채로 정서적인 훈육이 과도하게 되면 아동 학대로 이어질 수가 있다. 아동의 정서적 훈육와 아동학대의 경계와 작성을 해보고자 한다.
2. 학대 아동 가족의 요인
2.1. 아동이 어려서 예속물로 생각
아동이 어려서 예속물로 생각하는 것은 학대 아동 가족이 생기는 주요한 요인 중 하나이다. 얼마 전 발생한 정인이 사건을 보면 이러한 실태를 잘 알 수 있다. 양엄마가 정인이를 입양해서 계속 구타하여 결과적으로 정인이가 죽음에 이르게 되었는데, 이를 통해 양엄마가 정인이를 예속물로 생각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인이를 하나의 생명체로 보지 않고 물건이나 장난감 정도로 열등하고 하등하게, 무가치하게 여겼던 것이다. 물론 이는 어떤 경우에도 용납될 수 없는 행위이지만, 실제로 일부 엄마들이 어린 아기를 보면 작고 힘이 없어 괴롭히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그래서 어떤 엄마들은 제법 높은 곳에서 아기를 떨어뜨리기도 하고, 꼬집고 때리기도 하는데, 이는 인간 이하의 행동들이다. 또한 어떤 엄마는 10살의 딸이 수학 경시대회에 나가서 2등 상을 받았다고 딸의 전신을 회초리로 무지막지하게 구타하기도 한다. 이처럼 일부 몰지각한 엄마들이 어린 자녀들을 자신에게 속박된 예속물 다루듯이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2.2. 가장의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로 인한 폭력
가장의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로 인한 폭력이란, 가장이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와 압박감을 어린 자녀들에게 쏟아내는 것을 말한다. 실제로 40대의 A씨는 직장에서 상사가 내린 과제를 제대로 해내지 못해 받은 스트레스를 자신의 9살 외동 아들에게 상습적으로 풀어냈다. A씨는 아들이 자신에게 놀아달라고 할 때마다 "왜 이렇게 보채? 맞아야 정신을 차리지?"라며 아들의 머리를 쥐어박고 쇠파이프로 엉덩이를 때려 피멍이 들게 했다. 이와 같은 가장의 직장 스트레스로 인한 폭력은 악랄하고 잔인한 행동으로 여겨지며...
참고 자료
아동학대 없는 세상, 예방이 관건-2021.08.23., 경향신문-
5살 친딸 학대해 성장 부진 빠지게 한 친엄마와 외할머니 최후-2021.09.29., 서울신문-
통계청 학대피해아동보호현황 : 아동학대 발생빈도
http://kostat.go.kr/wnsearch/search.jsp
보건복지부 피해아동연령
http://www.mohw.go.kr/react/index.jsp
박정란 외, 아동복지론, 양서원, 2006
이용란. 가정폭력 재발억제 요인에 대한 사례연구. 대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2006:1-62p
김준호. 가정폭력에 대한 서비스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경찰과의 협력관계를 중심으로-. 건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2004:1-74p
최영. 가정폭력의 의학적 대처. 전남대학교병원 정신건강클리닉. 2000.1-10p
강수경, 정미라, 이방실, 김민정. 2014. 유아기 자녀를 둔 한국과 프랑스 어머니의 양육참여, 양육효능감 및 양육불안에 대한 비교연구. 유아교육연구, 34(6), 539-555.
고성혜. 1992. 아동학대 개념규정 및 아동학대에 대한 모·자녀의 지각성향. 박사학위논문, 서울대학교.
김민정. 2016. 부모훈육 방법과 부모유능감 및 양육스트레스 관계 비교문화연구. 한국가정관리학회 학술발표대회 자료집, 280-281
김혁돈, 손지아 2018. 아동복지적 관점을 고려한 아동학대 개념. 법학논고, 63, 347-372
이기학, 조은정. 2004. 아동기의 정서적 학대 경험이 대인관계 문제해결능력에 미치는 영향 -자기효능감과 통제소재를 매개변인으로-. 상담학연구, 5(3), 583-595.
조옥자, 현온강. 2005. 어머니의 정서적 학대와 방임 및 아동의 자기조절능력이 아동의 우울성향에 미치는 영향. 아동학회지, 26(3), 141-161.
한겨레 신문. 2008.02.18. 훈육과 학대는 종이 한 장 차이. 서천석 소아정신과 전문의·행복한아이연구소장.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270348.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