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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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생성일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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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v"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신경계 검사 및 시술
1.1. Brain CT (Brain Computed Tomography)
1.1.1. 검사 목적
1.1.2. 검사 전 간호
1.1.3. 검사 절차
1.1.4. 검사 후 간호
1.2. Swallowing Test (Video Fluoroscopic Swallowing Study)
1.2.1. 검사 목적
1.2.2. 검사 전 간호
1.2.3. 검사 절차
1.2.4. 검사 후 간호
1.3. NCV (Nerve Conduction Study) & EMG (Electromyography)
1.3.1. 검사 목적
1.3.2. 검사 전 간호
1.3.3. 검사 절차
1.3.4. 검사 후 간호

2. 소아과 특수검사 및 간호
2.1. 결핵검사(Mantaus test)
2.2. 골수천자(Bone Marrow)
2.3. 척수검사(Spinal tapping)
2.4. 방광요도조영법(VCUG)
2.5. 신장스캔(DMSA renal scan)
2.6. EVD (뇌실외배액)
2.7. EEG (electroencephalography, 뇌파검사)
2.8. 심장초음파(Echo)
2.9. EMG+NCV

3. 간담도 스캔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신경계 검사 및 시술
1.1. Brain CT (Brain Computed Tomography)
1.1.1. 검사 목적

Brain CT (Brain Computed Tomography)의 검사 목적은 빠르고 정확하게 신경계를 진단하는 방법으로 척추나 척수, 머리뼈, 뇌의 횡단면을 여러 각도에서 촬영하여 혈종, 종양, 낭종, 뇌수종, 뇌위축, 뇌부종 등을 진단하기 위함이다.Brain CT 검사는 신경계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방법으로, 뇌의 횡단면을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하여 뇌내 병변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혈종, 종양, 낭종, 뇌수종, 뇌위축, 뇌부종 등의 병변을 진단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된다. 뇌 구조물의 해부학적 상태와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신경계 질환의 진단과 치료 계획 수립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다양한 각도의 영상을 통해 병변의 크기, 범위, 위치 등을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Brain CT는 빠른 검사 시간과 높은 해상도로 인해 응급 상황에서 신속한 진단이 필요한 경우에 매우 유용하게 활용된다. 특히 두부 외상, 뇌졸중, 뇌내출혈 등 신경계 응급 질환의 진단과 감별 진단에 매우 효과적이다. 이를 통해 신속한 치료 방향 결정과 예후 예측이 가능하다.

이처럼 Brain CT는 신경계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있어 필수적인 검사 방법으로, 뇌의 구조와 기능을 정밀하게 평가할 수 있어 다양한 신경계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1.1.2. 검사 전 간호

검사 전 간호 준비로는 먼저 검사에 대한 동의서를 받고 검사절차를 자세히 설명한다. 폐쇄공포증이 있는지 확인하여 있을 경우 진정제를 투여한다. 환자의 금속성 물질을 제거하고 앙와위로 눕혀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한다. 조영제를 사용하는 경우 검사 전 4~6시간 동안 금식하게 하고 조영제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을 사전에 확인한다. 검사 시간은 약 10~15분 정도 소요됨을 알려준다.


1.1.3. 검사 절차

대상자를 앙와위로 눕히고 머리 주위에 holder를 장착한다. 대상자가 움직일 시 영상이 흐려지기 때문에 가만히 누워있도록 당부한다. 필요시 진정제를 투여한다. 기계가 180° 전체를 회전하면서 영상을 촬영한다. 기계는 약 0.5~2cm정도 아래로 움직이며 총 3~7개 단층을 통해 촬영한다. 필요시 조영제는 촬영 전, 첫 영상을 찍거나 검사 도중 정맥주사를 통해 할 수 있다. 주사 후 오심이 있거나 얼굴이 화끈거릴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하면서 천천히 심호흡 하도록 설명한다. 모든 영상은 즉시 컴퓨터 화면에 나타나므로 필요한 영상을 저장·기록한다.


1.1.4. 검사 후 간호

검사 후 간호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검사 후 활력징후를 측정하고 20분 후 재측정한다. 진정제를 투여한 경우에는 진정효과가 사라질 때까지 환자의 상태를 관찰한다. 둘째, 조영제를 투여한 경우 수분 섭취를 권장하여 조영제 배출을 돕는다. 또한 두드러기, 소양감, 구토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는지 확인한다. 셋째, 바늘 삽입 부위의 통증이나 열감, 동통이 3일 이상 지속되면 의료진에게 보고하도록 한다. 이러한 처치와 함께 환자의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여 급성반응이나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1.2. Swallowing Test (Video Fluoroscopic Swallowing Study)
1.2.1. 검사 목적

연하검사(Video Fluoroscopic Swallowing Study)의 검사 목적은 식도 내강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연하과정의 구강단계와 인두단계를 중점적으로 평가하여 연하곤란의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치료 방법을 결정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연하기능을 평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기도 흡입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1.2.2. 검사 전 간호

연하검사(Video Fluoroscopic Swallowing Study) 전 간호는 다음과 같다.""특별한 준비사항은 없으며, 아침 식사 후 식간 금식을 실시한다. 또한 검사 전날 또는 당일 오전 재학의학과 작업치료실에서 연하기능 평가를 시행한다. 환자 상태에 따라 tantum gargle 또는 oral care를 시행하여 흡인성 폐렴을 예방한다. 마지막으로 휠체어를 타고 검사실로 이동한다.""


1.2.3. 검사 절차

연하검사(Video Fluoroscopic Swallowing Study) 검사 절차는 다음과 같다.

환자는 똑바로 자리에 앉는다. 검사에 사용되는 음식은 barium이 코팅된 액상, 반고형, 고형 순으로 진행된다. 환자가 턱을 앞으로 당긴 채로 단계적으로 음식을 삼키며 넘어가는 과정이 녹화된다. 검사 소요시간은 약 15~30분 정도가 소요된다.신경전도검사(NCV)의 검사절차는 다음과 같다. 검사하고자 하는 신경 주변의 피부에 전극을 부착한다. 전기 자극을 가하여 신경을 자극하고 신경자극과 ...


참고 자료

황옥남 외(2018). 성인간호학(상) 7판. 서울: 현문사.
박지원 외(2015). 성인간호학Ⅰ 8판. 경기: 수문사.
김금순 외(2012). 성인간호학Ⅰ 7판. 경기: 수문사.
Lewis 외(2010). 성인간호학Ⅱ. 신경림 외 역. 서울: 현문사.
세브란스병원 홈페이지 http://www.iseverance.com/
서울대학교병원 홈페이지 http://www.snuh.org/
을지대학교병원 홈페이지 http://www.emc.ac.kr/
서울아산병원 홈페이지 http://www.amc.seoul.kr/a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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