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언어적커뮤니케이션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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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소개글

"비언어적커뮤니케이션 감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스피치 스타일 분석과 리더십
1.1. 정치인의 연설에 대한 기본 이해
1.1.1. 연설의 담화 기능 유형
1.1.2. 대통령의 수사학(Pregidential Rethoric)
1.1.3. '담화의 민주화'와 '담화의 대화화'
1.2. 스피치의 설득적 요소에 따른 유형 구분
1.2.1. 메시지의 언어적 요소와 비언어적 요소
1.2.2. 레토릭(rhetoric)과 설득적 요소
1.2.3. 스피치의 공신력
1.3. 정치담화의 커뮤니케이션 효과에 관한 연구
1.3.1. 정치담화와 이미지
1.3.2. 후보자 이미지, 호감도와 투표 행위
1.4. 유명 연설자들에 대한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분석 및 평가
1.4.1. 목소리의 고저
1.4.2. 강약
1.4.3. 속도
1.4.4. 쉼
1.4.5. 시선과 자세
1.4.6. 제스처와 몸짓
1.4.7. 얼굴 표정
1.4.8. 감정 표현

2. 대인기술의 정의와 개선방향
2.1. 대인기술의 정의와 특징
2.2. 언어적 대인기술
2.3. 비언어적 대인기술
2.4. 자신의 대인기술 분석
2.5. 대인기술 개선 방향

3. 의사소통의 의미와 중요성
3.1. 의사소통의 의미
3.2. 의사소통의 중요성
3.3. 의사소통의 부재 시 해결안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스피치 스타일 분석과 리더십
1.1. 정치인의 연설에 대한 기본 이해
1.1.1. 연설의 담화 기능 유형

정치인의 연설문 특히 대통령의 연설문은 공적담화이며 공적담화 중에서도 '공식적으로 혼자말하기'의 형태를 띤다. 연설이 표현되는 담화양상은 일반적으로 정보제공유형과 설득유형, 환담유형으로 나눈다. 정보제공유형은 청중을 대상으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서 청중이 이해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설득적 연설은 청중의 태도나 행동을 변화시키는데 주목적이 있으며 환담연설은 청중을 즐겁게 하기 위한 것이다. 정치인의 연설문은 정보제공적 요소와 설득적 요소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며 환담적 요소가 부분적으로 추가되기도 하므로 명확히 구분하기 어렵지만 지배적으로 나타나는 양상에 따라 유형화할 수 있다고 하였다.


1.1.2. 대통령의 수사학(Pregidential Rethoric)

정치연설에서 대통령이 사용하는 언어는 사회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캠벨과 재미슨(Campbell & Jamieson, 1990년)은 공적담론(Public discourse)으로서 대통령 수사학을 독립된 장르로 규정하였고 특히 취임사는 통수권자의 시대인식을 반영하는 것이기에 가장 차별성을 갖는 텍스트라고 하였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청중을 설득하는 세 가지 요소로서 로고스(Logos)와 파토스(Pathos), 에토스(Ethos)의 개념을 확립하였다. 전영우(2009년)는 로고스는 내용의 진실성과 논리적 타당성, 파토스는 청중과 일치하는 미래지향적이고 실천 가능한 견해를 수용하도록 화자가 청중을 지각시킬 수 있는 정서, 에토스는 화자가 신뢰할 수 있는 인물임을 청중에게 인식시켜주는 화자의 성공적 노력이라고 하였다. 한국대통령의 설득 수사학에 대한 기존 연구에서 한국의 대통령은 파토스를 가장 즐겨 사용하였고 다음으로 에토스, 로고스의 순이었다(이귀혜, 2007년). 파토스의 표현기법으로는 '청중의 부정적 감정'을 촉발하거나 '감정이입', '화자와의 동일시'등이 주로 사용되었다. 노태우대통령에서 노무현대통령에 이르기까지 모든 대통령이 파토스를 활용해 대중의 감정에 직접 호소하는 전략을 사용한 것이다. 한편, 대통령의 개인적 특성에 따라 세 가지 설득요소를 다르게 활용한 점도 파악된다.


1.1.3. '담화의 민주화'와 '담화의 대화화'

이원표(2007년)는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문에 나타나는 언어 패턴(speech pattern)을 분석해 '담화의 민주화'와 '담화의 대화화'라는 개념을 제시하였다". 대통령의 연설문은 공적담화로서 일정 정도 이상의 격식성을 갖추게 되므로 호칭이나 어휘 선택 등에서 친근함보다는 정중함을 추구한다. 문법적으로는 피동형이 자주 사용되고 전문용어, 복잡한 문장 표현으로 인해서 청자와 언어의 메시지가 정확히 공유되지 못 하는 모호성을 띠기도 한다. 이러한 모호성은 의도적 또는 무의식적으로 화자의 메시지를 숨김으로서 청자가 좀 더 많은 정보를 얻는 것을 방해할 수 있다고 보았다.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문은 이러한 격식성이 약화되어 '언어의 공유'가 활발하다는 특징을 보인다. 평이한 어휘와 단순한 문장구조의 사용을 통해 정치담화와 같은 공적담화가 일상 대화의 언어적 특성을 갖게 되어 공적담화의 비 격식성이 증가했음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담화적 민주주의의 구체적인 전략으로는 사과행위를 포함하는 '소극적 공손전략'과 '행위성에서의 태도 표명' '감정이입'/'동일시' 등이 있으며 자신의 정체성을 '공직자'나 '동료인간'으로 칭하는 것도 담화적 민주주의의 한 표현이라고 하였다. 그는 이런 표현이 범세계적으로 실용성을 추구하는 시대적 조류나 평등주의 가치지향과 도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1.2. 스피치의 설득적 요소에 따른 유형 구분
1.2.1. 메시지의 언어적 요소와 비언어적 요소

