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레빙거의 부부유형 중, 반쪽 결혼형 부부의 적응방안에 대해 논의 하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레빙거의 부부관계 유형
2.1. 결혼 안정성과 만족도
2.2. 완전한 결혼
2.3. 반쪽 결혼
2.4. 빈껍질 결혼
2.5. 공허한 결혼
3. 반쪽 결혼형 부부의 적응방안
3.1. 서로의 가치관 존중
3.2. 소통 강화
3.3. 역할 분담
3.4. 상담 및 교육
4. 결론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결혼생활을 행복하게 유지하기 위하여 힘든 시간도, 좋은 시간도, 무기력하며 재미가 없는 시간도 두 사람이 '힘을 합쳐서'같이 걸어가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혼인기간별 이혼율에서 황혼이혼 그리고 신혼기 이혼이 높은 경향이다. 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결혼 4년 미만의 신혼기 이혼율은 전체 이혼 중에 25%정도에 달하였다. 신혼부부가 서로에게 비현실적인 기대를 가지고 결혼을 한 이후 갈등을 극복하지 못하여 이혼을 결심하는 경우가 급증하였기 때문이다. 이렇게 증가에 대비하여서 부부관계의 유형을 살펴보고 위험 부부에 대해서는 대비책을 마련해 놓아야 할 필요가 있다. 부부관계를 분류한 많은 학자들 가운데 본론에서는 levinger(1965)의 부부 관계 유형을 알아보고 반쪽 결혼과 반쪽 결혼 부부의 적응방안에 대하여 서술해보고자 한다.
2. 레빙거의 부부관계 유형
2.1. 결혼 안정성과 만족도
결혼 안정성은 부부 관계의 지속성을 의미하며, 부부 간의 해당 관계가 얼마나 지속될 수 있는지를 나타낸다. 이는 배우자 사망이나 이혼 등에 의해 결혼 관계가 종료되는 정도를 말한다. 즉, 결혼 안정성이 높다는 것은 부부가 결혼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자 하는 경향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혼만족도는 개인이 결혼생활 전반에 대해 가지고 있는 주관적인 평가와 감정을 의미한다. 결혼생활의 다양한 영역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 수준을 나타내는 개념이다. 부부의 결혼만족도는 부부 간 관계의 질을 반영하며, 부부 개인의 행복과 가족 기능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결혼만족도가 높다는 것은 부부가 결혼생활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스럽게 느끼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혼 안정성과 결혼만족도는 개념적으로 구분되지만 밀접...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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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련, 가족관계론, 공동체,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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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외, 가족관계,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2020
최규련, 가족대화법, 2019