스피치의 메시지에는 언어적 요소와 비언어적 요소가 있다. 언어적 요소는 말이나 글을 통해 전달되는 내용을 의미한다. 이는 어휘, 문법, 문체 등을 포함한다. 반면 비언어적 요소는 말로 표현되지 않는 요소로, 크게 음성적 요소와 시각적 요소로 구분된다.

음성적 요소에는 "음색", "어조", "발음", "휴지(pause)" 등이 포함된다. 이는 말의 어조, 속도, 강약 등이 메시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의미한다. 시각적 요소에는 "표정", "시선", "제스처", "자세", "머리모양", "옷차림" 등이 포함된다. 이는 연사의 외적 모습이 청중의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의미한다.

언어적 요소와 비언어적 요소는 상호보완적인 관계에 있다. 비언어적 요소는 언어적 요소를 보완하고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언어적 요소와 비언어적 요소가 일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두 요소가 일치하지 않을 때 청중은 비언어적 요소에 더 큰 신뢰를 보인다.

즉, 스피치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언어적 요소와 비언어적 요소를 적절히 조화시켜야 한다. 연사는 자신의 메시지를 전달함에 있어 음성, 표정, 제스처 등의 비언어적 요소를 활용하여 청중의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다.


1.2.2. 레토릭(rhetoric)과 설득적 요소

대선 후보의 정치연설은 유권자의 표를 구한다는 점에서 설득 스피치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그의 저서 '레토릭'에서 스피치의 설득적 요소에 대해 언급하였다. 일반적으로 레토릭이라 하면 '수사학'으로 번역되어 언어적 메시지의 문체에 한정하기 쉬우나 스피치의 실행적 차원을 간과한 좁은 의미의 해석은 연구의 적용을 협소하게 하므로 지양할 필요가 있다. 대신 '변론기술'이라는 넓은 의미의 해석이 필요하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청중을 설득하는 세 가지 요소로서 로고스(Logos)와 파토스(Pathos), 에토스(Ethos)의 개념을 확립하였다. 전영우(2009년)는 로고스는 내용의 진실성과 논리적 타당성, 파토스는 청중과 일치하는 미래지향적이고 실천 가능한 견해를 수용하도록 화자가 청중을 지각시킬 수 있는 정서, 에토스는 화자가 신뢰할 수 있는 인물임을 청중에게 인식시켜주는 화자의 성공적 노력이라고 하였다. 즉, 로고스는 '논리적 논의', 파토스는 청중의 정서환기, 에토스는 '화자인품의 투사'이다.

한국 대통령의 설득 수사학에 대한 기존 연구에서 한국의 대통령은 파토스를 가장 즐겨 사용하였고 다음으로 에토스, 로고스의 순이었다(이귀혜, 2007년). 파토스의 표현기법으로는 '청중의 부정적 감정'을 촉발하거나 '감정이입', '화자와의 동일시'등이 주로 사용되었다. 노태우대통령에서 노무현대통령에 이르기까지 모든 대통령이 파토스를 활용해 대중의 감정에 직접 호소하는 전략을 사용한 것이다. 한편, 대통령의 개인적 특성에 따라 세 가지 설득요소를 다르게 활용한 점도 파악된다. 김영삼 대통령의 경우 로고스의 비중이 다른 대통령에 비해 확연히 적었고 파토스를 사용해 대중적 호소력을 갖고자하였다. 노무현대통령의 경우 도덕적 자부심으로 인해 역으로 에토스 전략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으며 사실에 근거한 예화를 많이 들어 로고스적 입증에 치중하였다.

이처럼 정치인이 스피치에서 활용하는 설득적 요소는 청중을 이해시키고 설득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로고스, 파토스, 에토스는 모두 독립적이면서도 서로 유기적으로 작용하며, 정치인의 개인적 성향에 따라 각각의 요소를 차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따라서 정치인의 스피치 분석 시 이러한 설득적 요소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1.2.3. 스피치의 공신력

스피치의 공신력은 청중이 지각한 정보전달자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의미한다. 호블랜드(Hovland)등 예일 학파는 공신력을 "커뮤니케이션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정보원의 특수성으로서 수용자가 지각한 바 있는 전달자의 전문성(expertise...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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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재,『커뮤니케이션 이해』법문사, 2006
윤석민(2008) 커뮤니케이션 정책연구, 커뮤니케이션북스
백미숙(2014), 「스피치 특강」, 서울, 커뮤니케이션북스(주).
정두석,『조직커뮤니케이션 원론』서울대학교출판부, 2010
캐서린 밀러,『조직커뮤니케이션-접근과 과정』커뮤니케이션북스, 2008
구현정·전영옥, 의사소통의 기법, 박이정, 2005
이종화,『커뮤니케이션과 조직』성균관대출판부, 2011
임태섭(2017), 「스피치 커뮤니케이션(개정판)」, 서울, 커뮤니케이션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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